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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현 “정통보수의 안정속 개혁”…안철수 “총선 필승, 승리 후 사퇴”
    김기현 “정통보수의 안정속 개혁”…안철수 “총선 필승, 승리 후 사퇴”
    이제 험지에 갈 때가 되지 않았냐. 지금도 수도권 출마요구가 한가한 소리라는 입장에 변함이 없느냐”고 따졌다. 김 의원은 “내년 총선을 이기기 위해서 해야될 일이 있다면 뭐라도 다 해야한다”며 “그런데 그 방식이 수도권의 대표가 된다는 방식으로는 해결이 안된다”고 받아쳤다. 천하람 후보는 본인을 유투버 ‘곽튜브’에 빗대며 "단순히 이준석 전...
    2023-02-15 19:37
  • 김기현 “김조·김나연대 이룬 통합전문가”…안철수 “탄핵 운운 후보 자격 없어”
    김기현 “김조·김나연대 이룬 통합전문가”…안철수 “탄핵 운운 후보 자격 없어”
    선당후사를 위해 험지에 출마해봤나”라고 물으며 “저는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종북좌파와 평생을 싸워온 사람”이라며 차별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연설에 나선 안철수 후보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과 대통령실이 서로 조화롭게 협력하며 대통령의 성공을 바라는 것은 모든 후보의 공통분모이자 공통공약이라고 생각한다”며 “세상에 대통령의...
    2023-02-14 20:00
  • 주호영 “윤심 경쟁 전당대회 모습 바람직하지 않아”
    주호영 “윤심 경쟁 전당대회 모습 바람직하지 않아”
    그는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의원들에 대해 다음 총선에서 수도권 험지 출마 주장에 대해선 “의원들이 함부로 지역구를 옮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큰 선거를 앞두고 함부로 할 일은 아니라 생각한다”며 “선거를 불과 1년 앞두고 지역구를 옮기는 건 선거구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고 라고 말했다. 본인의 전당대회 출마 의향을 묻자 “차기 지도부를...
    2023-01-02 11:51
  • 이준석 '저격 회견' 반응...국힘은 ‘무대응’·친이준석계는 ‘지원사격’
    이준석 '저격 회견' 반응...국힘은 ‘무대응’·친이준석계는 ‘지원사격’
    누가 이준석에게 그런 권한을 줬나”라면서 이 대표가 지구를 떠난다면 호남 지역 등 험지 어디든 출마를 고려하겠다고 맞받아쳤다. 당내에서는 또다시 당의 내홍으로 비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와 함께 이 대표의 자중을 촉구하는 비판도 잇따랐다. 하지만 친이준석계로 꼽히는 김웅 의원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랑스럽고 짠한 국민의힘 우리...
    2022-08-13 21:56
  • 3년 전 ‘교사 정치 편향’ 폭로한 인헌고 학생, 구의원 당선
    3년 전 ‘교사 정치 편향’ 폭로한 인헌고 학생, 구의원 당선
    당선이 확정된 이후 최 당선인은 SNS를 통해 “인헌고에서부터 시작된 제 여정은 늘 불가능한 도전이었다”며 “우리 당의 험지라고 여겨지는 관악구에서 기초의원으로 출마한 제게 왜 그런 선택을 했냐고 말씀하시는 분들 한분 한분께 답변드렸던 것처럼 젊은 제가 최선을 다해 관악을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2022-06-03 09:58
  • 민주, 선거운동 첫날 ‘인천’ 총집결…李 “충분히 심판했다, ‘일꾼’ 뽑아달라”
    민주, 선거운동 첫날 ‘인천’ 총집결…李 “충분히 심판했다, ‘일꾼’ 뽑아달라”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출마한 인천부터 확실하게 승기를 잡아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까지 승리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재명 위원장은 이날 오전 8시 인천 계양역 앞 광장에서 열린 인천 선대위 출범식에서 "인천이 이겨야 수도권 이긴다. 수도권이 이겨야 충청, 강원 이길 수 있다. 그래야 지방선거에서 우리가 이길 수 있고 국민에게 희망 줄 수 있다...
