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올해 홈플러스 핵심 중ㆍ장기 전략으로 △점포 운영 상향 평준화 △대표 카테고리 상품의 혁신적 개발 △적극적인 온라인 사업 확장 △환경 개선 및 미래형 콘셉트 매장 △홈플러스 올라인(All-Line) 통합 마케팅 △활기차고 긍정적인 홈플러스 문화 등이다.
이 사장은 “안타깝게도 홈플러스는 최근 몇 년 동안 고객 이탈로 인한 지속적인 역성장을 기록하고...
롯데마트, 홈플러스는 점포 리뉴얼 성과에 따라 이마트와의 격차를 좁힐 수 있게 된다.
SSG닷컴 등 IPO 성공 여부 주목…백화점 키워드는 ‘명품’
올해 이커머스 시장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칠 요인은 ‘기업공개(IPO)’다. 현재 IPO에 도전장을 내민 이커머스 기업은 SSG닷컴과 마켓컬리, 오아시스마켓이다. 연내 상장에 성공하면 이들은 물류센터 구축, IT 시스템 혁신...
세븐일레븐은 이번 협약으로 올해 4월 강남, 서초 등 주요 거점 점포에서 전기 이륜차 공유 배터리 충전시스템(BSS)를 우선 설치하고 차례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소비자들은 전기 이륜차 주행 중 충전이 필요할 때 가까운 세븐일레븐을 방문해 공유 배터리를 교환하거나 충전할 수 있게 된다.
최병용 세븐일레븐 DT혁신팀 책임은 “편의점이 일상생활 속 플랫폼으로서...
롯데백화점은 주요 점포를 명품 중심으로 리뉴얼하고 있다. 본점의 경우 올해까지 전체 영업면적 중 절반가량을 명품 매장으로 채운다는 계획이다. 작년 8월에는 총 30여 개의 남성 해외명품 브랜드를 도입한 바 있다.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인수 9부 능선 넘어
롯데는 M&A 시장에서도 과감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일본 이온그룹은...
그러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은행의 역할과 ESG 경영을 가속하는 한편 엘시티지점 등 복합점포 확산과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통해 효율적인 고객 접점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박 행장은 “SC제일은행은 글로벌 금융그룹인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의 자회사로서 여러 가지 차별화된 강점을 갖고 있으며 모기업으로부터 전폭적인 신뢰와...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오프라인 혁신을 이어가며 본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공간 혁신과 차별화 콘텐츠를 더해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올 상반기 경기점의 명품관 리뉴얼을 마무리짓고 경기 남부 상권 공략에 나선다. 경기점은 지난해 10월 1년여 간 리뉴얼을 통해 업계 최초로 지하 1층과 1층, 두 개...
D는 △차별화 상품 강화(Special) △리테일 테크 혁신(Technology) △해외사업 확대(Abroad) △친환경 플랫폼 역할(Nature) △고객 접근성 향상(Direct)을 의미한다.
CU는 곰양말 맥주, 채식주의 간편식, 초저가 특템 시리즈 등을 잇따라 히트시킨 만큼 올해도 최신 소비 트렌드에 맞춘 CU만의 차별화 신상품을 적극 개발해 편의점 업계의 치열한 상품 경쟁 속에서 점포 경쟁력을...
약 한 달 후인 내년 2월부터는 신규 오픈하는 점포와 푸드드림 매장에 우선으로 서비스를 적용한다. 이후에는 기존점에도 차례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홍주현 세븐일레븐 DT혁신팀 선임책임은 “이번 민원 문서 출력 서비스가 안착되면 편의점 생활서비스에 대한 고객 편의가 높아지는 동시에 가맹점의 모객 증대 효과도 클 것”이라며 “POS를 활용한...
특히 이번에 문을 연 테크프렌들리CU 안심스마트점포는 100% 국내 순수 기술로 구현한 최첨단 무인 편의점으로 최근 비대면 소비 환경의 확산에 맞춰 국내 중소기업의 혁신 기술을 시험해볼 수 있는 테스트베드로 사용될 예정이다.
양재석 BGF리테일 경영기획실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디지털 전환 및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점포의...
