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전날 영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되자 중수본 회의를 열고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주가 이날 폐사 증가에 따라 가축 방역 기관에 신고했고, 동물위생시험소에서 14두를 검사한 결과 13두가 양성으로 확인됐다.
올해 4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농장 발생이자, 5월 강원...
이와 관련, 정책 발표 이후 수요자와 현장 의견을 수시로 수렴, 보완책도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당, 정부,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어 △저출생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한 뒤 이같이 밝혔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 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국회...
현대건설은 임직원 특별점검 등을 실시해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 준수 여부와 이행상태를 선제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여름철 기상 이변에 대비해 기상특보 깃발, 전광판을 현장 곳곳에 설치하는 등 작업자의 안전보건 의식 고취에도 앞장선다.
무더운 환경 속 작업자들이 원활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한다. 휴게공간에는 깨끗한 물과 제빙기...
동서발전은 여름철 취약 설비에 대한 현장점검과 원격감시를 강화하고 전력수급 비상상황실을 운영해 전력수요 폭증 등 돌발상황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신속한 고장복구 및 예방보수 체계를 가동하기 위해 발전사간 정비예비품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제작사·정비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이날...
특위는 이날 첫 현장 방문도 진행했다. 서울 관악구 도림천을 찾아 지하방수로와 같은 홍수방어시설 확충 계획을 점검했다. 도림천 유역은 2022년 수도권에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가 발생해 철저한 홍수 대응이 필요한 지역으로 꼽힌다.
임 위원장은 서울시 등 관계자로부터 홍수기 대응 계획을 보고를 받은 뒤 “홍수피해 예방을 위해 당 차원에서 관련 법‧제도 정비...
이날 현장 상황점검은 같은 시각 훈련 중인 신한금융그룹에 화상으로 연결해서 핵심업무 복구상황, 금융권역간 연계서비스 테스트 등 진행 상황을 파악했다.
또 금결원에 연결해 다수 금융회사의 자금이체(금결원 금융공동망 이용) 등 재해복구 훈련지원 상황을 보고 받았다.
KB금융그룹 주전산센터(김포 소재)의 통신망 차단 후 비상통신망 정상가동 점검...
교육 현장에 복귀하고, 교육과정을 원활하게 이수할 수 있도록 하자고 요구한 바 있다.
이 부총리는 “학생들이 정부 정책에 반대해 집단적으로 진행한 동맹휴학 신청에 대해 대학의 승인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만약 동맹휴학 승인이 이뤄질 경우에는 해당 대학에 대한 면밀한 점검 등을 통해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일부 의대 학장 사이에서는...
이번 현장점검에서 박 사장을 비롯한 전기안전공사 직원은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 등 공공시설물과 피해 세대를 포함한 마을 주택 등 245개소를 찾아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했다.
또한 임시 대책본부를 설치해 주민들의 전기고장 신고 접수를 받고, 분전반 교체 등 긴급 복구 활동도 펼쳤다.
박 사장은 "지진으로 인한 화재, 감전 등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핵심 의무사항 4가지는 △유해위험요인 확인·개선절차 마련, 점검 및 필요한 조치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의 업무수행 평가 기준 마련 △종사자 의견 청취 절차 마련 및 개선방안 이행 점검 △중대산업재해 발생 시 매뉴얼 마련 및 조치 여부 점검 등이다.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및 적용 현황은 법령상 개념뿐만 아니라 위반으로 기소·판결된 사건들에 대한 특징까지...
교육 현장에 복귀하고, 교육과정을 원활하게 이수할 수 있도록 하자고 요구했다.
이 부총리는 동맹휴학에 대한 승인은 이뤄질 수 없다는 점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학생들이 정부 정책에 반대해 집단적으로 진행한 동맹휴학 신청에 대해 대학의 승인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만약 동맹휴학 승인이 이루어질 경우에는 해당 대학에 대한 면밀한 점검 등을...
한덕수 총리는 이날 의사집단행동 대비 현장점검 차 서울보라매병원을 방문해 "수련을 정상적으로 끝마치는 데 아무 지장도 없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일부 의대교수님들과 개원의들이 17일과 18일 집단으로 휴진에 들어갈 것을 예고했다"며 "환자분들께서 간절한 마음으로 전공의들이 돌아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이번 집중기간 선포는 지난 4일 CSO(최고안전책임자) 주관으로 개최된 ‘안전보건 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전국 70여 개 사업장의 현장소장이 참석했다.
이날 DL건설은 고용노동부 폭염·호우 대비 안전관리 가이드 특별 대응 지침에 따른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가이드라인에는 열사병 예방 3대 기본 수칙(물ㆍ그늘ㆍ휴식)을 확보하기 위한...
이 회장은 지난달 31일 미국으로 출국해 약 2주간 미국 동‧서부를 오가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사업 논의 및 현장 점검 등 일정을 소화했다. 이 회장은 이달 13일 오후 7시 38분께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V)를 통해 귀국하며 기자들에게 “열심히 해야죠. 수고하십니다”라고 짧은 인사만 건넸다.
그는 약 2주간 미국 동·서부를 오가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사업 논의 및 현장 점검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 회장이 장기 미국 출장에 나선 건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이다.
먼저 이 회장은 이달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한스 베스트베리 버라이즌 CEO와 만나 차세대 통신분야 및 갤럭시 신제품 판매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서부로 넘어가서는...
건설 현장 및 운영 원전 견학을 시작으로 창원에 있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원자로 제작 공장을 둘러봤으며, 경주 한전 KPS의 원전정비센터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원전 설계와 기자재 제작, 시공 등 분야별 국내 원전 관련 기업과 개별 회의를 하고, 영국 신규 원전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방문 마지막 날인 14일 한전은 영국 방문단과 종합점검회의...
지자체별로 휴진율이 30%를 넘으면 현장 점검 후 행정처분을 하고 벌칙 조항을 적용할 방침이죠. 정부는 집단 휴진 피해사례에 대한 피해신고지원센터 업무 범위도 의원급까지 확대했습니다.
일단 정부는 의대 교수들에게 진료유지명령 등을 당장 내리는 방안은 검토하지 않고 있습니다. 휴진 기간에도 중환자실과 응급실은 유지되는 만큼, 상황을 좀 더 지켜본 뒤...
그는 “우리나라는 일본보다 1인당 연봉수준이 높고, 외국인 근로자는 그보다 더 높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연봉수준에 상응하는 외국인력의 능력개발과 생산성 향상을 꾀하고 있는지 현행 고용허가제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이어 “외국인 근로자는 잠재적 외교관으로 우리나라에 필요한 인재로 승화시키기 위한 관점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두...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를 앞둔 13일 북한강 등 국가하천 홍수 대책을 점검하고 "실시간 상황 관리와 지자체 협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홍수 대응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하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환경부 소속 원주지방환경청 홍수대책상황실을 찾아 "역점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