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심사는 분당서울대병원의 정보시스템인 BESTCare 2.0에 대한 시연과 병동, 중환자실, 응급실, 약국, 검사실, 의무기록실 등 현장점검으로 진행됐다. 심사결과 163개 인증기준을 모두 충족했고, 특히 정보보안과 업무연속성계획(BCP) 부문의 인증을 통해서 시스템의 탁월한 보안성과 가용성을 확인받았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백롱민 원장은 “이번 인증을...
물류 현장을 5G와 AI로 혁신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KT의 ICT 역량으로 국민의 삶과 타 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사장은 "최근 충북 음성 물류센터에서 열린 무인지게차 실증 시연회에 자동차, 전자 등 대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제품 도입을 위한...
뉴로스 자회사 케이드론은 충청북도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등의 주최로 열린 드론 활용 직파 재배 현장 연시회에 시범 드론으로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시회에는 음성군수, 충북도 농기원장,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장, 각 시ㆍ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철진 대표는 “농업용 드론을 활용, 노동력 문제 해소와 농업 작업의...
그러나 학교 현장은 여전히 혼란을 겪고 있다.
9일 교육계에 따르면 초등학교 저학년생과 고등학생 대상 원격수업은 EBS 강의 등 기존의 콘텐츠를 학생들에게 보여주는 단방향 '콘텐츠 활용 수업'이 주를 이룬다.
정부는 온라인 개학과 함께 교사와 학생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쌍방향 수업과 온라인으로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거나 과제를 내주는 단방향 수업을...
서울맹학교는 중1 국어 교실과 고1 통합과학, 고2 세계지리 교실의 원격수업을 시연했다. 교사는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학생과 직접 대화하면서 수업을 진행했다. 점자책을 함께 읽거나 미리 녹음한 음성 파일을 노트북으로 전송해 강의하는 방식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했다.
시력을 잃거나 저시력인 학생이 많지만, 교사가 직접 학생의 얼굴을 보고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5일 교육 현장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의 고등학교는 이틀 앞으로 다가온 고3의 온라인 개학에 대비해 'EBS 클래스'를 활용한 단방향 동영상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온라인 수업 방식을 △실시간 '쌍방향 수업' △동영상 강의 등을 통한 '단방향 수업' △과제형 수업 등 크게 세 가지를 권고했다.
이 중 가장 이상적인 방식은 실시간 쌍방향 수업이다. 교사가...
다만 앞으로는 송파고를 유세 현장에서 활용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 AI 송파고를 선거법상 녹화기이자 시설물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선거법상 시설물은 유세차와 선거캠프 외에는 위치할 수 없다. 기자회견장 등에서 시연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최 후보는 “기존의 선거 운동 방식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유권자들께...
박 장관은 스타트업 ‘나우버스킹’의 소진공 서울중부센터 스마트 대기 시스템을 직접 시연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 지원현장에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접목해 고객의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며 “소상공인 분야에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연결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했다.
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휴이노 본사에서 현장 시연과 함께 ’제8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 ‘제8차 심의위원회’에서는 다음 7건의 안건이 상정된다.
안건은 △(LG전자·서울대병원) 홈케어 알고리즘 개발 및 내원안내 서비스 △(LG전자·에임메드) 홈케어 건강관리서비스 △(나우버스킹) 온라인 주류 주문 결제 및 오프라인...
TV 시연 영상으로 활용한다.
이르면 이달 말부터 ‘해롯(Harrods)’, ‘셀프리지(Selfridges)’, ‘존루이스(John Lewis)’ 등 유명 백화점과 ‘딕슨즈(Dixons)’, ‘리처사운드(Richer Sounds)’ 등 현지 주요 전자매장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전시한다.
LG전자는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압도적 화질의 8K TV를 통해 현장감 넘치는...