이번에 문을 연 테크프렌들리CU 안심스마트점포는 100% 국내 순수 기술로 구현한 최첨단 무인 편의점이며 최근 비대면 소비 환경의 확산에 맞춰 국내 중소기업의 혁신 기술을 시험해볼 수 있는 테스트베드로 사용될 예정이다.
BGF리테일은 올해 점포 출입부터 결제까지 구매의 전 과정이 논스톱으로 이뤄지는 스마트 편의점인 ‘테크프렌들리CU’를 선보인 바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특화 언어모델 등 신기술 공동연구 △차세대 금융서비스 공동발굴 △비정형 데이터의 자산화ㆍ활용 △초거대 AI 기반 ‘AI뱅커’ 개발 및 미래형 점포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초거대 AI’는 대용량 데이터와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활용한 차세대 AI로, 인간의 뇌처럼 스스로 추론하고 창작의...
그러나 여신업계에서는 카카오페이가 아무리 혁신기업이라고 할지라도 현재 지급결제업 업황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라는 목소리가 있다.
이투데이 취재 결과, 여신업계 관계자 A 씨는 “핀테크 업권에 대한 후불결제 허용 등 금융당국이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 등 테크핀 기업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했고 특히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이용자가 급증한 건 사실”...
GS리테일은 간편 결제의 편의성 증대 및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결제 선호도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디지털 결제에 대한 혁신 추진을 위해 안면 인증 및 간편 결제 서비스 도입에 앞장서고 있는 신한카드와 손잡게 됐다.
GS리테일은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이달 말까지 편의점 2점(GS25서울월드컵광장점, GS25동두천송내점)과 슈퍼마켓 1점...
점포 매출에 이바지하는 상품들의 수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 것이다.
신상품 매출은 점포의 수익성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 3분기 CU에서 마진율이 적은 담배 매출 구성비는 작년 40.1%에서 올해 38.4%로 떨어졌다. 반면 주류, 스낵, 유제품 등 가공식품 매출 구성비는 41.4%에서 44.3%로 증가했다.
BGF리테일 진영호 상품본부장은 “편의점은...
GS25는 지난 달 신한은행과 손잡고 금융업무가 가능한 혁신점포 1호점을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에 열었다. 화상 상담을 할 수 있는 ‘디지털 데스크’에서 펀드와 퇴직연금, 대출 처리가 가능하고, 스마트 키오스크를 통해 체크카드 발급과 보안매체 재발급, 공과금 납부, 현금 입·출금, 통장 발급·정리 등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주택담보대출과 기업 대출 등...
DFI는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에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등 1만여 개 점포를 운영하는 홍콩 소매유통 회사다.
신임 호텔군 총괄대표로 선임된 안세진 사장은 글로벌 컨설팅 회사 커니 출신으로, 2005년부터 2017년까지 LG그룹과 LS그룹에서 신사업 및 사업전략을 담당했다. 2018년부터는 모건스탠리PE에서 놀부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기존 유통, 호텔 BU를...
이마트24 스마트코엑스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한국인터넷지능원(이하 KISA)의 ‘완전스마트점포 보안성 향상 지원 사업’에 신세계아이앤씨가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이마트24와 MGV보안시스템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픈한 실증 매장이다.
이마트24와 신세계아이앤씨는 9월 1차 오픈 이후 추가 시스템 도입을 통해 △응급상황, 고객 간 다툼...
금융지주계 보험사는 계열사 간 시너지를 창출해 은행 증권 등 금융지주 인프라를 활용하고, 국내 중소형사들은 고객 접점 확대 점포 효율화 등을 위한 OTC 도입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밖에 대면채널을 포함한 보험영업 채널이 성공적으로 혁신하기 위해서는 기술(디지털, 데이터분석)의 활용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해결하는데 주력해 전반적인 고객의...
신세계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 혁신, 신규 점포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이뤄낸 백화점의 외형 성장과 자회사의 실적 개선을 통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4분기에도 백화점 등 오프라인 본업 경쟁력 강화와 동시에 신세계디에프의 지속적인 실적 회복 등 자회사의 성장을 바탕으로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