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인
△상상인증권, 임태중 대표이사로 변경
△콘텐트리중앙, 남주현·홍정인 대표이사로 변경
△평화산업, 황순용·김주영 대표이사로 변경
△평화홀딩스, 황순용·김주영 대표이사로 변경
△메리츠증권, 2186만 주 소각 결정
△코웨이, 3개년(2023~2025년) 배당정책 수립
△메리츠금융지주, 265만6000주 소각 결정
△현대홈쇼핑, 지주회사 적용 제외 회신
정기주총서 사명 바꾸는 정관 변경안 승인
HD현대(구 현대중공업지주)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HD한국조선해양으로 사명을 바꾼다.
한국조선해양은 28일 경기도 판교 글로벌R&D센터(GRC)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을 HD한국조선해양으로 바꾸는 내용이 담긴 정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정관 변경안에는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경기도...
사업장별로 특성에 맞는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지주사를 포함한 4개 사업회사 모두 최고운영책임자(COO) 직속으로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선임하고 안전보건팀을 통해 현장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정기적으로 안전보건공단의 안전 체험 교육장에서 추락 체험과 안전모 체험, 밀폐 공간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상황을...
지주사와 계열사가 내던 임대료의 그룹 밖 유출을 최소화하고 이를 지주사의 수익으로 전환했다. HD현대는 지난 10월 말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두산인프라코어과 각각 연간 50억 원대 부동산(사옥)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HD현대 관계자는 “연구개발 센터를 판교에 새로 만들고 거기에 그룹 알앤디 인력을 모두 모아서 그룹 알앤디 역량 시너지가...
이날 심의 대상 기업은 POSCO홀딩스, 메리츠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중공업, NAVER, 신한지주, BNK금융지주, 롯데칠성음료, 현대모비스, 현대홈쇼핑이다.
수책위는 오는 23일 예정된 신한지주 정기 주주총회 안건 중 사내이사 진옥동 및 사외이사 성재호·이윤재 각 선임의 건에 대해 기업가치 훼손 내지 감시의무 소홀 등을 이유로 반대했다. 그 외 안건은 모두...
국내 대표 중공업그룹의 지주회사인 에이치디(HD)현대(옛 현대중공업 그룹)도 신용등급이 올랐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3일 HD현대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 긍정적’에서 ‘A0, 안정적’으로 상향조정했다. 배당금 수익 증가가 전망되면서 자체 수익기반의 안정성이 개선되고, 다각화된 자회사 포트폴리오가 그룹 전반의 이익창출력을 뒷받침한다는...
HD현대그룹(구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지주사 한국조선해양은 4년 동안 싸워 온 노조와의 소송전에서 최근 벗어났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달 26일 공시를 통해 “원고들의 소 취하 및 소 취하 간주”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2019년 5월 현대중공업이 주주총회를 거쳐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과 그 자회사이자 신설 법인인 현대중공업으로...
(잠정)
△HJ중공업, 포항 학산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 수주…900억 원 규모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튀르키예 BMC OTOMOTiV SANAYi VE TiCARET A.s.와 1100억 원 규모 엔진 공급 계약 체결
△현대로템, 튀르키예 BMC OTOMOTIV SANAYI VE TICARET A.S.와 1741억 원 규모 알타이전차 양산 부품 공급 사업
△메리츠증권, 2022년 매출액 57조 원, 영업이익...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HMM(6.88%), 현대중공업(4.81%), SK바이오사이언스(4.56%), LG생활건강(4.40%), LG디스플레이(4.34%) 등이 올랐다. 반면 메리츠화재(-4.97%), 메리츠금융지주(-3.76%), BGF리테일(-2.85%), 메리츠증권(-2.50%) 등은 내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1포인트(0.31%) 오른 741.25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인이 각각 693억...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HMM(8.03%), 현대중공업(4.44%), SK바이오사이언스(4.17%), LG생활건강(4.13%) 등이 강세다. 반면 하나금융지주(-3.01%), KT&G(-2.59%), BGF리테일(-2.59%), 메리츠화재(-2.58%)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2포인트(0.21%) 오른 740.46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1291억 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소액주주들은 “현대중공업 재상장으로 한국조선해양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며 “보상안 마련 없이 자회사 상장에 나서는 건 주주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맞서면서 한국조선해양이 두 손을 들었다.
‘동학개미운동’을 이끌었던 개인투자자가 적극적으로 권리 찾기에 나서고 있다. 이른바 ‘K-주주운동’이다. 주주행동은 주주들이 기업의 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이번에 수주한 LPG운반선은 길이 230m, 너비 32.25m, 높이 23.85m 규모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6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 선박은 암모니아 적재 옵션을 적용해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암모니아를 운송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는 지난해 9월 발표한...
HD현대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9714억 원 규모의 새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20만 입방미터(㎥)급 초대형 LNG운반선 3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길이 299.8m, 너비 48.9m, 높이 26.9m 규모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6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1972년 그룹 모태가 된 현대중공업 설립 후 지난 반세기 동안 그룹 전체를 상징하던 ‘중공업’이란 명칭은 조선 부문 계열사인 현대중공업에 남는다. 중공업의 이미지를 벗어나 미래 신성장 사업을 육성, 발굴하는 투자 전문 지주사로서 역할을 선명히 하겠다는 의지의 선언이다. 새로운 사명인 HD현대는 ‘인간이 가진 역동적인 에너지(Human Dynamics)’로 ‘인류의...
SK, 현대중공업 등은 중간지주사를 새로 만들어 사업부문별로 지배구조를 수직계열화하기도 했다.
특히 국내 주요 그룹 대부분이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순환출자 구조에서 벗어났다. 최근 10년간 삼성, 현대자동차, 롯데, 현대중공업, 한진, DL, 중흥건설, 현대백화점, 금호아시아나, HDC, 영풍 등 11개 기업이 만성적인 순환출자 상태에 있었지만, 2022년 말에는...
체결식에는 정기선 HD현대 사장과 김성준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원장, 전승호 현대중공업 부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ABS에서는 크리스토퍼 제이 위어니키 최고경영자, 패트릭 라이언 최고기술경영자가 참석했다.
ABS는 조선·해양 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돕기 위해 선박 및 해상 구조물에 관한 기술 적합성과 기준을 선정하는 대표적인 국제 선급협회다.
양사는...
앞서 현대중공업그룹(현 HD현대그룹)도 2019년 조선 지주사 한국조선해양의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시도했으나 지난해 1월 기업결합심사 과정에서 유럽연합(EU)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독점 우려를 이유로 불허해 무산됐다.
정 사장은 "예전에 업계가 정말 힘들었을 때가 있었다"며 "권오갑 회장님이 국정감사에 나가서도 한번 얘기했는데,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