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참가기업으로는 △㈜젬(박춘하 대표), LED조명시장의 선두주자 (투자금 94억) △㈜세프라(채창원 대표), 글로벌 자동차용 내외장 플라스틱 소재를 개발하여 완성차(GM글로벌,현대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의 1차 협력사) 핵심 원재료와 부품을 공급하는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업체 (투자금 73억) △ ㈜라쉬반코리아 (백경수 대표),속옷에 혁신을 입혀 3D...
이날 간담회에는 1차·2차 협력업체 4개사와 현대기아차·한국GM 등의 완성차 업체, 자동차산업협회 및 자동차산업협동조합이 참석해 자동차업계의 애로와 요청사항을 전달했다. 정책금융기관, 5대 시중은행 및 지방은행은 자동차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을 약속했다.
이날 참석한 완성차 업체들은 그간 수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차에, 현재...
이날 간담회에는 현대기아차·한국GM 등 완성차 업체와 1차· 2차 부품협력업체 4개사, 자동차산업협회(완성차업계) 및 자동차산업협동조합(부품업계)이 참석했다. 또 금융위원회와 은행권이 자리해 자동차 산업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정부와 업계, 금융권은 산업 생태계 보호를 위해 이미 시행 중인 중소 부품기업에 대한 지원뿐...
같은 기간 현대자동차는 60만8661대를 생산했으며, 1년 만에 17.8% 줄었다. 기아자동차는 21.1% 줄어든 49만2658대를 생산했다.
한국GM은 13만6187대로 31.5% 급감했으며, 이는 2005년(13만5070대) 이후 최소다.
코로나19 충격으로 미국 시장이 마비되면서 주력 수출품인 트레일블레이저를 생산하는 부평 1공장 가동률은 반토막났다. 한국GM은 임원 급여를...
4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ㆍ기아차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막대한 생산손실이 불가피해진 만큼, 이를 만회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모색 중이다. 이를 위해 내수 생산설비를 중심으로 특근 확대를 검토하고 나섰다.
현대ㆍ기아차 고위관계자는 "특근 확대는 노사 협의만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며 "생산손실과 코로나19와의...
현대차는 G80, 싼타페 등 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앞둔 일부 차종에 최저 1.25% 금리를 적용하는 할부 판매를 6월 한 달간 제공하기로 했다. 기아차도 이달 카니발 구매 고객에게 최대 280만 원을 할인하고, 스포티지와 K3, 모닝 등을 구매 시 출고일에 따른 할인 혜택을 준다.
한국지엠(GM)은 의료업계 종사자와 공무원, 신혼부부, 교직원에 차종별로 최대 30만 원을...
아직 기아차의 주력 신차가 현지에 출시되지 않았고 코로나19 여파가 이어진 탓이다.
르노삼성은 내수에서 신차 XM3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전년 대비 72.4% 급증한 내수 1만571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위축된 수출시장은 여전해 작년 5월(8098대)보다 83.2% 감소한 1358대를 수출하는 데 그쳤다.
한국지엠(GM)은 내수와 수출 모두 줄었다. 국내에서 5993대...
한국 자동차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구조조정, 생산구조 재편도 갈수록 다급한 과제가 되고 있다. 기업들은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전기차를 주력으로 하는 사업체제 전환에 주력하고 있다. 내년부터 2년간 최대 9종의 신형 전기차 모델을 국내 출시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미래차 개발을 위한 삼성전자와 한화그룹과의 협력체제...
GM)의 전신인 대우자동차가 1993년 별도 판매법인인 ‘대우차판매’를 앞세워 제조와 판매를 분리한 바 있다.
한국타이어가 국내에 타이어 전문 판매법인을 설립한 이유는 금호타이어에 빼앗긴 내수 교체용(RE) 타이어 시장 1위를 되찾기 위해서다. 해외생산과 현지판매에 집중해온 탓에 내수시장에서는 늘 금호타이어에 1위를 내줬다.
2018년 기준, 현대차와 기아...
쉐보레 SUV 라인업에서 소형 트랙스와 중형 이쿼녹스 사이 차급을 책임지며 현대차 베뉴, 기아차 셀토스, 쌍용차 티볼리 등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지엠의 연구개발 조직인 GMTCK가 처음부터 디자인과 개발을 주도했고, 내수와 수출 물량 생산까지 부평공장이 전담한다. 특히 이 차는 한국지엠이 경영난을 겪은 2013년 이후 처음으로 개발한...
