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압수수색 대상에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유 전 회장 차남 혁기(42)씨 소유 페이퍼컴퍼니 ‘키솔루션’ 사무실과 혁기씨의 과거 대구 주거지, 선릉로에 위치한 모래알디자인 사무실, 유 전 회장 최측근 중 한 명인 고창환(67) 세모 대표이사의 경기도 용인시 소재 자택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지역 주거지는 유 전 회장 소유 페이퍼컴퍼니...
이와 관련, 검찰은 이날 해외에 체류 중인 유 전 회장의 차남 혁기(42) 씨와 딸에게 오는 29일까지 귀국해 소환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또 귀국 통보 대상에는 수사착수 전 해외로 출국한 유병언 전 회장의 측근이자 계열사 주요 주주인 김혜경(52) 한국제약 대표와 김필배 전 문진미디어 대표도 포함됐다.
한편 검찰이 23일 청해진해운 관계사 등 15곳을...
인천지검 세월호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25일 유병언 전 회장의 차남 혁기(42) 씨와 딸에게 오는 29일까지 귀국해 조사 받을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지주사인 아이원아이홀딩스의 최대주주인 차남 혁기씨는 현재 청해진해운의 관계사인 문진미디어와 사진전시 업체 아해 프레스 프랑스의 대표를 맡고 있다. 또 자동차부품...
청해진해운의 지주회사 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는 유 전 회장의 두 아들인 장남 대균(19.44%)씨와 차남 혁기(19.44%)씨 등이 지분을 보유한 회사다.
세모신협은 지난 1994년 설립돼 1998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한 신용조합이다. 자산규모는 75억원, 조합원 수는 659명으로 알려졌다. 세모신협은 세모우리사주조합으로 출발한 만큼 계열사 직원들 상당수가 출자에 참여했을...
아이원아이홀딩스는 유 전 회장의 두 아들인 장남 대균(19.44%)씨와 차남 혁기(19.44%)씨 등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청해진해운의 또 다른 관련사인 ㈜세모 역시 ㈜세모는 지난해 세모신협으로부터 연 5.5%의 이자율로, 7억8500만원의 단기차입금을 받았다. 이 회사는 지난 2012년에도 세모신협으로부터 8억5000만원의 장기차입금을 끌어 쓰기도 했다.
한편...
청해진해운의 지주회사 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는 유 전 회장의 두 아들인 장남 대균(19.44%)씨와 차남 혁기(19.44%)씨 등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청해진해운의 또 다른 관련사인 ㈜세모 역시 세모신협으로부터 대출을 받았다. ㈜세모는 지난해 세모신협으로부터 연 5.50%의 이자율로, 7억8500만원의 단기차입금을 받았다. 이 회사는 지난 2012년에도...
◇유 전 회장 일가, 아이원아이홀딩스 통해 그룹 지배=경영자문컨설팅 업체 아이원아이홀딩스는 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으로 유병언 전 회장의 아들인 유대균·혁기씨가 각각 19.44%씩 지분을 갖고 있으며 유 전 회장의 부인 김혜경씨도 6.2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 말 기준 아이원아이홀딩스의 자산은 455억원, 부채는 83억원이며 5억원의 매출과...
재미언론인 안치용씨가 22일(현지시간)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유 전회장의 차남 혁기씨는 2007년 8월 뉴욕주 북부 웨체스터카운티에 345만 달러(약 36억원)에 달하는 저택을 사들였다.
그는 2003년에도 맨해튼 남서쪽 고급 주택가의 아파트를 172만5000달러에 매입했다.
2006년 10월에는 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의 아파트를 103만5560달러에 샀고 2005년에는...
이어 “이번 사고를 지켜보며 실망과 분노를 금치 못하고 계신 국민 여러분께도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속죄와 더불어 이른 시일 내에 구체적인 수습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원아이홀딩스는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 씨와 차남 혁기 씨가 각각 19.44%의 지분을 보유한 대주주로 있다.
이와 함께 자산 증식 과정에서 유씨와 유씨의 차남 혁기씨 중심으로 부동산 매입을 추진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편, 1980년대 한강 유람선을 운영한 유 전 회장은 1990년대 세모그룹을 설립했다. 그러나 그룹이 한강 유람선 사고 후 경영난으로 1997년 부도가 나자 1999년 세월호를 운영하는 선박회사 청해진해운을 세웠다.
청해진해운을 실제...
아울러 유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와 차남 혁기(42)씨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 세월호 침몰 책임관계를 규명하고 이후 불거질 배상 책임 문제에 대비해 미리 재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유 전 회장 일가족이 실제 소유하면서 경영하는 아이원아이홀딩스 등 13개 비상장 기업이 보유한 자산가치는 5600억원에 달한다. 특히 이 중 절반은 부채인...
이 가처분신청서에 따르면 황씨는 정관 개정안을 비롯해 사내이사로 황귀남이혁기정재성씨를 선임해야 한다는 이사선임안과 함께 기존 감사를 해임하고 새로운 감사를 선임할 것을 주장했다.
앞서 황씨는 지난달 17일 공시를 통해 신일산업 주식 260만4300주(지분율 5.11%)를 ‘경영 참가’ 목적으로 취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다음 날에는 우호 세력인...
부모 때문에 벌어진 삼형제의 갈등 속에서 큰형 혁기(최진혁 분) 품에 안겨 눈물을 떨구는 동해의 실감나는 연기는 여성 시청자들의 모성본능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3회 방송에서는 영안실에서 형 덕기의 죽음을 믿지 못한 채 차가워진 시신을 끌어안고 오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것으로 예상돼 어떤 명품 눈물연기를 보여줄지에 대한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