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역시 올해만 2000억 원을 투자해 더현대서울을 비롯해 압구정본점, 목동점, 판교점 등 주요 매장 6개 점포를 리뉴얼한다. 오픈한 이후 호실적을 거두고 있는 더현대서울과 판교점, 무역센터점은 명품 브랜드를 보강 중이고 압구정본점은 하반기에 해외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리뉴얼을 진행한다.
목동점과 대구점은 더현대서울이 MZ세대 수요를 끌어들여...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다음달 17일까지 예술 작품 전시·판매 행사 '판교 아트 뮤지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박서보, 이우환, 데이비드 호크니, 쿠사마 야오이 등 국내·외 50여 명의 작품 180여 점을 선보인다. 대표 작품으로는 이우환 작가의 'Dialogue', 알렉스 카츠의 'IRIS', 캐서린 번하드의 'I Love New York' 등이 있다. 작품 전시는 1층...
세일 기간 현대백화점은 패션·잡화 관련 행사 및 프로모션 등을 강화해 운영한다.
판교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다음 달 1~3일 바버·BOB·탠디·미소페·소다 등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봄 패션 종합 제안전'을 통해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다음달 2일부터 17일까지 판교점 2층에서 프랑스 패션 브랜드 겐조(KENZO)의 새로운 아티스틱...
자체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산들내음'을 통해 당일 수확한 '친환경 새벽 쌈채소'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친환경 새벽 쌈채소는 로메인·치커리·적상추 등 총 130g으로 구성되며, 판매가격은 5000원이다. 당일 오전 5~7시에 수확해 오후 12시부터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판교점 등 3개 점포 식품관에서 하루 20팩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15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올해 1~2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유플렉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9% 신장했다. 특히 20대 매출은 59.3% 늘었고, 30대 매출도 44.7% 성장했다.
같은 기간 유플렉스에 방문한 고객 수도 30.8% 늘어난 가운데 20대, 30대 고객 수는 각각 42.7%, 36.3% 증가했다.
올해 1월 2030세대 전문관으로 리뉴얼 오픈한 것이 효과를 봤다. 유플렉스에는 MZ세대가...
또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는 세계 3대 명품으로 꼽히는 ‘에르메스’가 국내 처음으로 경기권에서 개점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의 이같은 전략 변화 역시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가 패션 자회사인 한섬 대표이사 출신인 만큼 브랜드에 특화된 전문성을 십분 발휘한 덕분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은 더현대 서울과 맞대결하기 위해...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더현대 서울에서 친환경 쇼핑백을 시범 운영한다. 4월부터는 압구정 본점 등 전국 16개 현대백화점 모든 점포에서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향후에는 아울렛 등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친환경 쇼핑백은 총 4종이다. 연간 약 800만 장에 달하던 기존 쇼핑백을 친환경 쇼핑백으로 모두 대체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하는 친환경 쇼핑백은 황색의...
이는 현대백화점 매출 1위 점포인 판교점과 비슷한 성장세다. 기존 백화점과 차별화된 인테리어 디자인, MZ세대를 겨냥한 상품 구성 등이 매출에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신세계가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인수를 추진중인 만큼 성사 여부가 향후 더현대 서울 매출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2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2월말 개점한...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 행사는 고객과 백화점, 의류업체가 함께 참여해 기존에 버려지던 것들을 새롭게 재탄생시킨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달 판교점에서는 세컨드핸드(Second Hand·중고품) 기업 ‘마켓인유’의 팝업스토어가 열려...
4월 말부터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주요 백화점에 유통망을 확대해 나간다. 올 상반기 내에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대형 단독 매장)도 오픈할 예정이다.
한섬이 향수 사업에 진출하는 건 화장품 사업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한섬은 작년 8월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오에라’를 선보이며 화장품 시장에 뛰어들었다. 오에라는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2월11일~17일), 대구점(2월11일~20일), 판교점(2월15일~20일), 무역센터점·목동점(2월16일~20일), 부산점(2월18일~20일), 천호점(3월12일~14일)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롯데백화점도 봄을 맞아 이사와 결혼 등으로 집꾸미기 수요가 늘어나는 것을 겨냥해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11일부터 27일까지 전점에서 총 40개의 리빙 브랜드가 참여하는...
지난해 2월 선보인 더현대 서울과 판교점 등 주요 점포의 영패션전문관 리뉴얼 등 전사적인 MZ세대 공략 전략이 효과를 봤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매출액 1조5912억 원을 기록,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액은 408억 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247억 원 개선됐다.
공격적인 사업 확장으로 면세 물량을 확대한...
행사는 압구정본점(3~10일)을 시작으로 더현대 서울(11~17일), 대구점(11~20일), 판교점(15~20일), 무역센터점ㆍ목동점(16~20일), 부산점(18~20일), 천호점(3월 12~14일)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해외패션 브랜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쇼핑 환경 조성에...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4일까지 판교점 4층에서 한남동 도넛 맛집으로 유명한 '올드페리도넛'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올드페리도넛은 쫀득한 식감과 속이 꽉 찬 필링이 특징으로 SNS에서 MZ세대 대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도넛 10여종을 선보이며, 대표 상품으로는 우유크림도넛브래드(3300원), 크림브륄레(3700원)...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남성 명품관 라인업을 늘릴 예정이다.
편의점은 ‘FA’ㆍ대형마트는 ‘리뉴얼’이 중요 변수로 작용
편의점 업계는 계약이 만료된 가맹점주를 누가 더 많이 모시느냐에 따라 순위가 달라질 전망이다. 올해는 예년보다 가맹 계약이 끝나는 편의점들이 많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가맹 계약이 끝나는 편의점은...
이희석 현대백화점 상품본부 영패션팀장은 “한국판 실리콘밸리인 판교상권의 영&리치 고객층을 공략하고자 맞춤형 자동차 키홀더숍, 전기 자전거 및 캠핑용품 전문 편집매장 등 기존 백화점 매장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유플렉스 리유얼 오픈으로 지난해 40%대...
지난해에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영등포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판교점, 여의도 더 현대서울 등 경쟁사를 방문하는 등 현장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에는 고든램지 버거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모객에 성공하자 직접 방문해 맛보고 서비스를 경험해본 것으로 풀이된다.
신세계그룹은 ‘정용진 버거’로 유명한 ‘노브랜드...
현대백화점은 오프라인 유통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받는 ‘더현대 서울’의 DNA를 운영중인 주요 점포에 이식하고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글로벌 남성 럭셔리 브랜드를 연달아 유치하고 있는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 외에도 판교점도 하반기 중으로 ‘남성 럭셔리 부띠끄’로 리뉴얼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1조 클럽은 △롯데 본점 △롯데 잠실점 △신세계 강남점 △신세계 센텀시티점 △ 현대판교점이었지만 올해 △갤러리아 압구정 명품관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본점, 신세계 본점 등 6개 점포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1조 클럽의 증가는 명품 매출 증가 영향이 컸다. 올 상반기 백화점 평균 명품 매출 비중은 33%지만 1조 클럽 점포의 경우 명품 비중이 40%에 달한다....
현대백화점은 26일까지 무역센터점과 판교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프랑스 디저트 브랜드 '브아시에(BOISSIER)'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브아시에는 1827년 파리에서 시작한 초콜릿ㆍ사탕 전문 브랜드이다. 알록달록한 상품과 파스텔톤 패키지 등이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프랑스 파리 여행의 기념품으로도 손꼽힌다. 대표 상품은 봉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