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센서를 부착하면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연속혈당측정기’를 2020년부터 선보였으며, 2023년에는 손가락에 착용하면 24시간 혈압 측정이 가능한 반지형 연속혈압측정기 ‘카트BP(CART BP)’를 출시했다.
카트 BP는 대웅제약이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는 세계 최초 유일의 반지형 24시간 연속혈압측정기다. 디지털 헬스케어스타트업 스카이랩스가...
연구팀은 반사눈물로 인한 일시적인 상관관계 변화가 기존에 눈물로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지 논란이 있었던 이유였다고 설명했다.
이후 연구팀은 ‘안정화 시간’을 거쳐 임상 시험을 진행했다. 정상이거나 당뇨를 앓는 토끼와 강아지 각 8마리, 사람 1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콘택트렌즈로는 눈물당을, 혈당 측정기로는 혈당을 쟀다. 그 결과 모든 시험에서 혈당...
양사는 연속혈당측정기(CGM)를 활용한 ‘임신성 당뇨병’ 관리를 시작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이번 협력을 통해 랩지노믹스는 카카오헬스케어의 '파스타' 플랫폼 서비스와 함께 연속혈당측정기를 산부인과에 공급한다. 기존 랩지노믹스의 산부인과 제품군 ‘맘가드’, ‘앙팡가드’ 등과 연계해 환자와 산부인과에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노보 노디스크는 카카오헬스케어가 개발한 연속혈당측정기(CGM) 기반 혈당관리 솔루션 ‘파스타’와관련해 스마트 인슐린 펜을 공급하는 등의 협업을 진행 중이다. 세미엔추크 대표는 “약물만으로 만성질환을 해결할 수 없다. 국내 인공지능(AI)이나 디지털헬스케어 환경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면서 흥미진진하다. 현재 논의상황은 대외비라 말할 수...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로슈진단은 당뇨 관리를 위한 혈당측정기, 채혈기, 검사지 등을 포함하는 혈당측정 전문 브랜드 ‘아큐-첵(ACCU-CHEK)’의 가이드 제품과 패스트클릭스 제품을 선보이며 당뇨 환자들에게 건강한 당뇨관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부스 방문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오프라인 혜택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에는 한국로슈진단의 공식...
오상헬스케어는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과 보유하고 있는 현금성 자산으로 △연속혈당측정기(CGM) 개발 △신제품 출시 △설비 자동화 확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다.
홍승억 오상헬스케어 대표는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회사의 가치를 믿고 참여해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장후에도 주주가치...
오상헬스케어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과 보유하고 있는 현금성 자산으로 △연속혈당측정기(CGM) 개발 △신제품 출시 △설비 자동화 확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투자할 방침이다.
홍승억 오상헬스케어 대표는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청약에서도 회사의 가치를 믿고 참여해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장 이후에도...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은 3월 4일~5일 진행되며, 코스닥 상장일은 13일이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오상헬스케어 관계자는 “공모 자금과 현금성 자산으로 연속혈당측정기(CGM) 개발, 신제품 출시, 생산 거점 현지화 확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투자 등에 활용해 회사의 지속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했다.
연속 혈당 측정용 전극, 소모성 재료에 대한 지원도 확대된다.
이에 따라 휴온스가 지난해 12월 출시한 국내 최초 전동형 스마트 인슐린펜 디아콘P8은 19세 미만 1형 당뇨병 환자가 구입 시 정부로부터 구입 금액의 70%에서 상향된 90%를 지원받게 된다.
휴온스는 요양급여 확대 혜택을 받을 수 없는 2형 당뇨병 환자의 본인 부담금을 경감시키고, 스마트 인슐린펜...
780G 시스템), 기본형 인슐린펌프(미니메드 720G 시스템), 연속혈당측정기(가디언 4 시스템) 등을 공급하고 있다. 미니메드 780G 시스템은 연동된 연속혈당측정기가 측정한 센서 포도당을 기반으로 하루 최대 5분 간격으로 288번 인슐린 용량을 조절, 주입하는 메드트로닉의 최신 인공췌장 시스템이다. 더 자세한 제품 정보는 한독메드트로닉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립 1년 만에 병원에서 혈액 검사용으로 사용되는 전자동 생화학 분석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오상헬스케어는 2003년 개인용 혈당측정기의 미국 식품의약처(FDA) 승인을 국내 기업 최초로 받음녀서 생화학 진단 분야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2011년 면역 진단기기 ‘셀렉스온’을 출시해 면역진단 분야에 진출했고, 2013년 분자진단 분야에 빈출해 2015년...
