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과 함께 현충탑에 분향하고 헌화한 후에는 자매결연을 맺은 30묘역을 찾아 대한민국 자주국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영천호국원은 권병현 생산본부장 외 40여명의 임직원이 현충탑에 참배하고 자매결연 묘역을 둘러보았으며, 대전현충원은 천기진 대전지역장 외 20명이 현충탑에 참배하고 자매결연 묘역을 둘러보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국무위원 등 18명과 장관급, 차관급 인사,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수현 정책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들과 함께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현충탑에 도착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하고, 묘역 헌화, 묘비 닦기 및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 등의 활동을 한다. 2014년에는 국립서울현충원과 24번 장병묘역에 대한 자매결연을 맺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현충원 봉사활동은 참여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나라 사랑 정신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이날 안장식은 영현 입장을 시작으로 고인에 대한 경례, 종교의식, 헌화·분향, 하관 및 허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들의 묵념을 끝으로 이 전 사령관은 영면에 들어갔다.
안장식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EG 회장과 김병관 전 국방부 장관 후보자, 심재철·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유가족, 지인, 동료 등 200여...
뉴질랜드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현지시간) 첫 일정으로 오클랜드 전쟁기념박물관을 방문하고 헌화했다.
문 대통령이 전쟁기념박물관에 도착하자 박물관 입구 앞 계단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을 반대하는 대한부흥 세계연맹 소속 시위자 9~10명이 피케팅 시위를 벌였고 반대편에는 문 대통령을 환영하는 150명이 한반도기와 태극기...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아르헨티나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의 첫 일정으로 국립역사기념공원을 방문해 헌화하고 군부 탄압으로 희생된 가족들을 만나 위로했다.
이날 비가 거세게 내리는 가운데 문 대통령은 직접 우산을 들고 부인 김정숙 여사에게 우산을 씌어주면서 국립역사기념공원을 둘러보며 추모했다. 이...
또한 독일-프랑스 화해 명판을 공개하고 헌화했다. 두 정상은 이번 동행 내내 손을 잡거나 이마를 기대는 등 친밀감을 드러냈다.
11일 파리 개선문에서는 제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 기념식이 대대적으로 열린다. 기념식에는 승전국인 연합국뿐만 아니라 패전한 동맹국인 독일, 오스만튀르크의 후신 터키 등 70여 개국 정상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앞서 김 여사는 아요디아에 있는 허왕후 기념공원 착공식에 참석해 기존 허왕후 기념비에 헌화했다. 이어 신규 기념공원 부지로 이동해 테이프커팅 행사에 참여했다. 인도 아요디아의 공주 허왕후는 가야국의 김수로왕과 결혼하라는 신의 계시를 받아 2000년 전 가야로 건너왔다고 전해지고 있다. 현재 인도와 한국의 깊은 역사적 유대를 보여주는 중요한 상징이 되고 있다....
이어 그는 “6일에는 아유디아에서 개최하는 허왕후 기념공원 기공식에 참석해 기념비에 헌화하고 디왈리 축제 개막식과 점등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며 “두 행사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함께 참석한다”고 말했다.
고 부대변인은 “지난 7월 문 대통령의 인도 국빈방문 시 모디 총리는 디왈리 축제를 허왕후 기념공원 착공식과 함께해 양국 협력과...
행사는 문 대통령이 모든 유해에 대해 6·25참전기장을 직접 수여하고, 묵념 및 헌화, 조총발사 등의 의식 행사와 함께 국군전사자들의 ‘혼’을 위로하기 위한 추모공연이 함께 열린다.
추모행사가 끝나면 국군전사자 유해는 헌병컨보이 등의 호위를 받으며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으로 봉송되며, 이후 신원 확인을 위한 정밀감식, DNA 검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총리는 이날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직접 베트남을 방문해 헌화, 묵념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대통령과 총리가 동시에 국내를 비운 상황에서는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만약의 상황에 대비한 위기관리를 맡고 있다.
이 총리는 조문에 앞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도 “국민의 신망을 받는 매우 훌륭한...
효성 임직원 20여명은 19일 오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태극기 교체, 헌화, 묘비 닦기 등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효성이 찾은 현충원 9묘역은 전사 또는 순직한 군인 및 경찰관 총 627위가 안장돼 있는 곳이다.
효성은 2014년부터 사업장 인근 국립묘지와 1사1묘역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들이 정기적으로 묘역정화활동을 해...
봉사단은 자매결연 묘역에서 헌화, 묘비 닦기 및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을 하고 현충관과 유품전시관을 관람하며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국군의 날을 맞아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분들에 대한 고마움과 나라 사랑 정신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2013년부터...
한화 방산 계열사인 ㈜한화,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 한화지상방산 임직원 130명은 14일 현충원을 찾아 다가올 한가위를 대비해 묘역 정비 및 헌화를 진행했다.
㈜한화 방산부문 경영지원총괄 이성규 전무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주신 순국선열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며 오늘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사업보국의 이념을 실천해 나가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중기연합봉사단은 국군의 날 70주년을 맞아 15일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정화 및 헌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협동조합, 중소기업 등 중기연합봉사단 20여 명으로 구성돼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현충탑 및 위패봉안실에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 참배를 시작으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솔하임 사무총장 일행은 이날 평양 만수대 언덕의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헌화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유엔환경계획은 유엔의 환경 이슈를 총괄하는 국제기구로, 이번 방북으로 북한과 유엔의 환경 분야 협력에 대한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김정은 체제 출범 이후 산림복구와 에너지 절약, 녹색기술 등을 강조하면서 환경...
이어 “내년 10주기에는 아버지 영전에 더 기쁜 소식을 많이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1시간가량 진행된 추도식 이후 김 전 대통령 묘역에서의 헌화와 분향도 이어졌다.
한편 추도식에는 김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도 휠체어를 탄 채 참석했다. 하지만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행사 도중 자리를 떴다.
이어 "추모식은 헌화, 묵념 후 현대와 북측이 각각 추모사를 낭독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께서 '금강산 추모행사를 잘 진행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라'는 말씀이 있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특히 "정몽헌 회장이 돌아가신 지 15년이 됐고 금강산관광이 중단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이제는 절망이 아닌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다...
대법원장과 여야 대표, 동료 의원들 순으로 헌화와 분향이 진행됐다. 영결식은 1시간 만인 오전 11시께 끝났다.
유가족과 동료 의원들은 마지막으로 고인의 영정과 위패를 들고 고인의 사무실인 의원회관 510호에 들러 노제를 지냈다.
그의 영정과 위패가 도착하자 이정미 대표와 추혜선·윤소하 의원 등 동료 의원들은 또 한 번 오열했다.
고인은 오후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