    2022-05-19 10:07
  • [이슈크래커]달아오르는 지방선거...본선행 티켓 거머쥘 후보는
    [이슈크래커]달아오르는 지방선거...본선행 티켓 거머쥘 후보는
    3선의 김민석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송 전 대표 출마를 포함한 현안을 매듭짓기 위한 당내 ‘끝장’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경기지사에는 5선 안민석·조정식 의원과 염태영 전 수원시장 등 3명이 신청을 마쳤다. 경기지사 출마 선언을 한 새로울물결 김동연 대표는 오는 18일 민주당과의 합당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추가 신청을 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이날부로 공식...
    2022-04-08 14:07
  • 딸도 말린 경기지사 출마한 유승민 “경기도 개혁 시급”
    딸도 말린 경기지사 출마한 유승민 “경기도 개혁 시급”
    유 전 의원은 경기지사 출마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정치를 그만두려고 결심한 사람이 경기지사 자리에 욕심이 뭐가 있겠느냐”라며 “국민의힘 입장에서 제일 험지니까 총대를 메고 각오를 하고 뛰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1400만 경기도민이 어려움을 겪는 일자리, 주택, 교통, 복지, 보육 등 5개 분야에서 획기적인 개혁을 해야 한다”라며 “지난 4년간 민주당이...
    2022-04-01 12:16
  • ‘경기지사’에 거물급 후보 물망…김동연ㆍ유승민 등 출마할까
    ‘경기지사’에 거물급 후보 물망…김동연ㆍ유승민 등 출마할까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방선거와 관련해 경선 원칙을 세워둔 상황이지만 경기와 호남 등 험지로 분류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당 안팎의 의견을 수렴해 적임자를 차출하는 등 전략공천을 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현재 국민의힘에서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한 후보는 함진규 전 의원이 유일하다. 이밖에 윤 당선인의 대변인을 맡고 있고 분당이 지역구인 초선 김은혜...
    2022-03-15 20:22
  • [르포] 서초갑 누가 웃을까?…조은희 “정권 교체” vs 이정근 “종부세 해결”
    [르포] 서초갑 누가 웃을까?…조은희 “정권 교체” vs 이정근 “종부세 해결”
    조 후보는 2014년부터 7년 반 동안 서초구청장으로 일하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했다. 그가 추진한 정책에는 횡단보도 그늘막인 서리풀 원두막, 서리풀 터널 개통,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이 있다. 이 후보는 이번 보궐선거가 3전 4기의 도전이다. 20대 총선과 제7회 지방선거, 21대 총선까지 서초구에서 세 차례 고배를 마셨다. 조 후보와는 4년 만에 다시...
    2022-03-07 17:47
  • [랜선핫이슈] 암호화폐 2만 원에서 1000조 원 됐다·25세 최연소 청와대 비서관 外
    [랜선핫이슈] 암호화폐 2만 원에서 1000조 원 됐다·25세 최연소 청와대 비서관 外
    김한규 비서관은 지난해 4·15 총선에서는 민주당의 험지로 꼽히는 서울 강남병에 출마했다 낙선했었어. 그는 과거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유퀴즈온더블럭'에도 출연했었어. 청와대 교육비서관에는 이승복(55)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이 임명됐어. 행시(35회) 출신인 이 비서관은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대변인·대학지원관·정책기획관 등으로 일했어....
    2021-06-22 10:21
  • 정계 11년차, 당적변경 4번에 노원병 3수...젊은보수 이준석이 걸어온 길
    정계 11년차, 당적변경 4번에 노원병 3수...젊은보수 이준석이 걸어온 길
    그러다 2016년 20대 총선에 처음 출마했다. 진보 성향이 뚜렷해 보수진영에서 '험지'로 꼽히는 서울 노원병에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후광을 등에 업고 진보의 텃밭인 노원병을 잡는 건 무리였다. 이 대표는 '박근혜 키즈'라 불렸지만, 헌정 사상 최초의 탄핵 대통령이 된 박 전 대통령에 대해선 날 선 비판을 서슴지 않으며 젊은 보수로서의 소신을 분명히 했다. 이...
    2021-06-12 10:00
  • 홍종기,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출마…"반도체 정당 만들겠다"
    홍종기,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출마…"반도체 정당 만들겠다"
    조대원 전 위원장도 최고위원 출마에 나섰다. 그는 "국민께 사랑받고 우리 자식들에게도 떳떳한 매력적인 정당을 만들기 위해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이 옳다고 하는 길을 뚜벅뚜벅 걸어왔다"며 "민주당의 정권연장을 끝장내고 반드시 정권교체를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수도권 험지에서 치열한 싸움을 하며 실력과 맷집을 키워온...