이커머스 부분에서는 연속혈당측정기(CGM) 누적 판매 10만 건을 달성하는 등 헬스케어 디바이스 판매가 전년 대비 89.3% 확대되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해 3월 출시한 ‘글루어트’(gluet)는 출시 1년 만에 3000명이 넘는 이용자를 확보했다. 글루어트는 CGM을 활용한 차세대 체중관리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은 평균 5kg 이상의 감량 효과를 보였다.
닥터다이어리는...
현행 치료법은 돈은 돈대로 쓰면서 효과는 없단 것”이라며 “혈당 측정 트렌드가 자가혈당측정기(Blood Glucose Monitoring, BGM)에서 CGM으로 바뀌고 있지만, 측정만으로는 주도적인 혈당관리에 한계가 있다”라고 말했다.
파스타 앱은 별도 회원 가입 없이 본인의 ‘카카오 계정’을 활용하여 쉽게 로그인할 수 있다. CGM 센서의 종류를 선택하면 센서 부착 방법...
△블루투스 기반 혈당 및 당화혈색소 측정기 △멜라토닌, 마이오카인 AGE(최종당화생성물) 측정기 등 바이오 시그널 프로세싱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네메시스는 바이오 진단 키트 등에 공급되는 바이오 센서 신호처리 칩 등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지능형 바이오 신호처리 반도체 개발에 특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바라바이오는 항체 기반의 혁신 항암 대사 신약...
또 요양비에서 요양급여로 전환할 경우 의료기관에서 연속혈당측정기를 처방하고 사용법을 교육할 수 있게 된다.
학계 역시 질병의 특성을 드러내는 정확한 명칭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김재현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단순히 신장 기능이 떨어지는 것과 ‘말기신부전증’은 확연히 다른 표현이다”라며 “1형 당뇨병의 명칭도 췌도부전증으로 바꾸면...
CGM은 미세바늘이 달린 기기를 팔 등의 피부 위에 부착해 실시간으로 혈당을 측정하는 의료기기다. 기존 혈당 측정기는 환자가 일정 시간마다 혈당을 확인하기 위해 바늘로 손가락을 찔러 채혈을 해야 한다. CGM은 한번 부착하면 채혈 없이 혈당을 측정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별도의 수신기로 혈당값을 전송한다. 인슐린을 자동으로 주입해주는 펌프화...
삼성 박헌수 상무 블룸버그와 인터뷰목표 일정 언급 안했지만 5년 내 출시 기대센서 활용해 고객에 완전한 웰빙 선사 목표
삼성전자가 비침습 방식으로 혈당을 측정하고 혈압을 지속 체크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애플과의 1위 경쟁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기능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신체의 각 부위와 집 주변의 센서를 활용해 고객에게...
20일 의료계에 따르면 정부는 2020년부터 제1형 당뇨병 환자에 한해 고가의 인슐린 펌프, 연속혈당측정기와 송신기, 혈당측정 소모품의 건강보험을 적용 중이다. 간병인 지원 등 정부의 전반적인 소아 당뇨 환자 지원정책 보완이 필요한 상황임에도 치료비 부담이 큰 소아 당뇨병 환자 가정을 대상으로 한국사회
복지협회는 2000년부터 치료비를 지원 중이고 각 병원...
오상헬스케어는 병원에서 혈액 검사용으로 사용되는 전자동 생화학 분석기를 1997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2003년에는 개인용 혈당측정기의 미국 FDA 승인을 국내 최초로 획득하며 생화학 진단 분야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12년에는 면역 진단, 2014년에는 분자 진단에 진출한 이후 2015년 메르스, 2020년 코로나19 분자 진단 시약을 개발했다. 코로나19 분자...
현재 학계에서는 1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자동 인슐린 주입기(인슐린 펌프), 연속혈당측정기(CGM) 등을 사용하는 것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들 의료기기는 환자의 혈당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하고 인슐린을 필요한 적정량 주입해, 췌장의 기능을 상실한 환자도 삶의 질을 대폭 개선할 수 있다.
이들 의료기기가 국내 도입되기 시작한 것은 2010년이다.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