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세계신경종양학회 학술대회(WFNOS 2021) 조직위원회 사무부총장, BTRT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한, 2016년 대한뇌종양학회 총무이사, 2019년 동학회 학술이사를 지냈으며, 2017년에는 학회 최초의 한글 교과서 ‘뇌종양학’의 편찬위원장으로서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임기 동안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뇌종양학 교과서 개정판 발간 사업을...
이해준 공무원노조 위원장은 “흔히 공무원을 철밥통이라고 부르는데, 그 철밥통은 찌그러진 지 오래”라며 “악성 민원과 업무 과중도 문제지만, 이보다 더욱 근본적인 문제는 낮은 임금”이라고 지적했다.
공무원노조는 정부에 공무원 임금 기본급 월 31만3000원 정액 인상, 하위직 정근 수당 인상, 정액 급식비 월 8만 원 인상, 직급 보조비 월 3만 원 인상...
▶박성민: 그리고 이분이 이제 공천심사위원도 이제 2004년도에 하고 들어와서 이제 그 박근혜 대통령하고 그렇게 관계가 안 좋았는데... 박근혜 대표가 혁신위원장을 딱 앉혀요.그게 그 유명한 지금까지 됐던 그 혁신안을 만든 게 홍준표 혁신안이에요. 그러니까 대통령 나가는 사람을 당심과 민심 50대 50으로 하고. 더 중요한 건 지금 이제 당권, 대권을 1년 6개월 전에...
좌장을 맡은 김종화 풍력에너지학회 전략위원회 위원장은 LCOE를 낮추기 위해 국내 해상풍력 시장의 규모의 경제가 달성돼야 하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확보를 위해서는 국내산 공급망 업체들의 경쟁력 확보가 필수로 정부는 경쟁력 있는 업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승교 변호사 또한 장기적으로 PF가 가능한 시장이 되려면 경제적으로 자립 가능한...
당 재정세제개편특위 위원장인 송언석 의원은 “대한민국이 새로운 시대에 또 한 번 도약하려면 첨단기술 확보와 기업의 혁신 경영을 지원하는 조세 제도 개편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첨단전략 기술은 당장 이익이 발생하지 않아도 시장 선점을 위한 즉각적인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첨단기술 확보가 경제 성장에 꼭 필요한 만큼...
김 내정자는 1971년 생으로 금융감독위원회에서 금융위원회로 개편된 이래 최연소 위원장으로 기록된 제4대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55세)보다 젊다. 금융위 국장급 이상 간부 중에서 2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김 내정자보다 나이가 많다. 이에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등 고위급 인사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금융당국 다른 관계자는 "워낙 능력이 출중한 만큼 김...
금융위원장 후보에 오른 김 차관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 대학원 경영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7회에 합격해 기재부에서 자금시장과장, 경제분석과장, 종합정책과장, 혁신성장추진기획단장, 경제정책국장 등 요직을 거쳤다. 이번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전문위원으로 근무했고, 정부 출범 이후...
금융위원장 후보에 오른 김 차관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 대학원 경영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7회에 합격해 기재부에서 자금시장과장, 경제분석과장, 종합정책과장, 혁신성장추진기획단장, 경제정책국장 등 요직을 거쳤다. 이번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전문위원으로 근무했고, 정부 출범 이후...
우선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며 "이에 대해서는 지난 상반기에 PF대출에 대한 지원책이 차근차근 진행돼 온 것으로 알고 있다.그에 따라 해나간다면 리스크를 올 하반기에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중요한 시기에 금융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인사청문회에 충실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재부 예산기준과장,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선임자문관, 기재부 공공혁신기획관, 재정성과심의관, 부총리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위원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6월에 기재부 2차관으로 발탁됐다.
또 자진 사퇴한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 후임으로는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지명했다.
경북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이 전...
기재부 공공혁신기획관, 재정성과심의관, 부총리비서실장,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을 비롯해 예산실장 등을 지냈다. 윤 대통령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기획조정분과에 파견되기도 했다. 지난해 6월에 기재부 2차관으로 발탁됐다.
또 자진 사퇴한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 후임으로는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이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세계뇌기능매핑학회는 이 교수의 활발한 연구와 다양성 및 포용성위원회 특별위원 활동 등 성과를 인정해 여성특별활동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 교수는 신임 위원장으로서 첫 행보로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0회 세계뇌기능매핑학회(Organization for Human Brain Mapping 2024) 학술대회에 참석해 여성특별활동위원회가 주최하는...
올해는 자문위원회를 확대 개편해 기존의 투자유지ㆍ해외진출, 법ㆍ제도, 기술 분야 외에 정책 분야를 추가로 포함하고 수를 14명에서 25명으로 확대한다. 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된 이효진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이날부터 2년간 활동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1차 에이블 정례회의는 약 200명의 수요ㆍ공급기업 대표, 자문위원등이 참석했다. 이날...
당 쇄신 방안에 대해선 “수도권, 중도, 청년에게 매력있는 정당”을 만들겠다며 원내 당협위원장 사무실과 원외 정치인 후원금 제도를 신설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여의도 연구원 재편 △원외 당협 및 지방의회 의원 등에 대한 성과 보상체계 구축 △정책 호명제 등을 제시했다.
다음 주자로 나선 원희룡 후보는 대본 없이 무대 중앙으로 나와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당...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오후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7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서병수 선관위원장은 "이들의 과거 발언이 당내 분열을 야기하게 할 수도 있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정무적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세의 후보에 대해선 본인이 운영하고 있는 SNS에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영상이 있었던 점과 과거...
조현상 대한상의 한-베트남 경제협력위원장(HS효성 부회장)이 경제계를 대표해 포럼을 주관했다.
이밖에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등을 비롯한 350여명의 베트남 투자 의향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베트남 측에서는 팜 밍 찡 베트남 총리를 비롯해, 응우옌 찌...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를 중심으로 한 초선 의원 연구모임 '민생과 혁신을 위한 개혁행동포럼'이 28일 발족식을 가졌다. 민주당 김남근 의원과 김용만 의원이 각각 대표와 연구책임을 맡은 이 포럼은 새로운 친명계(친이재명계) 모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축사에 나선 3선 김성환 의원은 "총선 때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았던 이재명 전 대표가 직접 축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