국내 임상1상 진행중인 GC녹십자의 혈우병 후보물질 'MG1113'의 전임상 결과가 나왔다.
GC녹십자가 피하주사(Subcutaneous Injection)가 가능한 항체 기반 혈우병 치료제 MG1113의 치료효과를 확인한 연구결과를 Research and Practice in Thrombosis and Haemostasis에 게재했다고 26일 밝혔다(DOI: 10.1002/rth2.12438). 이번 연구는 목암생명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GC녹십자의 신개념 혈우병 항체치료제 ‘MG1113’에 대한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Research and Practice in Thrombosis and Haemostasis’에 게재됐다.
이번 논문은 ‘MG1113’의 혈액 응고 효과와 기전에 관한 내용으로, 연구에는 GC녹십자와 목암생명과학연구소가 공동 참여했다. 연구는 혈액 응고 인자에 이상이 있는 환자의 혈장과 혈우병을 유도한 동물모델에서...
주요 원인일 뿐만 아니라 여성의 삶의 질을 떨어뜨려 효과적이면서 안전한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높다.
티움바이오는 TU2670의 임상1상 결과를 바탕으로 대원제약에 국내 판권의 조기 기술이전을 성공한 바 있으며, 대원제약은 현재 자궁근종으로 국내 임상 2상 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 면역항암제, 혈우병 치료제, NASH 치료제를 연구개발 중이다.
혈우병, 다발성 경화증 등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으로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과 장기이식 관련 면역조절 등에 적용할 수 있다.
돼지의 장기를 인체에 이식하는 과정에서 면역거부반응은 불가피하게 발생하게 된다. 수술시 나타나는 면역거부반응은 유전자 편집기술을 활용해 사전에 돼지의 형질을 전환시킴으로써 극복하는 반면, 수술 후 나타나는...
혈우병, 다발성 경화증 등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으로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과 장기이식 관련 면역조절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옵티팜은 테라이뮨의 면역조절 T세포 기술을 이종장기 이식 후 발생하는 면역거부반응을 낮추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양사는 올해 상반기 이종장기 이식 관련 기술컨설팅 사업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수주해 수행중이다.
돼지의...
GC녹십자가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술을 이용해 경구용 혈우병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GC녹십자는 인공지능 기반의 미국 신약개발기업 아톰와이즈(Atomwise)와 혈우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GC녹십자는 아톰와이즈에 계약금에 추가로 개발단계에 따른 마일스톤과 상업화 후 로열티를 지급하게 된다. 계약금 등...
미국, 일본, 독일 등 90여 개국에서 시판돼 혁신신약으로서 약물 효과를 인정받았으며, 지난 5월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 주 2~3회 정맥투여를 해야 하는 기존 혈우병 예방요법 치료제와 달리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주1회부터 최대 4주 1회까지 피하 투여가 가능하다. 세계혈우연맹(WFH)은 헴리브라를 새로운 혈우병 치료 가이드라인으로 적극 권장하기도 했다.
한편 특허만료를 앞둔 솔리리스의 야간혈색소뇨증 치료제 ISU305가 임사에서 동등성을 확보, 임상 완료를 앞두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중으로 기술수출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수앱지스의 B형 혈우병 치료제 ISU304는 6월 임상2상을 완료했으며 2021년 상반기 중 임상 3상 진입을 통한 마일스톤 수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혈액제제는 선척적 면역결핍질환, 혈우병, 화상 등에 쓰이는 필수의약품이다. 2006년 동신제약을 인수해 혈액제제 사업을 시작한 SK케미칼은 2015년 이를 분할해 혈액제제 전문회사 SK플라즈마를 신설했다.
SK플라즈마는 연간 60만 리터의 혈액제제를 생산할 수 있다. 현재 글로벌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및...
1일 1회 제형으로 개발해 환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티움바이오는 자궁내막증 신약후보물질 외 면역항암제, 섬유증, 혈우병 치료제 등 주로 희귀난치성질환영역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티움바이오의 김훈택 대표와 연구진은 SK케미칼에서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를 개발해 기술이전한 바 있다.
