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디지털치료기기는 치료제 개발이 어려운 행동교정이나 만성질환에 대한 치료적 관리, 환자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등의 임상분야에서 활용되며 의료체계 효율성 향상과 의료비 절감 등 국가 차원의 사회적 편익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축적된 ICT 역량을 총동원해 의료계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SK C&C는 14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개최된 ‘2023 아소시오 테크 엑셀런스 어워즈(ASOCIO Tech Excellence Awards)’에서 디지털 ESG 경영진단 플랫폼 ‘클릭 ESG’를 통해 ‘아소시오 ESG 어워드’를 수상했다.
지난해 뇌출혈 영상 판독 AI 솔루션으로 받은 ‘아소시오 헬스케어 어워드’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아시아대양주정보산업기구...
특히 민간위원으로는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최세원 서울대병원 교수, 강현정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윤명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마이데이터의 분야별 단계적 확대, 제도적 절차와 기준 마련, 플랫폼과 전송 인프라 구축, 선도사업 추진 등 주요 과제와 이행방안을 논의했다. 향후...
키노트에서는 삼성 가우스 소개를 포함해 △지식 그래프 기반 데이터 인텔리전스 △모바일 갤럭시 UI 특장점 △타이젠 플랫폼의 발전방향 △타이젠 기반 스크린 제품의 연결 경험 강화 등 삼성 제품 선행 연구 기술 및 고객 경험 개선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서 '삼성의 플랫폼과 개방형 협력'을 주제로 △스마트싱스 개방형 플랫폼 기반 스마트홈 경험 강화...
랜스 리틀 아·태지역 대표는 환영사에서 “의료 우수성 구축에는 환자가 치료 과정에 참여하는 ‘환자 중심주의(Patient Centricity)’,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에 기반한 ‘데이터의 잠재력’, 끊임없이 변화하는 ‘의료 생태계(Healthcare Eco-system)’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기업, 학계, 정부 등 헬스케어 업계 전반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파노(Pano)를 한국 의료 시장에 안착시키고, 한국의 양질 의료 검사 기술을 대만에 도입하는데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보는 H2U가 약 300만 명이 넘는 회원, 100여 개 기업 건강검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화 건강 솔루션, 인공지능(AI) 기술 고도화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아시아를 대표하는 디지털 건강 유니콘...
H2U는 △다양한 개인 건강 데이터를 분석하는 헬스 데이터 플랫폼 △영양 및 건강관리 정보제공 △피트니스 제품 및 영양제 등을 파는 온라인몰 △직장 내 건강증진 행사 및 단체운동교실 운영 등을 하고 있다.
이노테라피는 H2U의 기술력과 운영 경험, 그리고 SCL이 가진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형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새롭게 구축할 계획이다. 이미...
AI컨택센터(AICC), 구축형 및 플랫폼 형태의 생성 AI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비전 AI, 빅데이터 AI 등 AI 솔루션과 멀티 LLM을 결합해 생산성을 높인다. 도심항공교통(UAM), 헬스케어 등으로 사업 영역도 확장한다.
최근 통화녹음과 수면 관리 서비스 등을 추가해 정식 출시한 에이닷을 고도화해 AI 서비스 시장을 선점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조만간 실시간...
카카오헬스케어와 휴온스는 이번 계약으로 카카오헬스케어의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해 덱스콤의 G7을 국내 이용자들에게 소개, 판매하고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인 덱스콤의 G7을 국내 시장에 안착시키고 당뇨병 환자의 편의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 당뇨병 환자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향후 SKT가 출시 예정인 ‘인텔리전스 플랫폼(Intelligence Platform)’과 연동해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SKT는 임프리메드와 협력을 통해 AI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화한다. 양사는 SKT의 Vision AI 등 AI 솔루션에 임프리메드의 바이오 기술을 결합해 암 환자의 임상자료와 유전자 정보 등의 데이터 및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예후를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 고도화...
삼광랩트리는 자체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질병 위험도의 예측 정확도를 높여 만성질환과 관련된 원인질환을 밝히거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 고위험군을 선별해 집중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 건강검진 토탈관리 플랫폼 개발과 질병 특화 상품을 통해 개인별 건강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맞춤형...
아울러 건강관리플랫폼 사업에 새로운 확장성을 제공하고 혈당 관리와 데이터 기반 건강 관리 서비스 향상에 집중할 방침이다.
‘덱스콤G7’은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관리에 필요한 의료기기다. 센서와 트랜스미터가 일체형으로 구성됐으며 크기가 기존 모델인 덱스콤G6 대비 60% 작아졌다. 휴온스에 따르면, 시스템 예열 시간도 30분으로 대폭 축소됐고, 정확도(MARD)도...
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를 활용해 발굴한 주요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현황을 알릴 예정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케미버스를 활용한 연구 확장을 위해 파트너링 미팅도 추진한다. 케미버스 기술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치료제의 공동 연구 개발이나 신규 후보물질 발굴 등을 논의한다.
또 현재 글로벌 임상 1b상을 진행 중인 급성 골수성 백혈병...
헬스케어 분야 시장 선점을 통해 기존 판매 제품을 확대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북미시장에서 애플 경쟁사를 견제하면서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3일 삼성전자의 해외투자 자회사 삼성넥스트는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웰빙 및 체중 관리 솔루션 플랫폼을...
또한, 현재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빅데이터 사업을 통해 2027년에는 매출 규모 1000억에 이르는 국내 대표 다이어트 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조성미 다이트 대표는 “다이트는 다이어트의 패러다임을 비만 치료에서 예방으로 바꾸는 혁신적인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며 “국내외 헬스케어 전문 기업 및 공공기관들과의 오픈 리노베이션을 통해 한국을...
확장성을 고려하여 설계돼 멀티 디바이스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ㆍ분석할 수 있고 시장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최신 기술의 IoT 디바이스를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한 플랫폼으로써 차별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자체 제작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늘 밴드’를 우선 적용하였으며 향후 AI 스피커, 수면...
이후 진단키트 사업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 플랫폼 ‘핏펫’을 런칭해 반려동물 견종과 나이, 몸무게, 성별, 건강상태 등의 정보를 기반으로 상품을 추천하는 개인화된 커머스와 일일 미션 수행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플레이’ 서비스, 동물병원 예약 및 각종 질병 연관 정보를 제공하는 ‘케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GX-E4(제품명 Efesa)는 제넥신의 독자적인 지속형 플랫폼 기술 hyFc®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신성빈혈 치료제다. 적혈구 생성촉진 호르몬인 에리트로포이에틴(EPO)의 체내 반감기를 늘린 바이오베터 제제로 2~3일에 한번 주사해야 하는 1세대 비지속형 EPO제품 대비 2주 1회~4주 1회 투약이 가능한 3세대 지속형 제품으로 개발됐다.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안...
이 관계자는 "자체 디지털 헬스케어 전략을 수립한 SCL과 이노테라피는 인공지능(AI) 의료 시장과 의료정보 마이데이터 시장 진출을 준비할 계획"이라며 "이노테라피는 SCL의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 활용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대주주의 유상증자를 시작으로 뛰어난 AI 의료 파트너들과 협업하고, 지분...
그는 “현재 진행 중인 클라우드, AI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의 고도화를 완수해 질적으로도 더욱 풍부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태국법인을 통해 태국을 필두로 아세안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북미 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투바이오는 이번 상장을 위해 112만8720주를 공모한다.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