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자사의 혁신 캠퍼스(Innovation Campus) 내에 금속 표면 처리 기술 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연구소는 바스프 케어 케미컬 사업부 아시아 최초의 금속 표면 처리 역량 센터로, 신속한 협업을 통해 업계 내 고객들에게 혁신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첨가제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연구소는 기존 및 신규 제품...
포스트 코로나 시대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디지털 교육 개혁 방안을 다루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캠퍼스 없는 대학'으로 교육 혁신을 주도한 미네르바스쿨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벤 넬슨이 연사로 나선다. 벤 넬슨 CEO는 대학은 교육의 접근성과 형평성을 어떻게 높일 것인가, 고등교육기관에서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대내외적 요인은 무엇인가...
학생들은 대학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캠퍼스의 낭만도 즐기지 못했다.
특히 새내기들은 입학한 지 반년이 지났지만, 오리엔테이션(OT), 멤버십트레이닝(MT), 동아리 활동의 재미는 느끼지 못했다. 그저 주변에서 듣는 말로 상상하는 게 전부다.
학생들은 이에 대한 일정 부분의 보상을 바라고 있다. 온라인 수업만 하는 사이버대학의 평균 등록금이 140만~150만 원인...
LG전자는 15일 경기도 수원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제조 AI 리더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이날 AI 리더로 선정된 직원 약 20명을 비롯해 LG전자 생산기술원 제조혁신센터장 김병열 전무,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장 이지형 교수, 인재개발원 이정환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성균관대학교와 협업해 지난해부터 ‘제조 AI 리더 과정’을...
4차원 이미징 레이더 센서를 개발하고 있고, 모빌리티 분야 외에도 생활 밀착형 레이더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김윤기 만도 WG 캠퍼스 상무는 “비트센싱이 보유한 레이더, 카메라 일체형 센서 퓨전 기술은 레이더 활용을 크게 확장해 스마트시티, 스마트홈, 모바일 로봇, 미래 모빌리티, 헬스케어 분야 등에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0월) △평택캠퍼스에 최첨단 낸드플래시 생산라인 증설 약 10조원 투자(지난 1일) 등은 모두 이 부회장 석방 이후 이뤄졌다.
그러나 총수 부재 사태가 현실화되면 최근의 경영 행보가 탄력을 받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재계에서는 "삼성 수뇌부가 수년째 사법 리스크에 허덕이느라 혁신 성장은 커녕 현상 유지도 버거울 정도로 지쳐있다"는 말이 많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8~29일 이틀간 경기도 성남시 소재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건설관계자들과 함께 새로운 주거품질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준공 예정 및 고객품질평가 대상지구의 건설업체 67개사의 임원 등 180여명을 대상으로 ‘준공 및 하자업무 프로세스 혁신방안’에 대해...
우편물 배달로봇은 주로 대학 캠퍼스나 대규모 아파트에서 라스트마일 배송서비스로 활용된다. 자율주행 이동우체국처럼 우체국앱을 통해 우편물 수령을 요청하면 배달로봇이 지정한 장소로 이동한다. 사전에 스마트폰으로 전달된 비밀번호를 누르면 우편물을 받을 수 있다.
집배원 추종로봇은 집배원이 배달할 고중량 택배우편물을 싣고 동행하며 배달보조 역할을...
수도권과의 역차별에 대한 우려도 여전하다. 대부분 공공기관이 채용 시 블라인드로 채용하고 있는데 지역인재만 우대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지적이다.
이대섭 과장은 "앞으로 개방형 강의실(오픈 캠퍼스) 확대, 지역인재 인턴 도입 등 공공기관과 지방대학 간 연계를 통한 지역인재 양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2013년 충북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협력' 활동을 꾸준히 수행해 성과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이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스안전공사는 공사 중심으로 추진 중인 '충북 스마트 안전제어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스마트 가스안전 기반을 구축했다. 또 '오픈캠퍼스'로 지역대학의 학부생 등을 대상으로...
