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태양광 발전설비의 첫 아파트 대여 설치를 기념하기 위한 현판식을 10일 오후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현대아파트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 6개동(총 880세대)에는 엘리베이터, 복도등 등에 쓰는 공용 전기를 생산할 100kW 용량의 태양광 설비가 설치됐으며, 이를 통해 월 80만원의 전기료를 절감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태양광 발전설비...
현대엘리베이터 2대 주주인 쉰들러홀딩AG(쉰들러)가 신주인수권 전량을 매각하면서 오랜기간 지속됐던 현대그룹과의 경영권 다툼도 머지않아 끝날 것으로 전망된다. 신주인수권 매각과 유상증자 마무리 이후 쉰들러의 현대엘리 지분률이 17%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쉰들러는 현대엘리의 유상증자 불참 의사를 표명한 데 이어 지난 6일...
현대엘리베이터는 6일 한국타이어 미국 신공장(테네시주 클락스빌)의 반제품 자동창고 및 물류자동화 시스템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 규모는 1995만 달러(약 224억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올해 연말까지 자사 천장주행방식 대차(Sky-Rav∙72대)와 스태커 크레인(Stacker Crane∙28대), 컨베이어(Conveyor) 등을 적용한 물류시스템 설계를 마치고, 2016년 3월 첫 물량을...
이베스트투자증권은 7일 현대엘리베이터에 대해 “ 2대주주인 쉰들러 현대엘리베이터 유상증자 참여하지 않기로 함으로써 대주주의 지배력 강화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정훈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전일 쉰들러가 이번 유상증자 참여하지 않기 위해 신주인수권 증서 85만 9060주 장내매도를 공시했다”며 “쉰들러의 지분율 기존 21.5%에서 유상증자 이후 17.1...
현대엘리베이터의 2대 주주인 쉰들러홀딩AG가 신주인수권을 전량 매도했다.
쉰들러홀딩스AG는 6일 현대엘리베이터의 신주인수권표시증권 85만9060주를 장내 매도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쉰들러홀딩AG의 지분은 종전 24.77%에서 21.48%로 줄어들었다.
쉰들러홀딩AG는 주주가치와 기업가치를 훼손한다며 현대엘리베이터의 유상증자에 반대를 표명해왔다....
이에 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터 등 현대그룹 각 계열사는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2011년부터 매년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열린 간담회에 전국 50여개 협력사에서 60여명이 참석했다. 우수 협력사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시황 브리핑, 전년도 실적보고, 사고 사례 분석 등을 통해 협력사들과...
현대그룹 지배구조의 핵심인 현대엘리베이터의 경우 대주주 우호지분이 31.2%, 외국인 전체 지분이 31%로 0.2%포인트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현대엘리베이터 경영에 적극 개입하고 있는 외국인 투자가 쉰들러홀딩스의 지분율은 21.5%나 된다.
이밖에 LG유플러스가 대주주 우호지분과 외국인 지분 간 격차가 1.2%포인트로 좁았고, 지투알(2.1%p), 삼성엔지니어링(6.3...
이어 현대엘리베이터처럼 대주주 우호 지분이 50% 미만이고 외국인 지분과의 격차가 그다지 크지 않아 외국계 자본의 공격 가능성이 상존한 회사도 12곳이나 됐다.
위험에 노출된 상장사 수를 그룹별로 보면 삼성이 7곳으로 가장 많았고 LG 4곳, 현대차·SK·신세계·현대그룹 2곳, GS·두산·대림·동부·현대백화점·OCI·동국제강 각 1곳이었다.
17일...
차량의 위치를 자동으로 알려주고, 엘리베이터를 컨트롤해 기다리지 않고 탑승할 수도 있다.
특히 ‘IMAZU(이마주)’는 현대통신의 대표 브랜드다. ‘최고의 결합을 상상하라’는 뜻의 IMAZU는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10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현대통신은 비디오폰부 홈오토메이션, 홈네트워크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업계를 선도해왔다.
현대건설과...
현대엘리베이터 유상증자 계획을 2대 주주인 쉰들러가 또 반대하고 나선 것이다.
쉰들러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월 29일 현대엘리베이터가 이사회를 개최하고 '운영자금' 확보를 명목으로 2645억원 상당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우리는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유상증자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쉰들러는 현재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21.5%를...
최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안 반대에 공식적인 이의 제기를 하고 나선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에 이어 현대엘리베이터의 2대 주주인 쉰들러도 최근 추진되는 유상증자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이번 현대엘리베이터의 유상증자는 2011년 이후 다섯 번째 추진되는 것이다.
9일 쉰들러는 공식 발표 자료를 통해 “현대엘리베이터가 지난 4월 이사회에서...
△현대상선 유상증자 2373억원 △현대엘리베이터 유상증자 1803억원 △현대상선 외자유치 1170억원 등이다.
현대그룹은 현대증권, 현대자산운용, 현대저축은행 등 금융계열사 매각 작업을 현재 진행중이다. 현대 측은 지난 1월 말 이들 금융 3사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오릭스PE를 선정, 7월 말까지 매각 작업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자구안에는...
세대 내부로는 일괄 차단 스위치, 엘리베이터 호출 스위치 등 에너지 절감은 물론 생활 편의를 높였다.
85㎡ 단일 평형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일반형과 테라스형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일반형은 그리스 ‘산토리니’를 모티브로 화이트와 에메랄드 빛 블루의 조화로 유럽형 리조트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 하였으며, 최상층을 특화 시켜 다락방 및 다락방 전면부를...
한국투자증권은 1일 현대엘리베이터에 대해 최근 발표한 유상증자로 재무구조 개선과 중국 진출 본격화가 기대돼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9000원을 제시했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진행중인 유상증자는 과거 자회사 지원으로 어려워진 재무구조를 한번에 순현금으로 전환시키고, 회사 자체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이번에 4층부터 7층까지 4개 층을 증축 리모델링하면서 건물 외관(사진)도 현대적으로 바뀌었고,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등 고객 편의 시설도 보강, 시내 면세점 예정 장소인 6, 7 층은 현재 공사가 마무리된 상태에서 내장공사만 하면 된다.
또 제일평화시장은 작년 3월 개관후 1년간 837만 명이 방문해 동대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DDP 바로 옆에 인접해...
현대엘리베이터 역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2014년 1분기 보다 55.4% 증가한 289억원의 영엽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원가절감과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가 실적개선을 이끌었다는 게 회사측 분석이다.
매각이 진행 중인 현대증권도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1044억원, 86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무려 5870.7%, 1679.2%나 증가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4%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29억원으로 8.6%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2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1분기 실적 호조로 연간 매출목표 1조3322억원에 한걸음 다가섰다”며 “국내 수익기반 및 글로벌, 미래시장을 위한 사업 역량을...
현대엘리베이터는 한국신용평가(한신평) 정기평가에서 신용등급이 기존 BB+에서 BBB-(안정적)로 한 단계 상승했다고 6일 밝혔다.
한신평은 리포트에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세 △현대상선 관련 파생상품 정산에 따른 재무부담 완화 △유상증자 등으로 개선된 재무구조 등이 주요 상향 평가 요소라고 밝혔다.
영업실적은 국내 시장 점유율 44.5%(2014년 말)로...
현대엘리베이터 주가가 26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8분 현재 현대엘리베이터는 전일보다 5600원(7.80%) 하락한 6만 62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현대엘리베이터는 2645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500만 주가 발행되며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주당 5만 2900원이다. 신주 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