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1일(현지시간) DACA 존립 여부와 관련해 “방금 트럼프 대통령과 얘기를 나눴다”며 “오는 5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DACA는 부모를 따라 미국에 불법 입국한 청년이 추방을 걱정하지 않고 학교와 직장을 다닐 수 있도록 추방을 유예하는 제도다. 16세 생일 전에 미국에 입국한 불법 이민자가 대상이다. 이들이 학교나...
이날 새라 허커비 샌더스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하비 피해 복구에 쓰이도록 사재 10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샌더스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피해복구 기부금이 어떤 단체에 전달할지, 어떻게 쓰일지에 대해서는 기자단이 의견을 제시해주길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백악관 측은 해당 기부금이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자금인지 트럼프 재단...
24일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중산층 세금 감면이 가장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빠르면 다음 주에 공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달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오는 9월 초에 구체적인 세부 사항을 담은 세제 개혁안이 공개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미국 백악관의 마크 쇼트 의회 담당 수석보좌관은 미국 노동절인 9월 첫째...
백악관 부대변인 사라 허커비 샌더스는 배넌의 임기가 이날이 마지막이라고 발표했다. 샌더스는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과 스티브 배넌은 오늘을 배넌의 마지막 날로 하는데 서로 합의했다”면서 “우리는 그의 노고에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넌은 백악관의 실세이자 극우 성향의 인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버지니아 주 샬러츠빌 사태 당시 트럼프에게 극우만...
스카라무치의 해임은 임명 열흘 만에 이뤄진 것이었다. 켈리 전 장관이 비서실장으로 임명되면서 백악관 내 권력 구조가 재편됐고, 세션스의 해임설도 가라앉았다. 최근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현 각료 모두를 100% 신뢰한다”며 “각료들의 자리 이동에 대한 대화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의 ‘화염과 분노’ 발언에 대해 “메시지의 톤과 강도는 사전에 백악관 측근들과 논의된 것”이라며 애매모호한 해명을 내놨다.
이와 관련해 뉴욕타임스(NYT)는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핵무기 개발 포기를 조건으로 북한과 대화의 문을 열어 놓고 있지만 다른 관리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 옵션도...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트럼프는 트럼프 주니어의 러시아 회담을 해명하는 데 관여했다”고 밝혔다. 다만 샌더스 대변인은 “트럼프는 회담에 참여한 당사자가 아닌 트럼프 주니어의 아버지로서 제한적인 정보를 갖고 관여한 것”이라며 설명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민주당에서는 이 사안을 계속 정치적 도구로...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앤서니의 발언이 부적절하다고 느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에 대한 부담을 켈리 비서실장이 지기를 원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월가 골드만삭스의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인 스카라무치 국장은 지난해 미국 대선 트럼프 캠프에서 선거자금 모금...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법안을 승인하고 서명할 것”이라며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고 서명할 것임을 분명히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압도적인 찬성 다수로 법안을 통과시킨 의회에서 그것을 뒤집을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서명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러시아...
사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트럼프가 트위터를 통해 발표한 방침을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에게 전했다고 밝혔다. 샌더스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결정을 내렸고, 이를 더는 미룰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군대에 있는 트랜스젠더들을 추방할지는 아직 답할 수 없다고 말했다.
미국의 싱크탱크 랜드연구소는 전체 미군 130만...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ABC 방송에서 이날 “정부는 러시아 제재 법안을 지지하고 있다”며 “하원, 상원과 충분히 협력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그렇게 된다면 매우 기쁠 것”이라며 “의회가 지지하는 법안을 우리도 지지함으로써 변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샌더스 대변인이 말한 법안은 지난 14일 상원을 통과한 것으로...
스카라무치는 이날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새러 허커비 샌더스 부대변인이 대변인이 될 것”이라며 “나는 또 트럼프 대통령이 실제로 성취한 것과 언론들이 보도하는 방식 사이에서 괴리가 발생하는 것을 정정하는 일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백악관 비서실장인 라인스 프리버스는 “우리는 오랫동안 알고 지낸 좋은 친구”라며 “나는 스카라무치를 100...
그는 탄핵안을 발의하며 “러시아 내통설을 수사하던 제임스 코미 전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갑작스레 해임된 것은 높은 수준의 범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백악관의 새라 허커비 샌더스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나는 탄핵안 발의가 우스꽝스럽다고 생각하며 최악의 정치게임이라고 본다”고 비판했다.
백악관의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수석 부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이메일을 투명하게 공개한 아들을 자랑스러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샌더스 부대변인은 트럼프 주니어와 러시아 측 인사의 만남에 대해 “대통령은 최근에야 알게 됐다”고 해명했다.
트럼프 주니어가 공개한 이메일이 대대적인 파장을 몰고 올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미국 경제...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크리스토퍼 루디 뉴스맥스 미디어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2일 TV 인터뷰를 통해 뮬러 특검 해임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으나 백악관은 그러한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사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부대변인은 13일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에게 특검을 해임할 권리가 있지만 그럴 의도가 없다”고 말해 ‘특검 해임설’은 일단락됐다.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은 거짓말쟁이가 아니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다”며 “솔직히 이 질문은 모욕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코미의 증언을 통해 트럼프 정권을 송두리째 뒤흔들고 있는 러시아 게이트 윤곽의 일부가 드러났다며 다만 트럼프를 둘러싼 의혹은 사법방해만이 아니라 다방면에...
새러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부대변인은 청문회와 관련해 “일상적인 목요일이었으며 우리는 업무를 계속하고 있다”며 “트럼프가 청문회를 봤는지는 알지 못한다. 그는 이날 오전 대부분의 시간을 외교정책 고문들과 함께 했다”고 말했다.
실제 청문회가 진행되는 동안 트럼프는 워싱턴의 한 호텔에서 복음주의 기독교인들 앞에서 연설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의혹이 커지면서 트럼프 탄핵설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백악관의 수잔 허커비 샌더스 대변인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코미의 증언을 확인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백악관은 현재 침묵을 지키고 있다. 트럼프는 줄곧 대선 당시 러시아와 내통한 사실이 없으며 미국 대선에 러시아가 간섭하지 않았다고 주장해왔다.
첫 번째는 백악관의 새라 허커비 샌더스 수석부대변인이 청문회가 원만하게 진행되도록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특권을 발동하지 않기로 했다고 지난 5일 선언했다는 점이다. 행정특권은 대통령의 기밀유지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 전·현직 공직자들의 발언을 막을 수 있는 권리다. 트럼프는 행정특권을 사용해 코미의 청문회를 막을 수 있지만 역풍을 고려해 증언을...
사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부대변인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법무부의 해임건의를 받고 나서 9일 이후 해임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샌더스 부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과 FBI의 다른 직원들은 코미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며 해고 배경을 설명했다. 하지만 앤드루 맥카베 FBI 국장 대행은 11일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나는 코미 국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