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KTB투자증권과 KTB자산운용을 대리해 오스트리아 비엔나 티센터 건물 보유회사의 지분 100% 인수를 도왔다. 현대중공업으로의 대우조선해양 매각과 경영권 이전 거래도 자문했다.
미래에셋대우 등 미래에셋그룹 계열사를 대리해서는 네이버파이낸셜에 대한 신주인수거래 투자를 자문했다. 미래에셋생명을 대리해 미래에셋금융서비스의 미래에셋모바일...
이 외에도 태평양은 지난해 △글로벌 사모펀드(PEF)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의 서브원 지분 인수 △현대해상화재보험의 베트남 비엣틴은행 보험회사 투자 △JKL파트너스의 롯데손해보험 인수 △포스코의 중국 양극재 생산법인 조인트벤처(JV) 설립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의 영국 런던 소재 생츄어리 빌딩운영회사 인수 △인도네시아 하나은행의 라인게임즈 투자...
이용우 대표는 1992년 현대경제연구원으로 입사해 현대그룹 종합기획실, 동원증권 상무 및 전략기획실장, 한국투자금융지주 전략기획실장과 한국투자증권 자산운용본부장, 한국투자신탁운용 최고투자책임자를 거쳤다. 금융계에서 경력을 쌓으며 전문성을 키웠다.
가장 큰 이력은 '카카오뱅크'다. 이용우 대표는 2015년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를...
현대투자신탁증권에서 시니어 이코노미스트로도 근무했다.
동원증권 상무로 있을 때는 동원그룹 금산분리를 주도해 한국투자신탁을 인수ㆍ합병하는 등 금융업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경력을 살려 전략 및 투자 ‘통’으로 불린다. 한국투자금융지주 전략기획실장, 한국투자증권 자산운용본부장, 한국투자신탁운용 최고투자책임자 등을 역임했다.
또 카카오뱅크...
AI얼라이언스는 지난 2017년 현대차와 SK텔레콤, 한화자산운용이 혁신 기술을 갖춘 미국, 유럽, 이스라엘 등지의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해 설립한 펀드로, 3사가 각각 1500만 달러씩 출자했다.
AI얼라이언스가 투자한 아브 로보틱스는 2015년 설립된 차세대 4D 이미지 레이더 칩셋 솔루션 제공업체로, 자율차량 및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의 고해상도 감지를...
그는 키움증권과 현대증권에서 애널리스트로 활동했고, 현대증권 신사업팀과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PEF운용파트 본부장을 거쳤다. 스트라이커캐피탈에는 리서치센터에서 근무한 운용역들이 다수 분포해 있으며, 2018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신남방통상과장이었던 송요한 상무를 영입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종합 금융부동산 기업으로의 진화는 미룰 수 없는 목표"라며 "그동안 쌓아온 부동산·인프라 개발 노하우와 금융기법의 적극적인 결합은 새로운 변화의 트리거(Trigger)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도 AMC를 활용한 투자개발, 자산운용사로의 사업 확대 등 신사업 진출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지난해 상장에 실패한 홈플러스나 이지스자산운용의 이지스밸류플러스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상장을 재추진할 전망이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IPO 기업들의 공모 규모가 작았음에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사실을 긍정적으로 볼 만하다”면서 “올해는 조 단위 공모금액을 예상하는 기업들이 IPO를 앞두고 있는 만큼 IPO 기업 수익률이 추가...
현재 국내를 포함해 중국·홍콩·일본에서 운용 중인 자산 규모만 150억 달러(약 17조원)를 넘어선다. 롯데손보를 품은 JKL파트너스 역시 수조 원의 덩치를 자랑한다. 아시아나를 인수한 HDC현대산업개발 역시 미래에셋이라는 FI(재무적 투자자)가 없었다면 M&A를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다.
토종 사모펀드 투자는 세계적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유럽 운용사 라 프랑세즈(La Francaise)와 손잡고 부동산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한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주요 보험사 등 기관투자자들로부터 서유럽 주요 국가의 중소형 오피스 빌딩에 투자하는 블라인드펀드를 약정받았다.