    2021-05-16 16:08
  • 원영섭, 국민의힘 첫 최고위원 출마…"새로운 시대로 나아가야"
    원영섭, 국민의힘 첫 최고위원 출마…"새로운 시대로 나아가야"
    원영섭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이 최고위원 출마를 처음으로 선언했다. 원 전 조직부총장은 탄핵과 분당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며 정권을 탈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랜 실무 경험을 통해 당의 위기를 해결하고 건강한 젊음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원 전 조직부총장은 11일 오후 국민의힘...
    2021-05-11 17:35
  • 낙선한 김부겸 "대구에 바쳤던 제 마음, 변치 않을 것"
    낙선한 김부겸 "대구에 바쳤던 제 마음, 변치 않을 것"
    김부겸 의원은 민주당에서는 '험지'로 평가되는 대구에서 정치적 승부수를 띄웠다. 경기 군포에서 3선을 한 뒤 2012년부터 대구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 대구 국회의원 선거와 대구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두 차례 낙선한 김부겸 의원은 2016년 총선에서 대구 수성구에서 당선됐다.
    2020-04-16 09:12
  • [선택 21대 총선] 서울 동대문을 민주당 장경태 ‘당선 확실’
    [선택 21대 총선] 서울 동대문을 민주당 장경태 ‘당선 확실’
    동대문을은 당초 장경태, 이혜훈 후보와 함께 지역구 현역 민병두 의원이 3파전을 벌였다. 민주당의 공천배제(컷오프) 결정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민 의원은 사전투표 전날인 9일 사퇴하며 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후보는 지역구를 바꿔 '험지'에 출마하는 승부수를 던졌으나 무위로 돌아갔다.
    2020-04-15 22:38
  • ‘주사위는 던져졌다’ 민주·통합 1대1 양당 경쟁 뚜렷…수도권·PK선거 ‘주목’
    ‘주사위는 던져졌다’ 민주·통합 1대1 양당 경쟁 뚜렷…수도권·PK선거 ‘주목’
    또 ‘험지’인 PK와 강원 성적에서도 20대 선거와 비슷하거나 더 좋은 성적을 내 ‘선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산에서 현역 의원이 출마한 진구갑(김영춘), 남구을(박재호), 북강서갑(전재수), 해운대을(윤준호), 사하갑(최인호), 연제구(김해영)를 지키고 여기에 추가 1~2석을 더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강원에서는 원주갑(이광재), 원주을(송기헌), 철원·화천...
    2020-04-13 18:26
  • [총선현장] 이근형 “예외규정 두자, 참여정부 때도 있던 얘기”…종부세 완화론 현실화하나
    [총선현장] 이근형 “예외규정 두자, 참여정부 때도 있던 얘기”…종부세 완화론 현실화하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최근 민주당의 ‘험지’로 분류되는 서울 송파, 서초 등을 찾아 1가구 1주택 장기보유 실거주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완화를 거듭 강조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역시 종부세 완화와 관련해 “빠른 시일 내 해결할 것”이며 “이미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1가구 1주택 세금 경감은 필요하다는 입장을 직접...
    2020-04-12 15:30
  • 산청함양거창합천 토론회, 야권끼리 ‘김태호 무소속 출마’ 두고 공방전
    산청함양거창합천 토론회, 야권끼리 ‘김태호 무소속 출마’ 두고 공방전
    강 후보는 "(김 후보는) 2015년 10월 당시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의 요구가 있을 때는 중진은 험지로 차출 해야 한다'고 발언했는데, 정작 본인은 전략 요충지 출마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권 심판을 위한 대통합 대열에서 이탈한 것으로 본다"며 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 후보를 몰아세웠다. 이에 김...
    2020-04-10 08:54
  • [총선현장] 대구 잠룡들 대선 전초전?…표심은 “경제 해결사”
    [총선현장] 대구 잠룡들 대선 전초전?…표심은 “경제 해결사”
    여야 현역 4선 의원들이 맞서는 대구 수성갑에서 김부겸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자 경쟁자인 주호영 미래통합당 후보도 “이기면 나도 대선후보군”이라고 맞불을 놓았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통합당 전신) 대표도 “국회의원을 한 번 더 하기 위해 출마한 게 아니다. 이번 총선을 발판 삼아 대권에 도전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2020-04-0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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