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가처분까지 막고…3100억 화성장안 PF 정상화금융 경색→현금흐름 문제→흑자 도산…침체 우려↑1998년 IMF‧2008년 리먼 사태 넘어선 베테랑 포진금융‧부동산‧신탁‧도산 관련전문가 40명 ‘원팀’ 구성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일대 지하 1층~지상 26층 4개 동에 총 1595가구를 짓는 공동주택 사업장이 지난해 7월 공매로 나왔다. 3100억 원 규모의 화성...
“경영위기 타개책, 피상적 접근해선 안 돼”형사책임 질 수도…사전에 전문가조언 필요“기업 위기, 횡령‧배임 연결 우려법률 권리‧의무 명확히 파악해야부실자산TF, 실무‧전문성 갖춰이해당사자 문제 신속해결 자신”국내 기업들, 체결한 금융계약서 재점검 중담보상태 따른 상황별 ‘액션플랜’ 준비 흐름
“위기에 몰릴수록 경영자로서는 이를 타개하기 위한...
2003년 화백과 우방의 합병으로 출범한 화우는 20년 만에 국내 변호사 300여 명을 포함해 500여 명에 이르는 전문 인력을 보유한 대형 로펌 중 하나로 성장했다.
화우는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셈타워 화우연수원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20주년 홍보 영상이 첫 선을 보였다. 이준상 경영담당 변호사는 화우 법인의 20주년...
최영관(사법연수원 36기) 변호사는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셈타워 사무실에서 진행한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화우는 우방과 합병 전 화백 시절부터 전통적인 송무 분야 ‘최고 로펌’으로 대내외 인정을 받고 있다”고 자부했다. 과거 우방은 자문에 강한 로펌, 화백은 송무에 강한 로펌으로 각각 정평이 나있었다.
최 변호사는 “송무그룹 변호사 업무는...
시 변호사는 “화백 초창기부터 전직 판‧검사들이 주축이 돼서 단단하게 다져온 송무 분야만큼은 어느 로펌보다 경쟁력이 있다는 자부심이 강하다”라고 말했다.
화우의 송무그룹 주요 구성원 변호사 면면은 화려하다. 먼저 고문 변호사로 화우에 3년 전인 2020년 합류한 이인복(연수원 11기) 전 대법관이 거론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법원장과 국가인권위원회...
1977년부터 금융 역사 45년…독보적 노하우로 업무 고도화금융‧증권 분야 변호사 130명 이상 배치글로벌 로펌평가 全부문 ‘톱 티어’…“토종은 김‧장外 광장뿐”“사모펀드 등 금융업 현안 ‘규제 강화’로 저축銀 장벽될 수도”
“‘작은 금융감독원, 작은 금융위원회’를 만들겠다는 게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김동은 법무법인(유한) 광장 금융...
전통적인 금융법령 컨설팅뿐 아니라 금융플랫폼, 가상자산 거래소에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및 가상자산 상장폐지 등 자문, 암호 화폐·대체불가토큰(NFT), 조각투자, 혁신금융 서비스 지정 자문 등 이슈로 급부상하는 선도·혁신 영역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자문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 변호사는 “규제 리스크에 노출된 고객에게 ‘작동 가능한 솔루션’을...
미국 법무부 보좌관, 연방검사, 로펌 수석변호사 등으로 근무하다 2008년 산타클라라주 고등법원 판사로 임명되고 2010년부터 캘리포니아주 북부 지역 연방법원 판사로 근무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30일 부터 미국 법원의 본안소송이 시작되며 그의 이름은 수시로 오르내리고 있다.
고 판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22명의 증인 명단이 적힌 75페이지에 달하는 리스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