제9기 교육은 이날 '노블리스 오블리주'라는 주제로 강창희 KAIST 초빙석좌교수(전, 국회의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올해 9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KAIST 도곡캠퍼스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지식재산 개론 및 핵심 △기술보호 정책 및 전략 △지식재산의 민ㆍ형사 보호전략 △해외 지식재산보호 동향 △정보ㆍ바이오ㆍ환경에너지ㆍ인공지능 기술의 미래 등...
멀티캠퍼스(인공지능 분야), 동국대학교(빅데이터 분야) 등 21개 기관(27개 과정)은 2019년 사업성과 달성 우수성을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재선정됐다. 지난 4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한 2019년 계속과제 27개 과정은 평균 2.8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1290명의 교육생 모집 정원을 확정했다.
이번 모집을 통해 인공지능 분야와 빅데이터 분야에 많은 지원자가 관심을...
만일 다음 학기에도 그다음 학기에도 계속 비대면 수업을 해야 한다면 그 넓은 캠퍼스와 많은 인력을 유지하며 살아날 대학이 얼마나 될지 걱정이다.
감염병 공포로 만들어진 언택트 경제에서 정부의 역할은 무한대로 커진다. 시장 주도의 개방형 경제은 ‘무질서’, 정부 주도의 폐쇄형 경제는 ‘질서’를 상징한다. 우리나라에서 마스크의 생산과 유통을 정부가...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재택 근무가 ‘뉴 노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혁신 캠퍼스도 이용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부 IT 공룡들은 아예 사업 방식의 전환도 모색하고 있다. 매년 개최해오던 콘퍼런스와 제품 출시 행사를 가상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실험하고 있다. 애플은 6월에 열리는 세계개발자회의(WWDC)를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12일 KAIST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AIP) 원우들 중심으로 ‘지식재산스토리텔링협회(이하, IP스토리텔링협회)’ 준비위원회 발족식이 KAIST 세종캠퍼스에서 열렸다.
IP스토리텔링협회는 특허·실용신안·디자인·저작권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자산인 ‘지식재산’을 어려운 과학기술이 아니라 지식재산의 탄생 배경이나 연구개발 과정 속에 담겨진...
기획 및 재정을, 특허법원은 교육과 실습을, 특허청은 교육과 홍보를, KAIST는 교육과정의 운영을 주관하는 국내 유일·최고의 지식재산 전문 교육과정이다. KAIST-AIP 과정 수료생에게는 KAIST 총장 명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KAIST 동문 자격과 각종 동문행사 및 강연회 참가의 특전도 부여한다. 제9기 과정은 5월 20일 입학식을 갖고 매주 KAIST 서울 도곡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정우진 대표는 “전반적인 소비 및 외부 활동 감소에도 페이코의 1분기 거래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성장했다”며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쿠폰, 페이코오더, 캠퍼스존, 식권, 공공 서비스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페이코 오더 부문이 2만5000개 가맹점과 계약을 완료했다”라며 “연내 계약 가맹점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개강 연기, 캠퍼스 폐쇄 조치와 온라인 강의 운영으로 많은 대학생이 "등록금을 일부 반환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대학생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조치들에 대해 "불가항력적이다", "이해한다"라고 말하면서도, 온라인 강의로 인해 발생하는 '강의 질 하락', '생활비 및 교육여건 고충', '시설 이용' 등으로...
또한, 이달 초에는 신한카드와 함께 미래 결제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한양대학교 서울 캠퍼스 내 CU 2곳에 국내 첫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인 신한 Face Pay를 상용화했다.
송지택 BGF리테일 혁신부문장은 “차세대 POS 시스템은 CU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선제적인 투자가 코로나19와 같은 사회적 이슈에 도움이 된 사례”라며 “일상의 라이프 플랫폼으로서 고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