현대차는 소형 세단 엑센트, 기아차는 프라이드, 한국지엠(GM)은 아베오를 더는 생산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모닝 어반은 경차만의 강점에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첨단 도심형 주행 안전 기술이 융합돼 탄생했다”라며 “차급을 넘어선 ‘도심 최적의 모빌리티’라는 모닝만의 새로운 영역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슈퍼 신차 사이클’에 접어든 현대차와 기아차가 각각 내수시장에서 신차 효과를 누렸고, 한국지엠(GM)과 르노삼성 역시 작년에 없었던 소형 SUV 신차가 내수 판매 증가를 이끌었다.
다만 내수에서 선방한 이들 모두 해외시장에서 부진했다. 신차가 없었던 쌍용차는 내수와 수출 모두 부진했다.
◇현대차 해외판매 전년 대비 70% 넘게...
기아차도 경기 광명 소하리 1·2공장과 광주 2공장은 이미 지난달 27일부터 휴업을 시작했다. 8일까지 공장 문을 닫고 주말을 보낸 뒤 11일 다시 문을 연다. 소하리 1·2공장은 오는 22∼25일에도 공장 문을 닫는다.
쌍용차는 징검다리 연휴에 낀 4일 휴무하는 것을 포함해 5월에 총 8일(근무일 기준) 조업을 멈춘다.
한국지엠(GM)도 4일을 포함한 징검다리 연휴 기간...
소하리 1ㆍ2공장은 추가로 다음달 22∼25일에도 공장 문을 닫을 예정이다.
쌍용차는 징검다리 연휴에 낀 내달 4일 휴무하는 것을 포함해 5월에 근무일 기준으로 총 8일 조업을 멈추기로 했다.
한국지엠(GM)도 내달 4일을 포함한 징검다리 연휴 기간 부평1공장 가동을 중단하며,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은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1일 동안 차 생산을 멈춘다.
현대ㆍ기아차는 세계 주요 업체들에 비해 높은 공장 가동률을 보이고 있지만, 한국지엠(GM)과 르노삼성, 쌍용차 등 5사를 포함한 국내 공장은 가동률이 60~95%로 떨어진 상태다.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생산량 감소 또는 간헐적인 생산 중단의 가능성도 있다.
정만기 KAMA 회장은 "현재까지 한국은 국내 요인에 의한 공장가동 중단이...
국내 기업들의 마진율이 올라오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2019년 현대차, 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EBITDA 마진율 자체는 7%대로 유럽 고급차 업체들의 10%대 중반에 미치지 못하지만 2018년에 비해 각각 0.8%p, 1.4%p 높아졌다. 반면 다임러, 닛산, 포드 등 완성차 업체 다수는 마진율이 하락했다. 국내 업체들의 마진율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 주재로 열린 이 날 회의에는 공 사장과 예 사장을 비롯해 송호성 기아차 사장, 카허 카젬 한국지엠(GM) 사장,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사장 등 완성차 5개사 사장과 부품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정만기 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은 이날 업계 대표들이 정부에 유동성 지원과 규제 유예 등을 건의했다고 강조했다.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차 노사가 교섭을 끝내며 완성차 5사의 2019년도 협상은 모두 마무리됐다.
앞서 지난해 9월 현대차 노사는 임단협 교섭을 8년 만의 무분규로 최종 타결했고, 부분파업 사태를 겪은 기아차도 올해 초 교섭을 끝냈다.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형성한 쌍용차는 지난해 8월 일찌감치 10년 연속 무분규로 협상을 타결했다.
외자계 3사는 현대ㆍ기아차와 비교하면 내수 판매량이 적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내수 승용차 시장은 현대차와 기아차가 각각 44.4%, 35.3%를 차지하며 점유율 79.8%를 보였다. 나머지 20%를 △한국지엠(5.3%) △르노삼성(6.4%) △쌍용(8.3%)이 나눴다.
파이가 적은 3사는 신차 한 대의 인기에 회사 전체의 실적이 좌우된다. 쌍용차 티볼리가 대표적인...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국내 완성차 5사(현대ㆍ기아ㆍ한국지엠ㆍ르노삼성ㆍ쌍용)와 부품업체 5개사를 조사한 결과 일부 완성차 업체는 이달 이후 유동성 악화에 대비해 임금 지급 유예나 삭감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품 업계도 상황이 심각했다. 부품업체들은 지난달 매출이 이미 20~30% 감소했고, 이달부터는 감소 폭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