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프라이스 스토어’의 할인율은 통상적인 아웃렛 제품 할인율(30~50%)보다 10~20%포인트가량 높은 40~70%다.
현대백화점은 27일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지하 1층에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 ‘오프웍스(OFF WORKS)’ 1호점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 오픈과 동시에 테스트 개념으로 운영한 팝업스토어가 기대 이상의 성적을...
현대아울렛도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전국 6개 전점(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송도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가산점·대구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서 ‘슈퍼 위켄드’를 진행한다. ‘슈퍼 위켄드’는 현대아울렛이 매년 2회만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행사 기간 동안 기존 아울렛 판매가격(최초 판매가 대비 30~70% 할인)에서 10~30...
2017년 스타필드 고양 1층에 ‘팩토리스토어(FACTORY STORE)’ 1호점을 오픈했고, 지난해 12월에는 부산에 위치한 신세계 센텀시티몰에 2호점을 냈다. 올해는 광주점을 비롯해 최소 3곳 이상 출점을 계획 중이다.
현대백화점 역시 대구점과 동대문에서 임시 운영한 오프웍스(OFF WORKS) 사업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하반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은 7개 백화점과 2개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2019년 첫 ‘해외패션대전’을 연다. 16일 무역센터점을 시작으로 점포마다 차례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무이·멀버리·아르마니 꼴레지오니·지미추·이자벨마랑·알렉산더왕·질샌더 등 총 180여 개 해외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고, 할인율은 10~50% 수준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소비 침체에도 불구하고...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현대아울렛은 14일부터 25일까지 전국 6개 전점(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송도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가산점·대구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서 ‘크리스마스 핫프라이스 위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아울렛 판매가격(최초 판매가 대비 30~80% 할인)에서 최대 20% 추가 할인...
현대백화점은 △패밀리형 MD 강화 △가족 단위 문화 콘텐츠 다양화 △현대백화점 대구점과의 마케팅 협업 등을 통해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을 대구·경북지역을 대표하는 아웃렛으로 키울 계획이다.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은 영업면적 2만8519㎡(8627평) 규모로, 지상 1층부터 8층까지 영업 매장이 들어선다. 주차장은 지하 6층부터 지하 1층까지로 총 711대를 주차할...
현대백화점의 아웃렛 출점 전략에 맞춰 오프라인 매장을 TV·온라인(모바일)에 이은 제3의 채널로 키워가겠다는 전략이다.
현대홈쇼핑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 4번째 오프라인 상설매장인 ‘플러스샵(PLUS#)’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어서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과 대구점에도 각각 9월과 10월에 매장을 열 계획이다.
최근 증축 재개장한...
(2021년 오픈 예정)에도 프리미엄 아웃렛과 도심형 아웃렛을 각각 오픈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 출점은 아웃렛 출점 전략이 기존 수도권 중심에서 지방 광역상권으로 넓혀졌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수도권은 물론 광역시 등 지방 대도시를 중심으로 한 아웃렛 출점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 출점은 아웃렛 출점 전략이 기존 수도권 중심에서 지방 광역상권으로 넓혀졌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수도권은 물론, 광역시 등 지방 대도시를 중심으로 한 아웃렛 출점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020년경 대전광역시에 충청지역 최초의 프리미엄 아웃렛(가칭...
현대시티아울렛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5개 아웃렛 전 점포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인 ‘슈퍼 위켄드’를 진행한다. ‘슈퍼 위켄드’는 현대아울렛이 매년 2차례만 진행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돌체앤가바나, 마이클코어스, 코치, 멀버리 등 1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정상가 대비 30~80% 할인판매하는 아웃렛 판매가에서 10~30%를 추가 할인 판매한다. 실리트...
현대백화점의 경우 아웃렛과 복합쇼핑몰을 결합시킨 상권 맞춤형 쇼핑몰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을 오픈했다.
