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민홍철 국회 국방위원장, 정경두 국방부장관, 이상철 전쟁기념관장을 비롯해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를 비롯한 참전 22개국 전원이 참석했다.
민간 경제 단체가 참전국 전원을 초청해 감사행사를 개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감사패를 주며 “70년 전 자원도 자본도...
전국경제인연합회는 4일 한국전쟁 70주년이자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허창수 회장 명의로 미국 공화당 척 그래슬리 의원(상원), 케빈 맥카시 의원(하원), 민주당 버니 샌더스(상원), 낸시 펠로시 의장(하원) 등 상ㆍ하원 135인에게 감사 서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서한에서 “먼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지난해 말 GS그룹 회장직을 내려놓은 허창수 GS 명예회장이 2019년 GS와 GS건설 등 그룹에서 90억4100만 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는 2018년 연봉 77억6500만원보다 12억7600만 원 늘어난 액수다.
30일 GS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허 명예회장은 GS에서 급여 24억7200만 원, 상여 10억4800만 원 등 총 35억2000만 원을 수령했다.
GS는 상여금과...
현재 과잉공급 업종만 법을 적용받다 보니 경영 상황이 심각한 항공운송업과 정유업은 이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코로나 19에 대한 공포로 실물과 금융의 복합위기, 퍼펙트 스톰의 한가운데 우리 경제가 놓여 있다”면서 “방역만큼이나 경제 분야에도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계 긴급제언’을 주제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코로나 19에 대한 공포로 실물과 금융의 복합위기, 퍼펙트 스톰의 한가운데 우리 경제가 놓여 있다”면서 “방역만큼이나 경제 분야에도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권태신 전경련...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우리 경제가 ‘퍼펙트 스톰(초대형 경제 위기)’ 속에 있다며 방역만큼이나 경제분야에서도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허 회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계 긴급제언’ 간담회에서 “코로나19에 대한 공포로...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한국발 입국자에 대해 입국금지(제한) 하는 주요 교역국에 대해 사업 목적 입국에 대해서는 조치를 철회해 달라고 요청하는 긴급서한을 12일 발송했다.
아직 입국금지(제한)을 하지 않은 주요국에는 관련 조처를 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
전경련은 공개서한에서...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인 허윤홍 사장은 지난해 신사업추진실장으로서 스마트팜 사업 진출을 진두지휘했다.
신사업부문 사장으로 승진한 직후 인도 태양광발전소 개발 사업에 진출했다. 최근에는 미국과 유럽의 선진 모듈러 업체 3곳을 동시에 인수하며 글로벌 주택건축 시장 공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2일 각 회원사에 서신을 보내 △임직원 건강 및 근무환경 위생관리 △정부 당국 및 방역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협력사와의 상생에 대한 노력을 당부했다.
전경련은 서신을 통해 산업 현장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임산부 등 감염에 취약한 직원들을 위해 각 회원사가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주기를 권고했다....
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과 김범석 쿠팡 대표,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 금춘수 한화 부회장, 강덕수 전 STX 회장,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 등 재계 인사들이 빈소를 방문했다.
정계에서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빈소를 찾았다. 강 전 장관은 “신 명예회장의 한정 후견인 역할을 한 사단법인 선 이사장...
허 사장은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지난해 말 사장으로 승진했다. 모듈러 주택은 주택 자재와 부품을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유닛을 조립하는 주택을 말한다. 일명 ‘레고 주택’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GS건설은 21일 폴란드 비아위스토크에 위치한 목조 모듈러 주택 전문회사 단우드 본사에서 허윤홍 신사업부문 사장과 야첵 스비츠키 EI(Enterprise...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19일 별세한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에 대해 "한국 경제의 신화같은 존재"였다고 추모했다.
허 회장은 20일 ‘한국경제 발전에 일생을 바치신 신격호 명예회장님을 기리며’라는 제목의 추도사를 통해 “변함없이 한국경제를 지켜 주실 것 같았으나 이렇게 갑자기 저희들을 떠나시니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아픔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도 “모든 것을 원점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미래지향적인 규제개혁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대한상의에서 열린 경제인 신년인사회에 참석, “신기술·신산업의 진입과 성장을 가로막는 기득권 규제를 더욱 과감하게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말로만 그칠 게 아니라 올해 반드시 눈에 띄는 개혁의 성과를...
허창수 GS 명예회장 겸 GS건설 회장 역시 과감한 ‘한수’를 통해 GS사(史)의 다음 챕터를 연 인물이다.
1948년생인 그는 “지난 15년간 ‘가치 넘버1 GS’를 일궈내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안정적 기반을 다진 것으로 나의 소임은 다했다”며 지난해 돌연 그룹 회장직 퇴임을 발표했다.
그룹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 ‘젊은 리더’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허...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29일 ‘2020년 신년사’에서 “새해는 지난해보다 더 거친 파도가 예상된다”며 “우리 경제는 새 시대를 맞아, 다시 일어서느냐, 주저앉느냐 하는 갈림길에 서 있다”고 평했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규제개혁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허 회장은 “지금은 모든 것을 원점에서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새 틀을 만들어야 한다”며...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2020년 새해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높아지면서 혁신은 더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고 강조했다.
과거의 성공에 안주하면 도태되는 만큼, 도전정신과 혁신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허 회장은 29일 2020년 신년사를 통해 ”새해는 지난해 보다 더 거친 파도가 예상된다”며 “우리 경제는 새 시대를 맞아, 다시...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GS 계열사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사회적 약자들이 자립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적 돌봄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창수 GS 회장은 평소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기업들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