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개발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중소기업과의 상생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 완수는 물론 지역경제와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보다 성숙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는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자로 현대백화점과 롯데, 신세계를 선정하는 등 서울 4곳(중소·중견기업 1곳 포함), 부산 1곳...
HDC신라면세점은 호텔신라의 면세점 운영 노하우와 현대산업개발의 개발 능력을 결합한 시너지 효과와 삼성의 IT 기술을 대거 동원한 IT 융복합 체험형 면세점으로 젊은 고객을 끌어들인다는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HDC신라면세점은 서울 삼성동에 약 1만3000㎡ 규모의 면세점을 꾸밀 계획이다.
HDC신라 관계자는 “중국 싼커를 비롯한 외국 관광객들이 쇼핑을...
이동호 현대면세점 대표는 “잠실운동장 개발 등으로 향후 글로벌 랜드마크로 거듭나게 될 코엑스 일대가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까지 지정돼 국내 유일의 한국판 타임스스퀘어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면, 세계적 관광명소로 발돋움할 것이다”며 “랜드마크로 부상할 코엑스에 맞는 초대형 최고급 면세점을 통해 국내 관광산업의 품격을 높이는 한편, 국익...
이런 경쟁력을 기반으로 호텔신라는 국내외에서 합작사 형태로 면세사업 확장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현대산업개발과 합작사를 설립해 HDC신라면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이번에 오픈한 태국 푸켓 시내면세점 합작사 외에도 지난 3월 일본 도쿄 신주쿠에 다카시마야 백화점, ANA항공과 합작사를 설립해 내년 초 다카시마야 백화점에...
현대면세점은 5년간 300억 원을 관광 인프라 조성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 강남 지역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를 개발해 관광객을 직접 유치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정문 앞 광장에 한류 스타를 테마로 1000m² 규모의 ‘강남돌 테마파크’를 조성할 예정이다. 압구정동에서 청담동까지 1㎞ 길이로 마련된 ‘한류 스타거리’도...
이는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2006년 아이파크몰에 아이파크백화점을 개점하며 유통 사업에 직접 뛰어든 지 10년 만이다. 아이파크몰은 지난해 말 면세점 입점과 이번 증축에 따른 하드웨어, 새로운 콘텐츠 확보로 정몽규 회장이 2015년 밝힌 ‘비전2020 계획’에 따른 ‘글로벌 어뮤즈먼트몰’로 본격 도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아이파크몰 전체를 관광...
현대면세점은 강남구청, 한국무역협회 등과 ‘강남구 관광 발전 및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면세점은 이들 지자체 및 관광 관련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협조를 통해 강남지역 ‘6대 관광인프라 및 6대 관광 콘텐츠 개발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태양광 산업 등 확대된 조직을 재편하는 작업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그룹은 지난해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영업실장을 지난해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시키면서 태양광 사업을 차세대 먹거리로 내세웠다.
수주절벽에 직면한 현대중공업은 중동사업을 성장세로 이끌고 있는 정기선 현대중공업 전무에게 어떤 방향으로 힘을 실어줄지 주목된다....
5일 관세청에 따르면 전일 마감된 서울 시내면세점 3곳의 운영권에 대한 일반경쟁입찰에는 롯데면세점, SK네트웍스, 현대백화점, HDC신라면세점(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 합작법인), 신세계디에프 등 5곳이 신청서를 냈다.
가장 먼저 신청서를 제출한 곳은 월드타워점 부활을 노리는 롯데면세점이다. 롯데면세점은 월드타워점이 들어선 롯데월드몰에 호텔부터 수족관...
관세청은 올해 말 서울에 일반 경쟁 3곳과 중소 기업 1곳 등 4곳, 부산 1곳, 강원 1곳 지역에 시내 면세점을 추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대기업 몫의 티켓 3장을 놓고 경쟁하는 서울 시내 신규면세점 특허전에는 롯데면세점, SK네트웍스, 현대백화점, HDC신라면세점(호텔신라·현대산업개발 합작법인), 신세계면세점 등 5곳이 참여한다.
