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구원은 “이전 사명은 토필드로 디지털 셋톱박스 제조와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해왔으며 5월 필로시스생명과학으로 최대주주 변경 후 필로시스헬스케어로 사명을 변경하고, 기존 사업을 정리한 뒤 신규 사업인 바이오(혈우병 치료 제)와 의료기기(혈당측정기) 및 헬스케어(당뇨 및 만성질환 환자 관리), 실버케어(실버 관련 사업)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고...
지난해에는 전 세계에서 최초로 혈장을 분리해 혈당을 측정하는 초정밀 혈당측정기 개발에 성공할 정도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4년 연 62억 원에 불가하던 매출액은 지난해 308억 원으로 5배가량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도 25% 수준으로 실적 성장성 또한 뛰어나다.
회사 관계자는 “두 회사 모두 대사질환 및 대사증후군 등 고령화에 따른 건강관리를...
애플이 미국 온라인스토어에 혈당측정기 키트인 원드롭을 출시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4일 오전 9시 29분에 전일대비 6.91%(150원) 오른 2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세계최초로 iOS와 Android OS(갤럭시)모두에서 동작하는 스마트폰 연동 혈당측정기를 출시했다.
필로시스헬스케어에 따르면 관련...
한 업계 관계자는 “5년 전만 해도 인체용 혈당측정기를 사용해 동물을 진료해왔는데, 동물시장이 커지다 보니 점차 동물 전용 의료기기들을 갖춘 병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는 개나 고양이, 말 등 전용의료기기로 세분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희병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전무이사는 “동물의료기기는 인체의료기기와 구조가...
한독이 메드트로닉코리아와 연속혈당측정기(CGM)의 국내 판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한독은 이번 계약을 통해 전국 병의원에서 메드트로닉의 연속혈당측정 시스템, ‘가디언커넥트(Guardian Connect)’와 ‘아이프로2(iPro2)’의 마케팅과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가디언커넥트’와 ‘아이프로2’는 연속혈당측정시스템으로 피부에 부착하는 센서를 통해...
필로시스는 병원과 개인용 혈당측정기를 공급하는 회사로 연간 매출액이 14년에 62억 원에 불과했지만 경영진의 기술개발 노력과 해외 시장 중심의 성장전략을 기반으로 18년에 308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도 25%로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이다.
신규 경영진을 중심으로 관련 성과는 가시화되고 있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지난달 의료기기 전문 유통사인 ‘후엔디...
회사 관계자는 “일시적으로 매출 둔화 흐름을 보였으나 오는 6월 보툴리눔톡신 ‘리즈톡스’ 출시를 앞두고 있고,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대와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 G5 사업 활성화 등 신사업의 매출 증가 등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휴온스는 올해 증설한 점안제 생산 라인을 통해...
‘바로잰’은 지난해 100억 원 매출을 돌파한 한독의 혈당측정기 브랜드다. 한독은 앞으로 바로잰을 토털 만성 질환 케어 솔루션 브랜드로 확대할 계획이다. 11일에는 미코바이오메드와 바로잰 콜레스테롤 측정기 국내 사업 총판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인바디의 우수한 기술력에 한독의 마케팅과 영업력을 더해 국내 혈압계 시장에서...
필로시스는 자가 혈당 측정기·스트립 제조 도매를 하는 바이오 진단 의료기기 전문업체로,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맞춤형 환자 데이터 관리)을 추진 중이다.
필로시스와 토필드가 협업한다면 접점은 바이오 진단 의료기기 사업 협업과 병원 네트워크 공유다.
토필드는 자회사(지분율 60%) 넥스바이오를 통해 혈우병치료제 개발, 인간과 가축 질병 진단 키트를...
이번 계약을 통해 한독은 자가 측정에 최적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춘 콜레스테롤 측정기 ‘바로잰 리피드’와 의료전문가용 콜레스테롤 측정기 ‘바로잰 리피드 플러스’ 2종을 5월 출시해 국내 마케팅과 유통을 담당할 예정이다. 바로잰은 지난해 100억 매출을 돌파한 혈당 측정기 브랜드로, 한독은 바로잰을 토탈 만성질환 케어 솔루션 브랜드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로슈진단 당뇨관리사업부 플래그십 스토어는 로슈진단의 ‘아큐-첵’ 혈당측정기 신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당뇨관리 제품을 선보여 환자가 좀 더 빠르고 편안하게 제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다.
한국로슈진단은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건강한 혈당 관리를 돕는 통합적인 당뇨병 관리 파트너로서 자사 제품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당뇨병 환자에게는...
올해 1월 1일자로 인슐린 투여가 반드시 필요한 제1형 당뇨 환자들은 연속혈당측정기의 소모성 재료인 센서 부담금 일부를 환급 받을 수 있게 됐지만 환급 신청을 위해 △요양비 지급청구서 △연속혈당측정용 센서 처방전 △센서 구입 거래명세서 △구입 센서 개수별 고유식별번호 등 구비해야 하는 서류가 많고, 건강보험공단에 직접 또는 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는 등...
메디시스 인터내셔널은 2008년 알제리에 의약품 및 의료기기 생산시설을 건축했으며, 현재 알제리 내 혈당측정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알제리가 최근 당화혈색소 측정 시스템을 도입하기 시작한 만큼 이번 계약이 향후 시장 선점 효과와 점유율 확대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알제리는...
5%), 내수는 314억 원(+11.0%)으로 추정된다”고 예상했다.
배 연구원은 “향후 성장 동력이 될 연속혈당측정기는 2020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며 “아직 국내에서는 관련 시장이 형성 단계지만 글로벌에서는 혈당 측정기 시장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회사는 최근 24시간 혈당을 측정해 알려주는 연속혈당측정기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센스 관계자는 “제품 개발 및 유통망 확대 힘써 지속적인 외형성장을 이뤄갈 예정이며 올해는 R&D역량 강화에 더 많은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면서 "차세대 기술 역량 확보, 중장기적 관점에서 회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최근에는 24시간 혈당을 측정해 알려주는 연속혈당측정기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아이센스는 올해 실적 가이던스도 발표했다. 매출 1923억 원, 영업이익 3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 10%씩 늘어난 수준이다.
아이센스 관계자는 “제품 개발과 유통망 확대에 힘써 지속적인 외형 성장을 이뤄갈 예정으로 연구개발(R&D)...
전당뇨자, 정상인까지 본인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일, 월, 년 기간별로 체크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제당뇨연합(IDF) 따르면 현재 전세계 당뇨관련인구가 9억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혈당측정기 시장규모는 약 15조 원에 이른다. 동운아나텍은 타액기반으로 당 측정이 가능한 제품을 상용화하여 당뇨 진단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계획이다.
이번 우수디자인 선정에서 필로시스의 ‘지메이트 헬스케어’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지메이트 혈당 측정기’와 ‘지메이트 디지털 인슐린펜’은 조달청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필로시스 관계자는 “지메이트 시리즈가 우수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된 것은 사용자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디자인을 연구한 결과”라며 “향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