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부총리-경제단체장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손경식 경총 회장, 추 부총리,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환영만찬에는 최 회장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GS그룹 명예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CJ그룹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 경제6단체장도 함께했다.
이번 바이든 대통령 방한 일정에 재계 총수 등 경제인들의 비중이 커진 이유는 경제안보 협력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기 때문이다. 바이든...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과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6대 경제단체장도 모두 자리할 전망이다.
대기업 총수들이 총출동하는 이날 만찬은 민간 차원의 ‘경제 동맹’을 강화하는 자리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고인을 애도하기 위해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허창수 GS 명예회장 등도 참석했다.
영결식에서 고인의 사촌동생인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LS 이사회 의장)이 추도사를 했다. 구 회장은 추도사를 통해 “회장님은 아버지처럼 든든하고 자상한 분으로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고 싶어했고 소중한 경험들도 나눠줬다”며...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는 최 회장을 비롯해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 중견기업연합회 최진식 회장 등 경제6단체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재계 총수와 경제단체장들은 5부 요인, 국빈, 전직 대통령 및 유족 등과 국회의사당 바로 앞에 마련된 주요 인사...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은 최 회장을 비롯해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중견기업연합회 최진식 회장 등이다.
4대 그룹 총수와 이들 경제단체장은 윤 당선인 취임식 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외교사절 등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만찬에도 초청받은 것으로...
행사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병욱 국회의원(경북 포항시 남구‧울릉군) 등 경북도·포항시민 299명이 참석해 희망나무 묘목나눔과 식수행사를 진행했다.
허창수 회장은 “지난 산불은 울진만의 피해가 아닌 경상북도와 나아가 우리 국민 모두의 아픔이었다”며 “오늘 심을 한 그루의 묘목을 첫걸음으로 회복과 재건의 과정에...
개인적으로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친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최 회장은 SK가 전경련에 다시 가입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우리는 다 같은 식구라고 생각한다. 여건이 되면 고려할 수도 있는 것 같다"며 "다만 지금은 여건이 하나도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라 아직은 가입할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한편 최 회장은 대한상의의 국민 참여형...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21일 윤석열 당선인과 경제 6단체장 오찬 간담회에서 적극적으로 대내외 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동으로 전경련은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허 회장은 이날 서울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윤 당선인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기업들의 적극적 투자와 신산업 발굴에 나서겠다는 뜻과 함께 전경련이 보유한 해외...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허 회장은 “기업인들의 창의와 혁신 DNA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과잉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며 “노사간 힘 균형과...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윤 당선인에게 규제 완화, 중대재해처벌법 등 노동 관련 법 규제 완화 등을 건의했다.
손 회장은 “우리 나라에 기업 규제가 너무 많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경제 6단체장과의 오찬 회동에 앞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김은혜 대변인,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윤 당선인, 손경식 경총 회장, 최진식 중경련 회장, 구자열 무협 회장, 장제원 비서실장.
GS그룹에선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인 허윤홍 GS건설 사장과 허진수 GS칼텍스 이사회 의장, 허경수 코스모그룹 회장,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이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LG·GS 일가 외에 재계 인사 방문도 이어졌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전날 장례식장을 찾아 약 5분 정도 머물렀다. 심경을 묻는 말에 최 회장은 “안타깝다. 좋은 어르신이었는데...
작년 7월 전경련은 EU 탄소국경조정제도 적용 면제국에 한국을 포함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건의 서한을 허창수 회장 명의로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프란스 티머만스 EU 그린딜 담당 수석부집행위원장에 전달했다.
권 부회장은 작년 3월 유럽의회가 기업의 공급망 모든 과정에 환경ㆍ인권 관련 실사 의무를 부여하는 기업 공급망 실사 의무화 지침을...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역시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기업에 부담을 주는 규제를 개선하고 기업가정신을 되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친환경, 비대면, 디지털화 등 산업의 트렌드가 달라진 만큼 새로운 사업에 마음껏 진출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위기 때마다 과감한 도전으로 국가 발전을 이끈 기업가...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30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큰 만큼, 기업에 부담을 주는 규제를 개선해야 하고 혁신의 DNA를 되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지난해 우리 경제는 경제 회복에 대한 희망과 우려가 상존한 한 해”였다면서 “백신 보급의 확대로 경제 회복의 희망에 부풀었으나 변이 바이러스의 빠른...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미크론 변종 출현 등 코로나19 재확산에도 한국을 찾은 브엉 딩 후에(Vuong Dinh Hue) 베트남 국회의장 등 베트남 최고위 정부대표단에 감사하다"며 "베트남이 2025년 1인당 GDP 5000달러 달성과 2045년 선진국 진입을 위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하고 있어 성장잠재력이 큰 만큼 30년 한-베 경제협력을 디딤돌로 2~3년 내 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화학소재 생산 전문기업인 ㈜오알켐을 방문해 자문 우수기업 상패를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허 회장은 ㈜오알켐과 전경련 경영자문단이 거둔 성과를 격려했다.
㈜오알켐은 외국산 약품 시장점유율이 89%에 달하던 ‘PCB 수평화학동도금 약품’의 국산화를 위해 제품을 개발했지만, 대기업의 신뢰성 검증단계를...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그간 한국과 미국은 한미동맹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왔으며 지난 2년의 팬데믹 기간에도 협력을 통해 강철 같은 한미동맹의 진정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특히 "코로나19로 경제적 불확실성이 큰 때에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 간 협력이 더욱 중요하다"며 "한미 양국이 함께 공정한 글로벌 기업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