⑧가정간편식 투자 확대로 HMR 시장 급성장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간한 ‘2017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간편식 시장 규모는 2016년 2조 2,541억 원으로 2015년 대비 34.8% 증가했다.
유통·제조업체들은...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기존 아웃렛에 전문몰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쇼핑몰이다. 가든파이브 라이프동 리빙관(지하1층~4층)과 테크노관(지하1층~5층)에 영업면적 4만8863㎥(약1만4781평) 규모로 직ㆍ간접 고용인원은 약 1500명이며, 지하 5층부터 지하 2층까지 총 3457대가 주차할 수 있다. 입점하는 브랜드는 총 360여 개로 이월 상품과 프리미엄 브랜드의 상품을...
지난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을 개점해 총 4개 아웃렛을 운영하는 현대백화점도 상반기에 시티아울렛 가든파이브점을, 2019년에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남양주점, 현대시티아울렛 동탄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을 열 계획이다.
교외형 아웃렛은 단순히 쇼핑시설일 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로 찾을 수 있는 ‘테마파크’의...
현대프리미엄아웃렛 김포점, 현대프리미엄아웃렛 송도점, 현대시티아웃렛 동대문점, 현대시티아웃렛 가산점에 이은 5번째 점포다.
‘현대시티아웃렛 가든파이브점(가칭)’은 가든파이브 라이프동 내 테크노관(지하 1층~지상 2층)과 리빙관(지하 1층~지상 4층)에 총 3만1000㎡(8개층, 9400평)규모로 들어선다.
이처럼 아웃렛 사업에 핵심 역량을 쏟아붓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3월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에 1호점을 연 후 아웃렛 내 입점한 14개 카페 매장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6억 원의 누적 매출을 올렸으며 일 평균 방문자 수도 200명 수준으로 중국과 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 명소 중 하나로 떠올랐다.
21일 빙그레에 따르면 옐로카페 2호점은 매장 규모를 약 20평 소규모였던 1호점에 비해 10배나 확장한 200여 평...
롯데ㆍ신세계ㆍ현대백화점이 백화점, 아웃렛에 이어 면세점에서 정면승부를 펼친다.
이들 유통 '빅3'는 17일 관세청이 발표한 서울시내 면세점 특허권(영업권) 3장을 각각 거머 쥐었다.
롯데ㆍ신세계ㆍ현대백화점의 새 면세점은 모두 강남권에 위치해 있다. 현재 서울 강남 지역 면세점은 롯데 코엑스점이 유일하다.
롯데는 이번에 영업권을 재획득으로 지난해...
13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도심형 아웃렛인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의 경우 유커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약 15%이다. 지난 3월 개장 당시에는 8% 수준이었으나 최근 들어 두 배 수준으로 비중이 늘어났다.
김포공항과 인접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역시 지난해 2월 개장 이후 1년 만에 외국인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했다. 김포점의 올해 외국인 방문객 수는 30만...
현대백화점은 백화점과 아웃렛 등 19개 전 점포에서 의류·잡화·가전·가구·식품 등 5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평균 할인 폭은 20∼50%로, 특별 할인 상품은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압구정본점 등 15개 점포에서는 점포별로 쟈딕앤볼테르, 힐크릭, 제이에스티나, 휘슬러, 나뚜찌, 다이슨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100개를 선정해 최대 70...
지난해 2월 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을 시작으로 올해 3월에는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과 4월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을 오픈했다. 이에 따라 현대백화점의 아웃렛 매출 비중은 지난해 3.6%에서 올해 7.9%로 급증했고, 내년에는 10% 수준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증권업계는 백화점 3사 중에서 현대백화점이 아웃렛 입지 선정과 수익성 위주의 전략으로 가장 효율적인...
3월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이은 두 번째 매장이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의 1호점에서 목표 대비 15% 이상의 실적을 거둬 송도점에서도 O2O 마케팅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가든파이브에 3번째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홈쇼핑 업체들이 불황 타개를 위해 오프라인 매장 확대나 O2O 서비스 강화 등으로 영역 파괴에 나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