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열린민주당은 이재명 대선 후보 선대위에 별도의 열린캠프를 구성해 참여하기로 했다.
또한, 두 당에선 5대5로 참여하는 당정치개혁특위를 구성하기로 했다. 민주당 측 협상대표를 맡은 우상호 의원은 취재진과 만나 "통합 이후 양당 5대5 동수로 정개특위를 구성할 것"이라며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당내 혁신...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리움의 고유함을 유지함과 동시에, 혁신하는 리움의 이미지를 부각하고자 한 것이다.
이렇게 탄생한 리움미술관의 로비엔 압도적인 화질을 자랑하는 초대형 미디어 월도 설치돼, 제니퍼 스타인캠프 등의 미디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광배 리움미술관 책임연구원은 “재개관을 통한 상설 작품의 대대적인 교체와 기획 전시가 많은 관심을...
박종만 신임 부사장은 1966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전자계산기공학 학사, 미시간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마치고 이베이 전략총괄 부사장, 네이버 이커머스 본부장 및 캠프모바일(Band) 대표를 거쳐 2018년 아모레퍼시픽 디지털전략 유닛 신설 당시 합류했다. 디지털전략 Unit 장으로서 디지털 전략, 기술 개발, 기술 운영, 이커머스 등 아모레퍼시픽의 디지털 전략과...
당의 혁신으로 중도와 합리적 진보로 지지 기반을 확장해 이들을 대선 승리의 핵심 주역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공정이 상식이 되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대한민국을 확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서도 윤 후보의 옆에 선 주인공들은 청년과 여성이었다. 윤 후보에 연설에 앞서 찬조 연설을 한 인물들은 이준석 대표의...
그는 "과거에는 형식적인 당 선대위를 운영하고, 실제로는 소수로 구성된 외부의 캠프가
선거운동의 중심이었다면, 이를 완전히 타파하고, 당 선대위 중심으로 선거를 치를 것"이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지역 당협 재건 △청년·여성 보강 △중도·합리적 진보 기반 확장 등의 과제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윤 후보는 무엇보다 코로나19로 고통받고...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부터 이재명 후보 캠프 요직을 맡아온 중진 의원들이 25일 사퇴했다. 현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총괄선대본부장인 조정식 의원과 공동선대위원장인 우원식 의원, 후보 비서실장인 박홍근 의원 등이다.
조·박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 의원까지 세 의원의 뜻이라며 “이 후보와 대선 승리를 위해 우리부터...
김 의원은 정세균 전 총리 캠프의 좌장 격으로 이번에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이날 오전 이광재 의원은 SNS 글을 통해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한 시기”라며 공동선대위원장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오후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선대위 쇄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재명 후보에게 선대위 인사권 전권을 부여하는 안건 등을 의총에...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재명 대선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선대위 쇄신론이 불거진 이후 사퇴를 선언한 공동선대위원장은 김두관 의원에 이어 이 의원이 두 번째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선대위원장직을 내려놓는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선대위...
18일 윤석열 캠프에 따르면, 특히 윤 후보가 그동안 발표한 공약 중 일자리 창출 정책에 포함된 ‘기업 규제’ 방향이 김 전 위원장과 동일하지 않다.
윤 후보는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일자리 수요 공급 패러다임을 전환을 내세우며 기업 규제 혁파를 강조하고 있다. 일자리 창출에 방해되는 규제는 과감히 없애 기업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창의와 혁신을 유도하겠다는...
윤 후보는 김 전 대표 영입을 위해 고려했던 국민통합위원회의 명칭을 국민화합혁신위원회로 바꿀 계획까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윤 후보 캠프 관계자는 통화에서 "국민통합위원회라는 이름이 좀 그렇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있으신 것 같다"며 "(박근혜 정부가) 좀 연상된다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다만 당내에선 지나친 영입에 대한 우려도...
'리스너 프로젝트' 출범 캠프ㆍ봉사자, 2030 청년 유권자 만나 인터뷰 진행 마크롱 '그랑 마르슈' 캠페인 착안 대학언론인 만나 '경쟁의 공정성' 강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7일 2030 청년 유권자를 만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직접 만나는 간담회에서부터 온라인 플랫폼 출범까지 온ㆍ오프라인 소통 창구를 넓히는 데 주력하는 분위기다.
이날...
김 전 위원장은 윤 후보가 당심과 민심 사이의 괴리가 어디에서 오는지 파악하고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자신은 전권을 요구한 적이 없다며 과거 박근혜 정부 시절 같은 '문고리 3인방'이 캠프에 없어야 20·30 표심을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12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내가 허수아비 노릇을 할 수 없다...
이어 "윤석열로 이기는 것이 문재인 정권에 가장 뼈아픈 패배를 안겨주는 것"이라며 "저 윤석열을 정권교체와 정치혁신의 도구로 써주시라"고 당부했다.
윤 후보가 대국민 지지 호소에 나선 이유는 최근 각종 여론조사 지표에서 내림세를 보이기 때문이다. 지난주 전두환 씨 옹호 발언 이후 사과 요구에 '개 사과' 사진을 올리며 논란이 된 여파로...
이 자리는 이 후보의 열린 캠프 대변인을 맡았던 박성준, 홍정민 의원이 주최했으며,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 박상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주제발표를 맡았다.
첫 발표를 맡은 임 교수는 “2022년 대선의 시대정신은 포스트 코로나, 포스트 신자유주의, 세계화 시대로 넘어가는 대전환 시대”라며 “이때 나라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선출하는 소위 중대선거”...
홍 의원은 25일 오전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동시다발적 대내외적 경제리스크에 따른 ‘퍼펙트 스톰(초대형 복합 위기)’이 올 수도 있다. 선진국형 경제체제와 시장구조로 개편해 국민소득 5만 달러의 7대 경제 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홍 의원은 구체적으로 △비상경제위원회 설치...
홍 후보는 24일 오후 여의도 BNB타워에 있는 자신의 선거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 자유 확대를 위한 방송개혁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G7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한 미래 비전에 따라 민주주의의 요체인 언론 자유 증진과 미디어 혁신을 위한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며 "권력과 정치로부터 언론을 완전하게 독립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정과혁신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최재형 캠프에서 경선대책위원장을 맡았던 신상진 전 의원을 임명했다.
윤 후보는 최근 전 씨 옹호 발언으로 며칠째 지적을 받고 있다. 윤 후보는 사과에 나섰지만, 쉽게 논란이 가라앉지 않는 상황이다. 전날에는 김 전 비상대책위원장까지 윤 후보에게 정치인으로서 말을 명료하게 해야 한다며 조언을 듣기도 했다.
이번 영입에는...
경총은 11월 초까지 주요 정당 및 후보 선거캠프 등에 건의서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경총 손경식 회장은 “이번 건의서에서 대한민국 경제·민생 현장의 생생한 고민과 이야기를 담아내는 데 노력했다”며 “20대 대선후보들에게 자유로운 경제활동과 기업가정신이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경총의 대선 건의서는 국민적 관심사인 일자리...
元캠프 박용찬 수석대변인 논평8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2차 컷오프서 4강 골인
국민의힘 대선 경선 2차 관문을 통과하며 4강에 진출한 대권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 측은 8일 "미풍에 불과했던 '원희룡 바람'이 돌풍이 되고 정권교체의 확실한 주역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원희룡 대선 캠프 박용찬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지지율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