진단해 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 검사 가능 시간은 30분 이내다. 현재 현지 파트너의 추가 샘플 테스트 요청이 이어지고 있어, 수출 논의가 막바지에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
중국 과학기술부가 지난 8일 1시간 30분 내 현장에서 코로나19를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면 1개월 이내에 인증하겠다고 공지한 만큼 수출 협상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현지...
이와 함께, 가상화 환경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를 넘어 데이터센터에서 물리적으로 처리해야 할 장애가 발생하여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데이터센터 관련 부서 인력들의 현장 출동 가능 시간도 확인 완료했다.
NBP 클라우드시스템총괄 홍현기 리더는 "고객이 클라우드를 사용하면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를 얼마나 빨리 파악하고 해결해줄 수 있는지가 곧...
계룡대를 업무보고 장소로 선정한 것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현장에서 점검하고 ’힘을 통한 평화‘를 변함없이 강조하기 위해서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해에도 국방부가 한미동맹을 기초로 확고한 안보태세를 유지해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지켰다"고 평가했다.
또 올해 국방예산이 사상 최초로 50조원을 넘겼음을...
문 대통령은 사람 중심의 4차 산업혁명과 현장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모든 새로운 도전엔 난관이 따른다. 규제혁신을 둘러싼 미래관계의 충돌일 수도, 이전엔 경험하지 못했던 일자리의 거대한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며 "그게 무엇이든 국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 삼아 헤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기술·신산업이...
문재인 대통령은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가축전염병을 조기에 발견・예방하는 ’팜스플랜(Farmsplan)‘ 시연에 참여해 “인공지능이 첨단 미래 산업의 선도는 물론이고 농업 같은 전통산업의 근본적 경쟁력까지 높이는 만큼 인공지능 국가전략의 속도감 있는 추진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과학기술 강국, AI 일등국가’를 주제로, 방통위는...
- 미국 최대 지상파 방송사업자인 싱클레어 방송 그룹이 설립한 ONEMedia와 공동 부스를 설치해 OTAㆍOTT 통합 서비스를 시연했다. 현장에서 당사의 ATSC 3.0기반 차세대 방송 송출 솔루션인 ‘디지캐스터(DigiCaster)’가 미국 시장에서 상용서비스 준비 완료되었음을 입증했다. 또 가정에서 동시에 여러 지상파 방송 채널을 수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홈캐스터(Home...
점검단은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 뒤 ‘스마트 CCTV 영상관제 시스템’을 시연했다. 스마트 CCTV란 타워크레인 등 높은 곳에서 전체 현장을 내려다보는 시스템으로 관리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화면을 360도 회전·확대해 작업의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다.
이외에도 근로자 추위 쉼터를 방문해 난방시설과 응급세트 보관상태를 확인하는 등 건설근로자의...
작업 현장에서 자율작업 및 원격제어가 가능한 건설기계를 개발, 실증 중이다.
MEC(Mobile Edge Computing)는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사용자와 가까운 곳에 서버를 위치시켜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로, MEC가 적용되면 데이터 전송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실제 지난해 4월 독일 뮌헨바우머 전시회에서 한국과 독일간 약 8500km 원격제어를 선보였다. 시연에서는...
오랜 기간 수많은 국제 건설 기계 전시회에 참가해 온 두산이 이번에 CES를 택한 것은 자신있게 보여줄 IT 최첨단 기술들이 많아졌으며, 최첨단 기술이 모이는 현장에서 또 다른 성장을 위한 해법을 찾을 수 있어서다.
2017년 협동로봇, 2018년 수소 연료전지 드론 사업 등에 진줄하면서 관련 전시회도 많이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두산인프라코어가 무인...
현장에서 시연 예정인 SMA6201은 디스플레이 사운드에 최적화된 피에조 스피커 드라이버로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컴퓨터에 적용이 가능하며, 패널에 미세한 진동을 일으키는 방식으로 디스플레이에서 소리를 구현할 수 있다.
또 실리콘마이터스는 2.6W급 출력 구현이 가능한 스마트폰용 디지털 부스트 앰프(AMP) SMA1303와 스피커 보호 알고리즘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