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문체부에 따르면, 장 차관은 학생들과 체육의 즐거움을 나누고 관계자들을 만나 늘봄학교 체육 프로그램 운영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마성초를 방문했다.
늘봄학교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학교에서 학생을 돌봐주는 제도다. 2024년 1학기에 전국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한 후 2학기부터 모든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문체부는 초등학교...
한편 총선을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민생토론회가 열리는 것에 '관권 선거'라는 야당 비판을 고려한 듯 윤 대통령은 "전국 시도가 민생토론회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건의했고, 주민도 현장 문제들, 민생 현안을 많이 말씀해 주셔서 정부는 이를 적극 수용해 광역단체들과 힘을 모아 신속한 해결책을 모색해 왔다"는 말도 했다.
이와 함께...
25일 한국신용평가는 미디어 세미나를 열고 국내 주요 전방산업인 자동차, 이차전지, 건설의 전년도 실적과 리스크 요인을 토대로 점검한 신용등급 및 전망 변동 추이를 밝혔다.
국내 대표 완성차 1·2위 업체인 현대차와 기아의 신용등급 전망은 2018년 말 '부정적'을 받으며 2019년 동시에 기존 AAA에서 AA대로 떨어졌지만, 올해 초 나란히 'AA+, 긍정적' 신용등급...
상담은 담임교사 상담통역, 심리정서상태 점검을 위한 기초상담, 학생 상태 진단을 위한 관찰‧자문‧검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한다. 중국어, 몽골어, 베트남어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상황에 따라 지원 언어가 추가될 수 있다. 초기 상담 진행 후 심층적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4월 이후 진행되는 다+온센터의 1:1 심리정서 프로그램으로 연계 지원 된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간부들에게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신속히 정책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금융위는 관계기관들과 금융시장의 위험요인을 철저히 모니터링하면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주요 민생금융 지원방안의 정책집행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현장에 직접 나가 금융애로 파악과 해소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첨단산업 단지 릴레이 방문은 신속한 클러스터 조성과 원활한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정부가 지난달 14일 발표한 '첨단산업 클러스터 맞춤형 지원방안'이 실제 효과적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현장에서 최 부총리는 "아직 회복 속도가 더딘 내수 부문을 적기에 보강해 수출과 내수가 균형 잡힌 경기...
정부가 26일부터 의료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들에 대해 예고한 면허 정지를 시행할 것이라는 방침이다.
성 실장은 정부가 예고한 의사 면허 정지에 앞서 전공의들에게 "이런 절차가 마무리되기 전에 환자 곁에 조속히 돌아와서 환자를 방치하는 일이 결단코 없도록 다시 한번 부탁한다"고도 말했다.
의대 입학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 의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등 정책에 반발하며 의료 현장을 떠나는 이들은 계속 늘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19일을 시작으로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뒤를 이어 25일부터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은 22일 다시 모여 대학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이후 일정을 논의한다. 방재승 전국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해수부는 매년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어업감독공무원 총 886명을 대상으로 안전 역량 강화교육을 하고 안전 장비를 확대 보급하고 있으며 이번 서해수호의 날을 계기로 지도선 안전관리 등을 위한 현장점검에도 나서기로 했다.
이에 더해 인사혁신처는 공상을 입은 공무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같은 어업단속 업무를 수행하더라도 적용되는 법에 따라 국가로부터...
정부는 앞으로도 농축수산물 물가 비상대응체계를 지속 운영하면서 가격‧수급 동향을 일일 점검하고 모든 부처가 물가 현장을 직접 다니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신속히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과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4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공동 주재하고 해양수산부와 함께 최근 농축수산물 가격...
이 원장이 건설업계를 직접 만나 건설현장의 애로나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4월 이후 PF 정상회 계획 등을 발표할 상황이 되면 금융권과 건설업계 의견을 듣는 등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3~4분기부터 정상화 작업들이 검토되도록 계획 중”이라며 “금융권에서는 사업성이 없다시피 한 브리지론 등을 정리하고, 필요하다면...
참석 기업들은 공공 부문에 국산 NPU 우선 도입, AI 학습 데이터 보안 규제 완화, 정부 납부 기술료 부담 완화 등에 대한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요청했다.
한편 추진단은 최근 발표된 '신성장 주요 프로젝트 추진계획'의 분야별 주요 과제 진행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민관협의체 운영을 통해 현장에서 기업들이 느끼는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해소할 계획이다
이 원장은 “현장검사를 통해 PF 금리와 수수료가 대출 위험에 상응해 공정과 상식 차원에서 합리적으로 부과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등 건설업계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융권은 정리·재구조화 활성화를 위해 금융지주 계열사 등을 중심으로 모범사례를 계속 만들어 나가고 금융권 정상화 지원 펀드의 조성 규모 확대도 고려할...
김현수 제1부시장은 “대형 공사 현장 감사에 참여할 때 곳곳을 철저하게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보태달라”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감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원시는 2004년 7월부터 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일반 행정 분야는 한 차례, 전문 분야는 두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이 부위원장은 이를 두고 "이통사도 아마 전체적으로 점검해서 이통사 간의 경쟁이 활성화되면 금액도 조금 올라가리라고 저희도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다. 업계에 전환지원금 상향을 요구한 발언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한 고객이 공시지원금과 전환지원금을 받으며 번호이동을 진행했다. 그는 "경쟁도 활성화돼서 혜택을 소비자들이 좀 많이 누렸으면...
아울러 특히 많은 사람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와 사전 및 당일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해, 축제를 찾는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올해도 350만 명의 방문객이 예상돼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영등포구 여의도 봄꽃축제와 각 100만 명의 인파가 예상되는 송파구 벛꽃축제, 중랑구 서울장미축제...
대책에는 △자치구 공모 제외요건 마련 △지분 쪼개기 방지를 위한 건축허가 및 착공 제한 △투기수요 차단을 위한 주택공급 질서 교란 신고제 도입 및 현장점검반 운영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먼저 구청장 판단으로 자치구 공모에서 제외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했다. △토지등소유자 25% 이상 또는 토지면적의 3분의 1 이상 반대하는 경우 △부동산 이상 거래 등...
해수부는 김산업진흥구역 추가 지정을 위해 올해 1월 22일부터 2월 16일까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서류심사, 대면평가, 현장점검을 거쳐 전남 진도군과 장흥군을 최종 대상지로 확정했다.
앞으로 진도군과 장흥군은 김산업 발전을 위해 △생산성 향상 및 가격경쟁력 확보 △품질 향상 및 품질·위생 안전 확보 △수출경쟁력 확보, 수출시장 확대...
13일 이뤄진 합동안전점검은 현장 구성원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유도하고 안전보건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활동이다. 정 대표는 올해 전 현장을 대상으로 합동안전점검을 할 예정이다.
정 대표와 협력사 대표들은 △해빙기 흙막이 가시설 설치 상태 및 변위 이상 여부 △작업장 이동로 및 작업구간 이동통로 확보 상태 △합벽 지지대 해체 전 콘크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