4일 면세점 업계에 따르면 이날 대기업 몫의 티켓 3장을 거머쥐기 위해 롯데면세점, SK네트웍스, 현대백화점, HDC신라면세점(호텔신라ㆍ현대산업개발 합작법인), 신세계면세점 등 5곳이 뛰어들었다.
지난해 기존 면세점 사업권 재승인에 탈락하며 쓴잔을 마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은 이번 입찰을 대하는 각오가 절박하다. 신 회장은 지난...
현대면세점과 중국 17개 여행사는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중국 여행사 17곳은 향후 현대면세점이 면세점을 유치할 경우, ▲현대백화점 이벤트홀 및 한류 콘텐츠 복합문화공간 SM타운에서의 한류 체험 ▲봉은사 템플스테이 ▲한류스타거리 투어 등 강남지역 관광상품 개발은 물론, ▲요우커들이...
이날까지 신규 면세점 입찰에 출사표를 낸 곳은 롯데그룹과 SK네트웍스, 현대백화점그룹, 신세계백화점,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의 합작법인 HDC신라면세점 등 5곳이다. 지난해 상실한 특허권의 부활을 위해 재진입한 롯데와 SK를 제외하고 사실상 신규 참여를 확정한 곳은 3곳뿐이다. 한화갤러리아그룹과 두산그룹 등이 막판까지 참여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HDC신라면세점은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의 합작사로 이번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입찰에 다시 참여하면서 호텔신라의 글로벌 면세점 운영 경험 노하우와 현대산업개발의 경쟁력 있는 입지와 개발 능력을 결합한 ‘윈-윈(Win-Win) 모델’로 다시 한 번 강남지역에 면세점을 오픈해 성공 모델을 확대하고 '재계의 화합' 분위기도 확산시키겠다는 각오다....
한국축구협회장 및 리우올림픽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장인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이미 지난달 27일 브라질 현지로 떠났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개막식 하루 전인 5일, C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피지를 8대 0이라는 스코어로 대승을 거뒀다. 또 8일 새벽에는 대회 최강팀 중 하나인 독일과 값진 무승부(3대 3)를 거두는 등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각별한 애정...
또 2021년까지 2000억 원을 들여 패션ㆍ의류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소재ㆍ제품도 개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 두타면세점에서 이관섭 산업부 차관, 두산타워 조용만 대표, 디자인진흥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생활용품과 패션ㆍ의류 프리미엄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3월 소비재 수출활성화 대책과 7월 제10차...
용산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을 운영하는 HDC신라면세점(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의 합작 법인)은 개장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매출 168억 원, 영업손실 53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5월에 문을 연 신세계디에프의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두산그룹의 두타면세점도 적자 상황은 마찬가지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을 제외한 3사의 일 평균 매출은 1억~6억 원가량에...
사후면세 전문 기업이 홍콩 사모펀드와 손잡고 아시아 관광산업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엘아이에스는 홍콩 대표 사모펀드인 액티스그룹(AKTIS Group, 대표 대니 옹 리)과 글로벌 사후면세점 체인망 구축에 대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액티스그룹이 보유한 호텔 체인망과 사후면세점 연계를 통한 관광 상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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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공시] 일신바이오 “주가 급등 사유 없다”
△[답변공시] 휴림스 “신사업 위한 단기차입 검토중”
△로만손, 제이에스티나로 상호 변경
△젬백스, 삼성제약 주식 77만주 취득
△일경산업개발, 25억원 규모 유상증자로 최대주주 변경
△가희, 사명 에스마크로 변경…대표이사 신규 선임
△싸이맥스, 삼성전자와 7억원 규모 반도체 장비 공급 계약...
비롯한 HDC신라면세점(호텔신라·현대산업개발 합작사)의 임원들의 끈질긴 설득 노력도 LVMH 입점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장은 지난 2010년 인천공항 신라면세점에 루이비통 매장을 처음 유치해 경영능력을 인정받았고, '명품 없는 면세점'의 오명을 벗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직접 해외 현지를 찾아 명품업체 회장들을 만났다.
또 최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