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출된 한·베트남, 한·뉴질랜드 FTA 비준동의안도 경제적 이익의 조기 현실화를 위해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이날 협의회에는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과 김영우 수석대변인,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현정택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현기환 정무수석, 안종범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법안을 집중 점검하고 노동개혁을 비롯한 4대 개혁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협의회에는 당에서 원 원내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가, 정부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이, 청와대에서 현정택 정책조정수석·현기환 정무수석·안종범 경제수석이 참석한다.
9일 노동계에 따르면 노동계 출신인 현기환 정무수석은 이날 서울시내 모처에서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과 만나 노사정 대화 재개를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난 6일 대국민담화를 계기로 노동시장 개혁을 위한 논의도 급물살을 타는 모양새다.
이어 11일에는 노사정위로 복귀한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을 포함한 노사정 대표의 회동이 예정됐다....
“민생을 살리고 경제를 살리는 데 코피를 흘리도록 하겠다”며 “당청 간에 찰떡같이 화합해서 오로지 국민을 바라보고 당청 간에 소통과 협력으로 앞으로 많은 일을 하자, 대통령님을 잘 모시고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 성공을 위해 잘하자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이날 회동에는 청와대측에서 이병기 비서실장,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현기환 정무수석이 배석했다.
경제 활성화 문제도 논의되지 않을까 생각된다”면서 “당청 간 현안이 폭넓게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야당 지도부와의 추가 회동 가능성을 놓고는 “너무 앞서가는 얘기가 아닐까 한다”고 했다.
이날 회동에는 김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이 참석하고, 청와대에선 이병기 비서실장,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현기환 정무수석이 배석한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현기환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과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새누리당에서는 김 대표와 원유철 신임 원내대표, 김정훈 신임 정책위의장이 참석한다.
이번 회동은 김 대표의 취임 1주년과 원 원내대표와 김 정책위의장 선출에 따라 마련됐다. 당청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와 가뭄 피해에 따른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7월...
현기환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이 14일 오전 취임 인사차 국회를 찾아 여야 지도부를 예방한다.
14일 청와대에 따르면 현 수석은 이날 오전 10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시작으로 이날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로 추대될 원유철 의원을 차례로 방문한다.
현 수석은 원만한 당청관계를 주문하고 추가경정 예산안의 원안처리와 경제 활성화 법안 등의 조속한 통과를...
현기환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은 10일 “(당청관계가) 잘 풀릴 수 있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 신임 수석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유승민 사태’로 소통단절 상태에 놓인 당청관계 복원을 위한 복안을 묻자 “제가 지금 얘기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라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그는 “19대 총선 때도 불출마했는데 이번에도...
현기환 전 새누리당 의원이 청와대 새 정무수석에 발탁됐습니다. 이로써 조윤선 전 정무수석의 사임으로 54일간 공석이던 정무수석 자리가 채워졌습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박준우, 이정현, 조윤선 전 수석에 이어 4번째입니다. 정무수석은 여야 정치권 등과 소통하며 박 대통령의 메신저 역할을 하는 자리인데요. 민경욱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현기환 신임...
새정치민주연합은 10일 새누리당 현기환 전 의원이 청와대 정무수석에 내정되자 “비록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과거 공천헌금 사건으로 당에서 제명까지 됐던 인물이어서 대통령 수석 비서관이라는 자리에 과연 합당한지 의문”이라고 평했다.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지금 대통령이 여당 원내대표를 찍어내는 사상 초유의 사태로 온 나라가...
새누리당 현기환 전 의원이 10일 청와대 정무수석에 내정되면서 2012년 여름 정국을 뒤흔들었던 새누리당 ‘공천헌금’ 파문이 다시 회자될 것으로 보인다.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으로 꼽혔던 현 전 의원이 한동안 정치권을 떠나게 된 사건인 탓이다.
현기환 전 의원은 주택은행 노조위원장과 한국노총 대외협력본부장을 지낸 노동계 출신으로 2007년 대선후보 경선...
현기환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은 부산 출신으로 연세대 행정학과와 같은 대학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외협력본부 본부장, 부산시장 경제노동 특별보좌관 등을 거쳐 18대 총선 때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부산 사하갑에서 당선됐다가 19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의원 시절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친박계...
청와대 새 정무수석에 현기환 전 새누리당 의원이 발탁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조윤선 전 정무수석의 사임으로 54일간 공석으로 있던 정무수석에 현 전 의원을 임명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박준우, 이정현, 조 전 수석에 이어 4번째다.
정무수석은 여야 정치권 등과 소통하며 박 대통령의 메신저 역할을 하는 자리다.
민경욱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현 신임 수석은...
정무수석 후보로 꾸준히 거론된 친박 중진 김성조 전 의원과 이성헌 전 의원을 비롯해 19대 총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한 현기환 전 의원 등이 유력 특보 후보다.
대야관계를 강화하기 위해선 지난 대선 캠프에 합류한 한화갑 한반도평화재단 이사장이나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을 기용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이 서한은 구상찬 김성식 김세연 신성범 정태근 의원 등 당내 모임 ‘민본21’ 소속 5명이 주도해 작성, 동료의원 20명의 서명을 받아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전달했다.
다음은 ‘대통령에게 드리는 글’ 전문이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국정 기조의 전환을 요청 드립니다.
10·26 재보선의 참패 후 모든 언론이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의 위기를 말합니다....
민주당은 ‘홍준표 대표와 정진석 전 청와대 정무수석, 김두우 홍보수석·백용호 정책실장·이동관 언론특보’를 겨냥했다.
특히 김진표 원내대표는 “전부 나갈테니 한나라당과 권력 핵심 인사들도 모두 나오라”며 배수의 진을 쳤고, 한나라당은 이에 “포로교환식으로 증인을 불러내자는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맞섰다.
이날 자리에서도 한나라당 간사인...
한 참석자가 “국내 일도 다 실시간으로 보도가 됐다”고 하자 “서로가 다 실시간으로 얘기가 되니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귀빈실을 찾은 청와대 정무수석실 관계자는 “(정진석) 정무수석이 대통령이 유럽 방문하시는데 가서 (대신 왔다)”면서 “(대통령이) 15일 오전에 오시니까 오시고 나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