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기소방재난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은 이날 오전 화재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벌인다.
이들 기관은 전날 6시간에 걸친 1차 합동 정밀감식에서 건물 내부를 면밀히 관찰했다. 이날 2차 감식은 건물 2층을 중심으로 최초 폭발을 일어난 원인을 규명하는 데 집중될...
소방당국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등 7개 부처가 78명의 사상자를 낸 이천 물류센터 화재현장에서 합동 감식에 들어갔다.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기 위해서다.
합동 감식에서 화재 원인 외에도 과실이 있었는지, 공사 과정에서 소방법이나 건축법을 위반한 사항이 있는지도 확인한다.
문 대통령은 특히 화재가 발생했을 시에도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사전적으로 조치할 수 있는 부분들은 무엇인지 찾고, 이를 즉시 현장에 적용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유사한 사고가 반복되어 유감스럽다”면서 “과거의 사고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필요하면 유전자 감식인원을 늘려서라도 사망자...
이에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현장 감식 자료와 감정 등을 통해 조 씨를 범인으로 특정했다.
그간 재판에서는 A 씨와 아들의 사망 시점을 두고 조 씨 측과 검찰의 공방이 벌어졌다.
검찰은 침입 흔적이 없고, 위 속 내용물을 통한 사망 시간을 추정했을 때 조 씨가 집에 있을 당시 범을 한 것으로 판단했다. 반면 조 씨는 이를 통한 사망 시간 추정은 부적절하다고...
이 화재로 리조트 1개 동이 모두 탔다. 불이 난 객실 투숙객 8명은 외출한 상태라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36개 펜션 객실에 머무르던 100여 명의 투숙객은 긴급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에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현장 감식 자료와 감정 등을 통해 조 씨를 범인으로 특정했다.
그간 재판에서는 A 씨와 아들의 사망 시점을 두고 조 씨 측과 검찰의 공방이 벌어졌다.
검찰은 침입 흔적이 없고, 위 속 내용물을 통한 사망 시간을 추정했을 때 조 씨가 집에 있을 당시 범을 한 것으로 판단했다. 반면 조 씨는 이를 통한 사망 시간 추정은...
사고의 경우 질산 1만8000톤을 실은 탱크로리 차량에 불이 붙으면서 터널 부근은 검은 유독가스로 뒤덮였다. 사고가 난 사매 2터널에는 환기시설과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아 큰 피해로 이어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18일 오전 3시 18분까지 정리작업을 마치고,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아직 견인되지 않은 차량 7대에 대한 수습과 현장 감식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들 외에도 시민과 상인 15명가량이 호스를 잡는 등 도움에 나섰고, 소방대가 잘 도착할 수 있도록 차량을 유도했다.
부산소방본부는 소방차 61대와 205명의 소방인력을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나섰고, 다행히 인명피해나 큰 재산피해 없이 20분 만에 화재가 마무리됐다.
경찰은 화재 현장을 감식해 정확한 발화 원인을 찾을 계획이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현장 감식이 25일 진행됐다.
전남 광양경찰서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청,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현장 합동 감식을 벌였다.
감식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현장 잔해와 폭발로 인한 흔적 등을 통해 폭발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 안전설비 등을 조사했다.
감식반은...
사실상 소방당국의 현장 감식한 것과 다를 게 없는 셈이다.
예산군 경찰청은 국과수 자료를 토대로 이 사건을 내사종결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방화, 실화 혐의점이 없었다"고 말했다.
국과수는 이 결과를 2차 ESS화재조사위원회에 넘겼다. 2차 조사위는 1차 조사위 발표 이후 발생한 5건의 ESS 화재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
예산군 화재는 6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오전 A수사관을 부검했다. 경찰은 부검 결과 ‘특이 외상이 보이지 않는다’는 1차 소견을 전하면서 현장감식, 주변 폐쇄회로(CC)TV, 유족 진술 등에 비춰 현재까지 범죄 관련성은 없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최종 감식 결과는 약 2주 뒤에 나올 예정이다.
전날(21일) 오후 크레인이 장착된 바지선(975t·최대 인양능력 250t)이 현장에 도착한 뒤 바로 인양작업을 시도했다가 기상 악화로 중단했고, 22일 오전 기상이 좋아지자 작업을 재개했다.
선미를 끌어올리기에 앞서 작업 도중 선미 일부분이 유실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잠수부들이 투입돼 저인망 그물로 선미를 에워싸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후 슬링바(크레인과...
이 소식을 들은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및 임직원 40명은 우리마을 콩나물 공장 화재 원인 조사 및 현장 감식이 끝나는 일정에 맞춰 현장을 찾았다.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빠른 복구를 돕기 위해서다.
현장에서 봉사자들은 불에 타지 않은 공장 비품들을 건져내고 그을음을 닦았다. 또한 우리마을 가족들의 끼니를 책임지기 위해 매년 기부해왔던 지역 농산품인...
성남 수정고등파출소 팀장이 현장을 지휘하며 현장감식 등 수사를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설리의 매니저는 경찰 신고에서 "(설리는)우울증이 심했다"라고 밝혔다. 관련해 우울증을 겪던 와중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각종 악플에 맞서 온 만큼 남다른 마음고생을 겪었을 것으로...
12일 광주 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광산소방서 화재조사반,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광산구 송정동 화재 현장의 합동 감식 작업을 벌인 결과 현관 앞 거실에 놓여있던 전동킥보드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관과 개방형 구조로 연결돼 있는 거실 공간에 놓인 전동킥보드 주변 벽지와 바닥이...
아직 가스에 어떤 성분이 포함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1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현장감식을 의뢰할 예정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당시 지하 탱크에 한 명이 청소를 하기 위해 들어갔다가 쓰러지자 다른 3명이 차례로 구하러 들어가다 변을 당했다.
해당 업체는 이날 지하 탱크인 폐수처리장 청소를 위해 노동자를 투입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약물이나 독물 역시 검출되지 않았다.
일각에서 제기된 아사 가능성이나 타살 혐의점, 자살 정황은 모두 없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경찰은 부검 감정과 현장 감식, 주변 탐문 결과 특이사항이 없어 내사 종결할 예정이다.
앞서 이 모자는 탈북민 한 모(42) 씨와 아들 김모(6) 군으로 지난달 31일 관악구 봉천동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19일 오후 1시부터 사고가 난 놀이기구에서 감식을 진행해 장치 결함이 없었는지 등을 파악 중이다. 또 이 사고를 수사 중인 성서경찰서는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와 합동으로 사고 당시 현장 근무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 등을 수사하기로 했다.
A 씨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군 복무까지 마친 뒤, 지난 3월 이월드에 입사해...
또한 펜션 현장 감식이 늦어졌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펜션 주인이 현재 투숙객이 있다면서 지금 수사를 하면 펜션 사업에 막대한 피해가 입는다며 강력히 반대를 했다. 강제 수사를 하려면 영장이 필요한데 영장 발부도 최소 하루 이틀이 소요된다"라며 설명했다.
하지만 피해자 전 남편 강 씨 측 지인들은 "고유정이 은표가 성폭행을...
진상조사팀은 부실 수사 논란이 불거진 이후 2일부터 제주에서 제주 동부경찰서 형사과와 여성청소년과, 감식과를 담당한 경찰을 상대로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진상조사팀은 우선 현장 보존이 미흡했다고 판단했다. 고유정은 5월 25일 제주시 조천읍 한 펜션에서 전 남편 강모(36) 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