△해성옵틱스, 1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해성옵틱스, 200억 원 규모 CB발행 결정
△해성옵틱스, 15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알테오젠, 지속형 단백질 이용 혈우병 치료제 관련 특허 취득
△신흥, 보통주 100원 현금배당
△제이에스코퍼레이션, 디알엑스 지분 3.6% 취득
△잇츠한불, 이주형 대표이사 신규 선임
△한국캐피탈, 2분기 영업이익 98억 원...
인자 'VII/VIIa' 융합단백질의 제조방법에 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혈액응고 인자를 알테오젠의 지속형 단백질과 결합해 지속형 혈우병치료제의 원료가 되는 혈액응고 인자를 제조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회사 측은 "본 기술을 자사의 지속형 단백질과 적용해 지속형 혈우병치료제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W중외제약은 세계혈우연맹(WFH)이 가상총회을 개최하고 ‘헴리브라 피하주사’(이하 헴리브라)를 활용한 예방요법을 새로운 치료 가이드라인으로 적극 권장했다고 9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혈액응고 제8인자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A형 혈우병의 일상적 예방요법제인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다. 제8인자의 혈액응고 작용기전을 모방해 활성화된 제9인자와...
혈우병 치료제인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의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주가이가 4월 말 발표한 올해 1분기(1~3월)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5% 급증했다. 주가이는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2%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했다.
여기에 코로나19가 주가이에는 순풍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풀이했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악템라(Actemra)...
그린진에프는 3세대 유전자재조합 방식의 A형 혈우병 치료제다. 중국의 혈우병 치료제 시장은 최근 유전자재조합 제제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어 경쟁 제품 사이에서도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GC녹십자는 중국 외에도 일본에서 뇌실 투여 방식인 '헌터라제 ICV'의 품목허가를 올해 3월 신청했다. 헌터라제 ICV는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이수앱지스는 피하주사제형의 B형 혈우병 치료제 신약 ‘DalcA’(프로젝트명 ISU304/CB2679d)의 개발 파트너사인 미국의 카탈리스트 바이오사이언시스가 최근 유럽 특허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카탈리스트의 대표 겸 최고경영자인 나심 우스만 박사는 “이번 유럽 특허 결정은 미국과 중국, 일본에 이어 DalcA의 지적재산권(IP)을 확보해 포트폴리오의...
지금까지 국내에 출시된 혈우병 예방요법 치료제들은 모두 주 2~3회 정맥주사를 해야 했으나, 헴리브라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주 1회부터 최대 4주 1회까지 피하 투여가 가능해 환자들이 투약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헴리브라는 앞서 미국, 일본, 독일 등 90여 개국에서 시판돼 혁신신약으로서 약물 효과를 인정받았다. JW중외제약은 혈우사회와의...
최초의 피하주사 방식 A형 혈우병 예방요법 치료제가 국내에 출시됐다. 미국, 일본, 독일 등 90여 개국에서 이미 승인돼 블록버스터에 등극한 제품이다.
JW중외제약은 ‘헴리브라피하주사(성분명 : 에미시주맙)’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혈액응고 제8인자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A형 혈우병의 일상적...
이수앱지스는 미국 카탈리스트 바이오사이언스와 공동개발중인 B형 혈우병 신약 'DalcA(ISU304)'가 임상 2b상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DalcA는 피하주사제형의 차세대 'Factor IX(FIX; 제9번 혈액응고인자)' 혈우병 치료제로 국내 1상을 마친 후 미국에서 2상을 진행해왔다.
오픈라벨로 진행된 이번 2b상 시험은 6명의 중증 B형 혈우병 환자를...
카탈리스트의 대표이자 최고경영자인 나심 우스만 박사는 “DalcA의 임상 2b상을 종료하게 되어 기쁘고, 상반기 안으로 최종 결과 발표를 남겨두고 있다”며 “올해 초 유럽연합학회(EAHAD)에서 B형 혈우병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DalcA의 중간 결과를 발표한 만큼 앞으로의 개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픈 라벨로 진행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