블라인드펀드는 투자대상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금을 먼저 모으고...
나머지 주유소 203곳 중 10곳은 디벨로퍼들에게 넘겨 오피스텔이나 상업시설 등으로 개발하고, 나머지 193곳(1조 원 규모)이 리츠에 편입돼 운용된다. 현대오일뱅크는 리츠에 포함된 주유소 193개도 영업권을 획득, 임차하게 된다.
코람코자산신탁 관계자는 “리츠에 편입할 193개 주유소를 사실상 확정했다”며 “내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리츠 영업인가를...
해외지역 투자하고 있지만, 키움운용의 해외투자 펀드 규모(8조5809억 원)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다.
키움운용은 그간 꾸준히 현대자산운용(9조3746억 원), 하이자산운용(12조1669억 원), 칸서스자산운용(4조6122억 원) 등 운용사 M&A를 추진해왔지만 이렇다 할 성과는 거두지 못했다. 현재 키움운용의 전체 AUM은 45조 원에 육박하며 국내 업계에서 8위를 기록하고 있다.
70%으로 낮아졌고, 회사의 상환 및 자금운용 능력은 지난해보다 커졌다.
특히 단기차입금의 경우 대부분이 장기차입금에서 파생된 유동성장기부채로, 실질적인 단기차입금은 기업어음 등으로 빌려온 360억 원이 전부다. 올 들어 2000억 원 넘게 상환한 결과로 아직 1년 만기의 유동성장기부채가 2147억 원 남아있지만 1조4000억 원 규모의 유동자산을 보유한...
이 경우 운용자산(AUM)은 4조 원을 넘어 5조 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회사는 현재 32개 펀드에서 3조9338억 원을 운용 중이다. VC 4607억 원, PEF 3조4731억 원(메자닌 2조2611억 원, 인프라 1조2120억 원)으로 구성돼 있다.
회사 설립 이후 청산한 펀드는 54개다. 약정총액 1조2000억 원, 분배금액 2조1000억 원으로 가중평균 내부수익률(IRR)은 23.8%를 찍었다.
지 대표는...
그는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 증권사(현대증권, KTB투자증권), 자산운용사를 두루 거친 업계 전문가다.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진 그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지식, 사회적 경륜을 쌓아온 것이 장점”이라며 “준비된 역량으로 소통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승 부회장은 당국의 규제 완화를 최우선 선결 과제로 꼽았다. 그는 “NCR 제도 등 회사 규모와...
나머지 퇴직자는 △하나금융투자 차장 △디에스자산운용 비상근 고문 △신용협동조합중앙회 순회감독역으로 재취업했다.
2015년에는 퇴직자 6명이 관련 금융권에 재취업했다. 이들 중 2명은 같은 해 4월과 12월 금융보안원 원장으로 갔다. 또 다른 퇴직자 2명은 7월과 10월에는 보험연수원 원장, 한국금융연수원 원장으로 재취업에 성공했다. 나머지 퇴직자 2명은...
경영관리부문을 맡게 된 김남엽 부사장은 현대투자신탁과 SV파트너스에서 자산운용과 기업컨설팅을 총괄했으며, 마케팅개발부문을 맡는 신유호 부사장은 SPC그룹에서 음료 신규브랜드 개발과 사업을 총괄했다. 또한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개발운영본부 조규동 본부장과 대외협력본부 정환국 본부장을 이사대우 임원으로 승진 임명했다. 이디야커피는 이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은 아예 “쓰레기(garbage)”라고 했다.
요즘 국내에서도 MMT를 주장하는 이론가가 적지 않다. 그간 별로 명함도 못 내밀다가 경제를 살릴 새로운 진리인 양 목소리를 높인다. 하지만 정부가 돈을 마구 풀면 물가·금리 급등, 신용등급 추락으로 어떤 대가를 치러야 할지 제대로 논증하지 못한다. 그들은 국가채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