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의 겨울학기 노래교실 강좌수(100개)는 지난해 같은 학기(85개) 대비 17.6% 늘렸다.
특히 고객들이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는 노래교실 ‘원데이 특강’을 이번 겨울학기에 전년 대비 두 배가량 확대했다.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신촌점 등 전국 9개 점포에서 총 50여 개 강좌를 준비했다. 다음 달 2일부터 수업이...
현대백화점이 연말을 앞두고 무역센터점 정문에 대형 크리스마스 조형물을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무역센터점에 들어서는 15미터 높이의 크리스마스 조형물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배달하는 산타클로스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현대백화점은 또 압구정본점 등 현대백화점 전국 15개 점포 외벽 및 매장 내부 공간에 산타클로스와 크리스마스트리, 현대백화점...
현재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점에서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는 현대백화점은 두타면세점에 명품 브랜드를 유치해 경쟁력을 키워보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내년 창사 62주년을 맞는 KCC 역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5월 세계적인 실리콘 기업인 ‘모멘티브’ 경영권을 확보했다.
모멘티브 인수로 KCC는 세계 실리콘 시장에서 미국의 다우, 독일의 바커 등과...
현대백화점은 현재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 전국 14개 점포(압구정본점 제외)에 ‘크리에이티브 존’을 운영 중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백화점업계가 온라인 유통업과 비교했을 때 우위를 가질 수 있는 부분은 수입 명품이다. 실제로 명품 부문 매출이 백화점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데 명품의 주요 소비층이 밀레니얼 세대”라며 “이들을 매장으로 유인하기 위해선...
현대백화점은 현재 강남 무역센터점 내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지만, 관광객이 더 많은 강북권 면세점 진출을 시도해왔다. 이에 최근 영업 부진으로 특허가 반납된 두산면세점(동대문 두타 건물 두타면세점) 자리를 빌려 새 면세점을 운영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은 두타면세점 매장을 5년간 임차하고 기존 직원들의 고용 안정도 우선 고려하기로 두산과 합의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현재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무역센터점만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강남보다 외국인 상권이 두터운 강북지역 공략을 위해 이번 두타면세점 인수에 적극적이었다. 두타면세점이 관광객 유치에 수월한 명동 인근, 동대문에 위치한 만큼 강남에 이어 강북에 면세 사업장을 내 구색을 맞추려는 현대백화점면세점 입장에서는 고려할 만한...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현재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무역센터점만 운영하는 만큼 내년 강남에 이어 강북에 면세 사업을 내 구색을 맞출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14일 신청 마감인 시내면세점 신규 특허 입찰에 참여해 면세사업권을 반납한 두산의 두타면세점 자리에 사업을 시작할 것으로 예측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두산 측에서...
현대백화점이 11일까지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식품행사장에서 샌프란시스코 명품 베이커리 '타르틴 베이커리 초대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할 빵으로 유명한 '타르틴 베이커리'는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상을 수상한 채드 로버트슨(Chad Robertson)이 론칭한 미국 베이커리 브랜드다. 국내도 미국 현지...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현재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무역센터점만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강남보다 외국인 상권이 두터운 강북지역 공략을 위해 이번 입찰에 적극적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강북 지역에 마땅한 부지를 찾지 못했지만 이번에 사업을 정리하는 두산면세점의 공간과 인력을 승계하는 방식으로 신규 입찰에 나설 가능성이 높게 제기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10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코리아 현대 페스타'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무역센터점은 4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진도모피 패밀리 세일'을 열고 진도모피·엘페 등 진도모피 계열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초판매가 대비 20~60% 할인 판매하고, 압구정본점은 5일부터 7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와코루·비비안·비너스 등...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에서 연말까지 위챗페이 앱(APP)으로 결제하는 중국인 고객이 800위안 이상 결제 시 40위안을 현장 할인해 주고, 당일 500달러 이상 결제 고객 선착순 650명에게는 2만 원의 선불카드를 별도로 지급한다.
또 위챗페이로 당일 100달러 이상 결제하는 개별 방문 고객 77명에게 홍삼 브랜드 ‘홍선생 타임스틱 1박스’를 사은품으로...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는 27일까지 해외패션 특별전을 열고 끌로에와 쥬세페자노티 등 10여 개 브랜드 이월 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이 기간 나뚜지, 디사모빌리 등 10여 개 가구 브랜드 이월 상품을 60% 할인한다.
판교점에서는 시스템ㆍ시스템옴므 팝업스토어를 열고 파리 패션위크에서 공개했던 신제품을 판매하고 중동점에서는...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 등 전국 15개 백화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송도점 등 5개 아웃렛 점포내 공기 순환을 책임지는 ‘공기조화기’의 필터를 기존보다 먼지 제거 능력이 뛰어난 ‘파인 필터(Fine filter)’로 교체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체된 필터는 20개 점포 전 영업층(197층, 주차장 및 옥외 매장 제외)의 1만 5500여 개다. 회사 측은...
현대백화점이 16일부터 20일까지 무역센터점 문화홀에서 ‘명인명촌 10주년-보물을 향한 여정’이란 주제로 전시회를 진행한다.
2009년 첫선을 보인 명인명촌은 국내 각 지역에서 전통을 고수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음식을 만드는 명인(名人)들의 상품을 한데 모은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식품의 우수한 품질과 예술적 가치를 표현하기 위해...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행사 기간 무역센터점을 찾는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선글라스·핸드백·식품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브랜드별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프랑스 브랜드 '푸쉐'의 잡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50% 할인 판매하고, '메트로시티'의 일부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40~50...
현대백화점은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무역센터점 문화홀에서 ‘명인명촌 10주년-보물을 향한 여정’이란 주제로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명인명촌은 국내 각 지역에서 전통을 고수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우리 고유의 음식을 만드는 명인들의 상품을 한 데 모은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로, 2009년 첫 선을 보였다. 현재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현대백화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문화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혁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상무)는 "브랜드와 상품 경쟁만으로는 기존 백화점이나 다른 유통채널과 차별화하기 어렵다"며 "백화점을 콘텐츠 체험공간으로 변화시켜 백화점을 찾는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무역센터점(6일)과 판교점(10월 9~13일)은 ‘밀라노 패션위크 인 현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업계 최초로 세계 4대 패션쇼 중 하나인 ‘밀라노 패션위크’를 주관하고 있는 이탈리아국립패션협회와 함께 진행한다.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이탈리아 패션브랜드 13개를 소개하는 ‘뉴웨이브 팝업스토어’와 함께 토즈·페라가모·몽클레르·발리 등...
현대백화점은 ‘이탈리아국립패션협회(Camera Nazionale della Moda Italiana)’와 손잡고 다음 달 13일까지 ‘밀라노 패션위크 인 현대(MILANO FASHION WEEK IN HYUNDAI)’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압구정본점(~10월 2일)을 시작으로 무역센터점(10월 3~8일)과 판교점(10월 9~13일)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탈리아국립패션협회’는 구찌·보테가베네타·펜디·프라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마트,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갤러리아 명품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개발 호재도 많다. 가장 주목 받는 것은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9호선 봉은사역의 지하공간을 철도통합역사, 버스환승정류장, 주차장 등 복합환승시설과 상업,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