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왼쪽부터),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교안 법무부 장관,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이날 열린 당정협의에서는 카드사 개인정보유출 사고 관련 피해예방 및 재발방지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박근혜 대통령에 이어 현오석 경제부총리도 22일 카드 3사의 개인금융정보 유출에 대해 “이번 사태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명백히 가려 관계자에게는 엄정히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그동안 유사한 사고가 수차례 발생했음에도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다시 발생한데...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응웬 쑤언 푹 베트남 부총리와 만나 “베트남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이 연내 높은 자유화 수준으로 타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국의 경제장관은 이 자리에서 양국의 경제·통상, 개발 및 고용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현 부총리는 1992년 수교 이래 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양국간...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 컨트롤타워로서의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공공기관 정상화·의료민영화 등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정책 현안엔 연일 ‘엄중한 목소리톤’과‘단호한 화법’으로 의연히 대처 중이다. 안으로는 직원들에게 경제총괄 부서다운 책임감 있는 역할을 주문하며 분위기 쇄신에 공을 들이고 있다.
현 부총리는 20일 기재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공공기관 노조가 정부의 정상화 대책에 집단반발한 데 대해 강한 실망감과 함께 답답한 심정을 피력했다.
현오석 부총리는 20일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에서 38개 공공기관 노조가 경영평가를 거부할 움직임을 보이는 것과 관련해 “국민 눈에는 공공기관 노조가 현실인식이 없는 것으로 보일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같이...
이에 대해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자산매각손실이나 파업 등 정상화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가피한 사항에 대해선 (기관장들에)불이익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지난달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을 발표한 데 이어 곧바로 실행계획을 내놓는 등 공공기관 압박에 나섰다. 공공기관 평가는 해마다 3∼5월에 진행되며, 평가...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광진구 여성능력개발원에서 간담회를 갖고 “근로자가 시간선택제로 전환했다가 전일제로 복귀하려고 할 때 기업이 이를 보장할 수 있도록 시간선택제 근로자를 보호하는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육아기에는 근로시간 단축권을 이용하고 이후 전일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의미다.
현...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기업이 전일제 근로자를 채용할 때 시간선택제 경력자를 우선 채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광진구 여성능력개발원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번 정부 내에서 여성 경력단절이 없어지도록 한다는 목표를 갖고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근로자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 정부 내에 여성의 경력단절을 없애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를 위해 출산과 육아가 집중되는 시기에 여성 일자리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리턴쉽 프로그램’을 도입키로 했다.
현 부총리는 16일 여성 취업·창업 지원기관인 여성능력개발원을 방문해 경력단절 후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있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저녁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재무부(김용환, 사공일, 정영의, 이용만), 경제기획원(이승윤), 재정경제원(홍재형), 재정경제부(이규성, 강봉균, 진념, 전윤철, 이헌재), 기획예산처(김병일), 기재부(강만수, 윤증현)의 전직 부총리·장관 14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현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박근혜 정부의 ‘474 비전’(잠재성장률...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후 강남 한 호텔에서 재무부(사공일, 정영의, 이용만), 경제기획원(이승윤), 재정경제원(홍재형), 재정경제부(이규성, 강봉균, 진념, 전윤철, 이헌재), 기획예산처(김병일), 기재부(강만수, 윤증현)의 전직 부총리·장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현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1960년에는 79달러에 불과하던 1인당 국민소득이 이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후 강남 한 호텔에서 재무부(사공일, 정영의, 이용만), 경제기획원(이승윤), 재정경제원(홍재형), 재정경제부(이규성, 강봉균, 진념, 전윤철, 김진표, 이헌재), 기획예산처(김병일), 기재부(강만수, 윤증현)의 전직 부총리·장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현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정부는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국민소득 3만...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5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역대 부총리·장관 만찬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아래 왼쪽부터 시계반대 방향으로) 강봉균 전 재경부 장관, 진념 전 재경부 부총리, 이규성 전 재무부 장관, 이승윤 전 재무부 장관, 김용환 전 재무부 장관, 현 부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