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현장 감식 중이며,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평택 물류창고 천장 상판 작업 중 인부 5명 추락…3명 사망
20일 오전 7시 30분께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소재 한 물류센터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5명이 5층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33) 씨 등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으며, B(51) 씨 등 2명은 중상을 입고 치료 중입니다.
이들은 물류센터 5층 자동차 진입 램프 부근에서...
유관기관은 평택시(인허가기관), 경찰‧고용노동부(현장감식 및 사고경위 원인조사) 등이 있다. 국토부는 명확한 사고원인의 규명을 위해 면밀한 사고분석을 추진할 방침이다.
필요 시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건설사고조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도 검토할 계획이다. 중앙건설사고조사위는 중대 건설사고(3명 사망, 10명 부상, 주요구조부의 붕괴) 발생 시 구성이...
경찰에 따르면 쓰레기더미에서 불꽃이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아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을 하던 중 시신을 발견했다고 전했는데요. 발견 당시 시신은 양쪽 다리와 한쪽 팔이 없고 나머지 부분도 훼손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사건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한편, 경기 군포경찰서는 2일 오전 10시 30분 산본동 백두한양9단지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경기소방재난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합동 감식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아우디 차량 전복 화재…퇴근길 경찰이 음주 운전자 구조
1일 오후 10시 46분 부산 강서구 명지동 강서경찰서 인근 한 도로를 달리던 40대 운전자 A 씨의 아우디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발견되지 않은 32명 중 12명은 용인공장에서 천장에서 시체로 발견됐고 박순자를 포함한 19명은 5m 떨어진 곳에서 시체로 발견됐고 모두 잠옷이나 속옥 차람이었으며 입과 코가 휴지로 막아져 있었다. 또 누군가 끈으로 목을 조른 흔적이 발견됐다.
당시 현장을 감식했던 경찰들은 여전히 트라우마를 겪는다고 토로했다.
경찰은 화재 현장을 감식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인천 남동공단 화재 3명 사망…화학물질 폭발 추정
인천 남동공단에 있는 한 화장품 제조업체 공장에서 작업 중 폭발과 함께 불이 나 근로자 3명이 숨지고 소방관 등 6명이 다쳤습니다.
1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2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화장품 제조업체 공장에서 불이...
경찰은 현장에서 범행 도구나 폐쇄회로(CC)TV 등 명백한 증거가 발견되지 않은 탓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현장 감식자료와 감정 등을 토대로 조 씨를 범인으로 특정해 검찰에 송치했다.
조 씨는 "나도 아내와 아이를 살해한 범인을 잡고 싶은 아빠"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조 씨가 치밀한 계획에 따라 아내와 아들을 살해했다고 판단했다.
울산지방경찰청 수사전담팀은 8일 밤 발생한 울산시 남구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현장을 2차례 합동 감식한 결과 "화재 발화 부위는 3층 테라스"라고 11일 발표했다.
앞서 전담팀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울산 남구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관계 기관 등이 참여하는 합동 감식을 벌였다.
2차 현장감식과는 별도로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전담팀의 수사는 이어지고 있다. 수사팀은 폐쇄회로(CC)TV 영상 확보하고 목격자와 신고자 등을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8일 밤 남구 달동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5시간 40여 분 만인 전날 낮에 꺼졌다.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없었으나 93명이 연기 흡입 등 경상을...
윤 국장은 어업지도선 실황 조사와 주변 조사 등과 관련해 "어업지도선 현장 조사와 동료 진술 등을 통해 선미 갑판에 남겨진 슬리퍼는 실종자의 것으로 확인되며 국과수에서 유전자 감식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선내 CCTV는 고장으로 실종 전날인 9월 20일 오전 8시 2분까지 동영상이 저장돼 있었고, 저장된 동영상 731개를 분석한 결과 실종자와...
어업지도선 현장 조사와 동료 진술 등을 통해 선미 갑판에 남겨진 슬리퍼는 실종자의 것으로 확인되며 국과수에서 유전자 감식 중입니다.
선내 CCTV는 고장으로 실종 전날인 9월 20일 오전 8시 2분까지 동영상이 저장돼 있었고, 저장된 동영상 731개를 분석한 결과 실종자와 관련된 중요한 단서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정밀 감식을 위해 CCTV 하드디스크 원본 등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화재 증거물 감정·감식결과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4월부터 화재 증거물 감정센터(가칭)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화재 증거물 감정센터(이하 감정센터)는 화재현장에서 직접적인 발화원인이 될 만한 증거물을 수거하여 전문적인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실험과 분석 등을 통해 과학적인 방법으로 화재 원인 규명한다.
짧은 시간에...
또 다른 업체의 탱크로리 차량을 불러 잘못 넣은 약품을 빼내려던 과정에서 수산화나트륨과 탱크로리 차량에 실린 화학 물질이 반응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추가 조사 중이다.
한편, 인천소방본부는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22일 오전 10시부터 사고 현장에서 1차 합동 현장 감식에 나섰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조만간 2차 감식도 벌일 예정이다.
서울경찰청은 10일 "현장 감식을 통해 확인된 현장 상황, 검시 결과, 유족 및 시청 관계자 진술, 유서 내용 등을 종합하면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족의 뜻을 존중해 시신은 부검하지 않고 유족에게 인계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 시장의 빈소는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장례는...
이날 발굴현장에는 허욱구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 김홍석 1사단장 및 6·25 전사자 유가족이 함께 했다.
이 회장은 "호국영웅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국가안보를 생각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했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계속 6·25 전사자 신원확인 사업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국방부와...
현장에서 숨졌다.
다른 작업자 B 씨와 C 씨는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B 씨는 현재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인근 작업자가 충전소에 있던 소화기로 3분여 만에 진화했다. 하지만 13㎡ 크기의 좁은 공간에서 순식간에 불이 나 피해 작업자들은 몸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가스안전공사와 함께 합동 감식을...
또 비무장지대에서 긴 세월 동안 우리가 다가갈 수 없었던 곳을 평화지대화하는데 진력하는 유해발굴감식단의 노고에도 감사를 표했다.
고(故)김필달 대령 묘역 참배에는 정의숙 국군간호사관학교장,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자 국간사 1기 이현원 예비역 중위 및 국기에 대한 경례문 낭독자 국간사 60기 이혜민 소위가 함께하여 참전은 물론, 코로나19 등 국난 극복 현장...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화재 현장에서 4차 합동 감식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4차 감식에는 경찰과 국과수 등 2개 기관만 참여하고, 전기·가스 공사 등 다른 기관은 참여하지 않는다.
경찰 관계자는 "넓은 공간에서 불이 순식간에 확산했는데 화재를 일으킨 원인이 뭔지 파악하기 위해 현장을 다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