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스는 10일(한국시간) 하와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ㆍ7411야드)에서 열린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90만 달러ㆍ약 69억40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이글 1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5타를 쳐 중간 합계 24언더파 195타로 2위 브룩스 코엡카(미국ㆍ19언더파 2000타)를 5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지켰다.
케빈 키스너(미국)와...
스피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하와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ㆍ7411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90만 달러ㆍ약 69억4000만원) 3라운드에서 키스너와 마지막 조에 편성, 오전 6시 티오프한다.
디펜딩챔피언 패트릭 리드(미국)는 파비안 고메스(아르헨티나)와 마지막 조보다 10분 먼저 티오프한다. 뉴질랜드 교포...
스피스는 9일(한국시간) 하와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ㆍ741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90만 달러ㆍ약 69억4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이글 1개를 더해 9언더파 64타를 쳐 중간 합계 16언더파 129타로 2위 그룹을 4타 차로 따돌리고 리더보드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
디펜딩챔피언 패트릭...
스피스와 데이는 8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하와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리는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90만 달러, 약 69억4000만원)에 출전, 시즌 첫 빅매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맥길로이는 2월 열리는 노던트러스트 오픈에 첫 출전할 예정이다.
배상문(30)이 빠진 코리아군단은 맏형 최경주(46·SK텔레콤)를 비롯해 강성훈(29...
데이는 7일(이하 한국시간) 하와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90만 달러ㆍ약 69억4000만원) 공식 기자회견에서 “지난 시즌만큼 많은 우승을 하고 싶다. 세계랭킹 1위도 되찾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는 “매 라운드 최선을 다한 뒤 연말에 평가를 받고 싶다”며 올 시즌 첫 대회 출전을...
스피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하와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90만 달러ㆍ약 69억4000만원) 공식 기자회견에서 “해가 바뀌었다는 느낌보다 3주를 쉬고 다시 대회에 출전하는 기분”이라며 “올해도 지난 시즌 상승세를 이어가고 싶다”말했다.
지난 시즌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US오픈에서...
스피스는 8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하와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90만 달러ㆍ약 69억4000만원) 1라운드에서 리드와 마지막 조에 편성됐다. 리드는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이다.
세계랭킹 2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리키 파울러(미국)와 같은 조에 편성됐고, 버바 왓슨은 잭 존슨(이상...
약 3개월간의 휴식을 깨고 출전하는 대회는 8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하와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리는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90만 달러ㆍ약 69억4000만원)다. 데이는 이 대회에서 우승상금 114만 달러(약 13억4000만원)를 놓고 스피스와 진검승부를 펼친다.
데이는 지난해 말 2015 프레지던츠컵에서 찜찜한 활약을 펼쳤지만 그에 대한...
스피스의 첫 출격은 8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하와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리는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90만 달러ㆍ약 69억4000만원)다. 스피스는 이 대회에서 데이와 맞대결을 펼친다.
반면 맥길로이와의 첫 맞대결은 21일부터 나흘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HSBC 골프챔피언십(총상금 270만...
스피스와 데이는 8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하와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90만 달러ㆍ약 69억4000만원)에 출전한다. 우승상금은 114만 달러(약 13억4000만원)다.
한때 왕중왕전으로 불렸던 이 대회는 타이거 우즈(미국)가 2005년 이후 출전하지 않으면서 톱랭커들로부터 외면을 받았다. 그러나...
올해 1월 열린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는 드라이브샷으로 409야드를 날려 올 시즌 PGA 투어 기록으로 남아 있다. 퍼트도 정교해서 올 시즌 3피트(91.44㎝) 이내 퍼트 성공률 100%를 기록 중이다.
그의 잠재력은 PGA 투어 데뷔 전부터 여러 차례 입증됐다. 지난 2007년 레전드 파이낸셜그룹 클래식에서 웹닷컴투어 최연소 우승(19세 7개월 26일)을 차지한 데이는...
홈스(33ㆍ미국)와 연장전 접전 끝에 준우승한 스피스는 지난해 히어로 월드챌린지에서 우승했고, 현대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 준우승, 발스파챔피언십 우승, 발레로 텍사스 오픈 준우승 등 최상의 컨디션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 최대 흥행카드인 타이거 우즈(40ㆍ미국)와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의 대결에선 맥길로이가 판정승했다.
맥길로이는...
지난해 마지막 대회였던 히어로 월드챌린지에서 무려 26언더파를 몰아치며 우승했고, 현대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 준우승, 발스파챔피언십 우승, 발레로 텍사스 오픈 준우승 등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은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마스터스의 사나이 필 미켈슨(45ㆍ미국)과 동타를 이뤘고, 배상문은 2오버파 74타로...
지난해 마지막 대회였던 히어로 월드챌린지에서 무려 26언더파를 몰라치며 우승했고, 현대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 준우승, 발스파챔피언십 우승, 발레로 텍사스 오픈 준우승 등 최근 기록만 놓고 보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다.
지미 워커(36ㆍ미국)의 활약도 눈부시다. 워커는 올해 10개 대회에 출전해 소니오픈과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리드는 올해 첫 대회로 열린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하며 PGA투어 통산 네 번째 우승컵을 들었다. 25세 미만 선수로 4승을 거둔 선수는 우즈와 필 미켈슨(45ㆍ미국), 로리 매킬로이(26ㆍ북아일랜드), 세르히오 가르시아(35ㆍ스페인)에 이어 다섯 번째다. 스피스는 지난해 12월 우즈가 주최한 이벤트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한...
배상문은 13일(한국시간) 하와이 카팔루아 골프장 플랜테이션 코스(파73ㆍ7411야드)에서 열린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70만 달러ㆍ63억1000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18언더파 274타로 6위를 차지했다.
전반 9홀 라운드를 1오버파로 마친 배상문은 후반 라운드 들어 11번홀(파3)과 14번홀(파4)...
배상문은 13일(한국시간) 하와이 카팔루아 골프장 플랜테이션 코스(파73ㆍ7411야드)에서 열린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70만 달러ㆍ63억1000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배상문은 최종합계 18언더파 274타로 경기를 마쳤다.
4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배상문은 6번홀(파4) 버디로 한 타를 만회했지만 7번홀...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해 첫 대회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70만 달러ㆍ63억1000만원) 마지막 날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노승열은 13일(한국시간) 하와이 카팔루아 골프장 플랜테이션 코스(파73ㆍ7411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노승열은...
2015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올해는 어느 해보다 굵직한 기록이 예고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전 세계 골프 역사에 영원히 남을 기록이 한꺼번에 쏟아질 가능성도 있다.
특히 타이거 우즈(40ㆍ미국)의 통산 우승 신기록 경신과 메이저 대회 최다승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즈는 현재...
배상문은 12일(한국시간) 하와이 카팔루아 골프장 플랜테이션 코스(파73ㆍ7411야드)에서 열린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70만 달러ㆍ63억10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배상문은 중간합계 15언더파 204타로 일본의 신성 야츠마야 히데키(23), 지미 워커(36ㆍ미국ㆍ이상 17언더파 202타)에 두 타 뒤진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