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달 12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혁신형 강소·중견기업 성장 전략’을 내놨다. 이를 통해 강소·중견기업군의 경제기여도를 현재 20%대에서 2030년까지 30%로 끌어올리겠단 구상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종합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글로벌 전문기업화 촉진 △차세대 혁신기업군 집중 육성 △매출 100억 원 돌파기업 지원 기반...
올해까지 선정된 총 세계일류상품은 874개, 생산기업은 983개다.
천영길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올해 10월 '혁신형 강소·중견기업 성장전략'에서 밝힌 대로 2024년까지 세계일류상품 생산 중소·중견기업이 1000개 달성을 목표로 우리 강소·중견기업들이 해외진출을 확대하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 회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성장 사다리가 작동하는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최근 국무총리가 발표한 ‘항아리형 경제, 혁신형 강소·중견기업 성장전략’ 등 과감한 중견기업 중심의 산업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견기업 업체들은 △중견기업에 대한 정부 신용보증기관 지원 확대 △기업상속공제 고용유지 요건...
농식품 분야의 기술혁신형 초기 벤처 기업에게 필요한 산업 기반 자원을 제공하고 사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기아문제를 해결하고 축산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 등 환경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임팩트 투자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개인과 기관투자자들을 연결해주는 행사도 개최됐다.
와디즈는 10월 28일 성수동에 위치한 공간...
이번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선정은 보건부에서 총 102개 기업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연구개발과 세계 시장 진출 등 역량이 우수한 기업을 심의·의결해 30개 기업을 선정한 것이다. 유앤아이는 혁신도약형 기업으로 꼽혔다. 국내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사업에 주력하는 기업으로는 유일하다.
유앤아이는 이번 선정을 통해 △세제 지원 등을 포함한 규제 완화...
이번에 모집한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은 제조업 영위 소공인을 위한 소공인특화자금, 혁신형소상공인자금, 스마트설비도입자금, 도시정비사업구역전용자금, 사회적경제기업전용자금이다. 이 밖에 재도전특별자금, 일반경영 안정자금, 청년고용 특별자금 등도 있다. 이러한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은 소상공인에게 성장 디딤돌이 돼 주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인증제도'는 의료기기산업을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직접 우수 의료기기기업임을 인증하고, 집중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제도는 혁신 선도형과 혁신 도약형으로 나뉘는데, 연 매출액 500억원 이상, R&D 투자 비율이 매출의 6% 이상이면 ‘혁신 선도형’ 기업으로, 연매출 500억원 미만이면 혁신 도약형 기업으로...
'혁신형 의료기기기업'으로 인증 받은 기업은 국가 연구개발사업 참여 우대, 세제규제 완화, 인력ㆍ금융ㆍ컨설팅 등의 지원 혜택을 받게 되며 향후 개발될 신제품 중 혁신의료기기 제품군에 해당되는 제품은 '혁신의료기기지정’을 통해 인허가 기간이 대폭 단축돼 신속한 제품화가 가능하다.
휴비츠는 시력을 측정하는 검안기 시장에서 국내 점유율 1위, 세계 점유율...
주재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인증
△‘2020 장애공감주간’ 운영
12월 1일(화)
△복지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본회의(국회)
△복지부 2차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세종청사)
△의료·학교 사회복지사 자격제도 시행
2일(수)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미정), 14:00 본회의(국회)
△복지부 2차관 08:30...
펨코CM이 그동안 받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 일생활균형캠페인 참여기업 인증, 우수 중소기업 선정과 가족친화기업 인증 등이 이를 방증한다.
펨코CM은 ‘일하는 재미와 성장하는 즐거움이 있는 행복한 회사’를 사명으로 세웠다. 회사와 직원의 동반성장이 최우선 목표다.
‘2020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일자리 우수기업 대상으로 받은 펨코CM은 직원들이...
정 총리는 “항아리형 경제로 본격적으로 체질개선을 하기 위해 정부는 ‘혁신형 강소ㆍ중견기업 성장전략’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단계별 성장을 돕고 ‘차세대 혁신기업군’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며 성장단계별 사다리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소ㆍ벤처기업이 중견기업이 되고,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그리고...
소진공은 제조업 영위 소공인을 위한 소공인특화자금, 혁신형소상공인자금, 스마트설비도입자금, 도시정비사업구역전용자금, 사회적경제기업전용자금 등 정책자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20일까지다.
소공인특화자금은 제조업 영위중인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소공인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올해 4분기 기준 1.97% 금리(변동)로 업체당 운전자금...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이번 신속심사 대상 지정은 혁신형 제약기업에서 개발한 항암제 신약후보로는 처음으로 지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 1상 착수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골격계 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SB16'(성분명 데노수맙)의 임상 1상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랑스 지역에서 건강한...
전날 정세균 국무총리는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혁신형 강소ㆍ중견기업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강소ㆍ중견기업의 글로벌 재도약을 혁신성장 조기 실현의 열쇠로 설정하고 2030년까지 ‘허리’의 경제 기여도를 30%까지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중견련은 “4차 산업혁명은 물론 ‘코로나19 이후’라는 문명사적 대전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노동...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12~20일 9일간 KOICA(한국국제협력단) 글로벌 연수사업 일환으로 ‘캄보디아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혁신형 패킹(포장) 기술 개발교육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비대면) 형식으로 운영되며 한국의 우수한 패킹 기술을 활용해 수원국인 캄보디아 맞춤형 패킹기술 전수 및 한국의 혁신형 중소기업...
정부는 12일 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혁신형 강소·중견기업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그간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에 있는 강소·중견기업은 허리가 튼튼한 항아리형 경제의 주역이지만, 성장이 정체돼왔다. 중소에서 중견으로 성장하는 기업은 해마다 10개 안팎에 불과하며, 세계일류상품을 보유한 혁신기업...
아이발티노스타트의 신속심사 대상 지정은 혁신형 제약기업에서 개발한 항암제 신약후보로는 처음으로 지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앞서 식약처는 의약품 제품화 기간을 단축하는 동시에 안전하고 새로운 의료제품에 대한 치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패스트트랙과 같은 ‘신속심사제도’를 신설하고 담당 조직을...
지하상가)
△'혁신형 강소·중견기업 성장전략' 발표(석간)
△산업부 장관,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 면담(석간)
△건강한 미래를 위한 에너지전환의 주인공(석간)
△산업부 장관, 코리아세일페스타 골목상권·지역경제 현장 방문
13일(금)
△산업부 장관 10:30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코트라)
△산업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제3차...
업무협약은 중진공 서울동남부지부와 서울시, AI양재허브가 AI‧빅데이터 분야 혁신성장기업 육성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양 기관의 정책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공공기관과 지자체 간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협약 세부사항은 △유망 기술혁신형 스타트업 대상 정책자금 융자 및 수출 지원 △글로벌 전문인재 양성...
주요 협력 내용은 △유망 기술혁신형 스타트업 대상 정책자금융자 및 수출지원 △글로벌 전문인재 양성 △창업문화 확산 프로그램 공동기획 및 운영 △AIㆍ빅데이터 분야 스타트업 지원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골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지원 사업을 연계해 AI 스타트업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 추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시의 AI 육성은 적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