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구 고객지원 처장의 축사와 헌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헌주 및 헌화, 케이크 커팅 등의 본식 후 삼정 어린이집 원아들의 재롱잔치, 트롯 삼총사, 오은령 무용단과 초대가수의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김 처장은 “GS파워는 갖은 역경을 이겨 내시며 오늘의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신 어르신들의 은혜를 잊지 않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자주...
이 총리의 일본 방문은 한국입장에선 1990년 아키히토 일왕 즉위식 이후 30여 년 만에 열리는 일본 국가적 행사에 우리 정부의 최고위급 인사가 참석하는 것으로 양국의 관계 개선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아울러 이 총리는 고 이수현 의인 추모비 헌화, 동포대표 초청 간담회, 일본 젊은이들과의 대화 일정 등을 갖고, 24일 저녁 귀국할 예정이다.
이 총리는 도착 당일인 22일엔 도쿄 신주쿠(新宿) 신오쿠보(新大久保)역에 있는 '고(故) 이수현 의인 추모비'를 찾아 헌화한다. 이수현 씨는 2001년 전철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 승객을 구하다 숨졌다. 이씨는 양국 우호의 상징으로도 여겨진다. 이어 근처에 있는 한인 상가를 방문해 현지 동포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을 예정이다.
23일에는 도쿄 소재 대학에서...
바치신 호국영령들을 위로하고 그분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후대에 그 가치를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효성 임직원 30여 명은 25일과 26일 이틀 간 ‘국군의 날’을 앞두고 효성 임직원 30여명이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비롯한 각 사업장 인근 주요 국립묘지를 방문해 현충탑 참배, 헌화,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양사 60여 명의 직원들이 활동에 참여해 현충원 참배 후 약 2000여위의 묘에 헌화했으며, 묘역 주변을 정성껏 정화하는 활동도 함께 했다.
㈜한화와 한화디펜스는 각각 2011년 및 2014년에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2회 이상 현충원을 찾으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애국지사 및 국군장병의 넋을 기릴 때마다 더욱더...
국군의 날을 맞이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를 하고, 자매 결연을 맺은 24번 묘역에서 헌화,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 활동을 벌였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현충원 내 전시관을 관람하는 등 추모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7년째 국립서울현충원의 묘역 단장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어 누적 참여 임직원과 가족이...
윤상원·박관현 열사의 묘지와 당시 11세의 나이로 희생된 고 전재수 유공자 묘지를 차례로 찾아 헌화, 분향했다. 노 씨는 행방불명자 묘역과 추모관, 유영봉안소, 인근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구 묘역)도 방문했다.
이날 노 씨의 참배에 동행한 국립5·18민주묘지 관리소 관계자는 "노 씨가 방문 의사를 밝혀 분향, 헌화 등을 안내했고 참배 도중 별다른...
박원순 서울시장이 콜롬비아 ‘한국전참전기념탑’에 추모ㆍ헌화를 했다.
중남미를 순방 중인 박원순 시장은 15일 오전 9시(현지시각) 보고타시 국방참모대학교 내 위치한 한국전 참전 기념탑에서 헌화, 묵념하며 6.25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콜롬비아는 6.25전쟁 시 유엔 21개 참전국 중 병력을 파견한 유일한 중남미 국가다. 한국전...
17~19일엔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해 △무하메드칼르이 아블가지예프총리와의 회담 및 공식 오찬 △소론바이 제엔베코프 대통령 예방 △현충원 헌화 △한·키르기스스탄 비즈니스 포럼 △세계한인무역협회 주최 만찬 △독립유공자 가족과의 환담 △동포 및 고려인 대표 초청 만찬 간담회 △KOICA 지원사업 착수식 △키르기즈 국립대 한국어 전공 신설 행사 등 일정을...
1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추모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문희상 국회의장,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헌화를 마친 뒤 제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 여사 추모 영상 상영, 헌화 및 분향을 끝으로 50분가량의 추모식은 끝이 났다.
추모식 이후 현충원 내 김 전 대통령 묘역에서 이 여사 안장식이 이어졌다. 김 전 대통령의 기존 묘를 개장해 합장하는 방식으로 이 여사는 배우자를 넘어 정치적 동지였던 김 전 대통령 곁에 안장됐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조의문도 낭독된다.
이후 장례 위원회는 이 여사의 생전 모습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상주와 유족, 장례 위원과 내빈이 차례로 헌화·분향한 뒤 유족 대표가 인사하는 순서로 추모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추모식은 국민 누구에게나 공개된다. 추모식 이후 묘역에서 열리는 안장 예배는 유족과 장례 위원만 참석한다.
진 행장과 임직원들은 봉사활동에 앞서 현충탑에서 호국영령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면서 헌화·분향을 하고 위패봉안관에서 참배했다.
신한은행은 호국영령을 기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현충원을 찾아 헌화하고 묘역 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신한은행 임직원은 연간 1000명이 넘는다.
진옥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