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가 허창수 GS 회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 등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을 만나 경제활성화를 위한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전경련은 19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황 총리를 초청한 가운데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해 우리경제 회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날 회장단 간담회를 통해 “우리경제는 과거에 경험하지 못했던...
현재 재판중인 조석래 효성 회장은 3분기 누적으로 25억32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고 허창수 GS 회장은 14억7000만원을 가져갔다. 박용만 두산 회장의 올 3분기까지 급여는 10억5000만원으로 책정됐다. 구자열 LS 회장은 20억1800만원의 급여가 지급됐고, 구자용 E1회장도 17억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반면 이건희 회장은 2008년 경영 복귀 후 무보수로 근무해...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이 14일부터 양일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개최되는 G20 비스니스서밋(B20서밋)에 한국 경제계 대표로 참석했다.
터키 B20서밋에서는 20개국 경제계 리더 200여명이 참석해 ‘세계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건의를 논의했으며, 15일에는 G20정상과 기업인들 간에 세계경제회복, 일자리 창출, 노동시장 개혁 등을 주제로...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윤상직 장관, 한정화 중기청장, 안충영 동반위원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련 회장, 동반성장 유공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동반성장 주간 동안에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대ㆍ중소기업 구매상담회(11일, 엘타워), 수탁기업협의회 회장단 간담회(12일, 밀레니엄힐튼), 공공기관 동반성장 협의회(13일...
이날 포럼은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한불 상호교류의 해' 행사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 대학교육협의회 지병문 부회장, 루이 갈루아 한불 최고경영자클럽 위원장, 장 루 살즈만 프랑스 대학총장협의회 회장 등 양국 인사 3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경련 허창수 회장을 비롯한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CJ 손경식 회장, 삼양그룹 김윤 회장, 풍산그룹 류진 회장, KT 황창규 회장,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SPC 허영인 회장, LG화학 박진수 부회장, 현대기아차 이형근 부회장, 한글과 컴퓨터 이홍구 부회장, 삼성전자 박상진 사장, 네이버 김상헌 대표 등이...
허창수 GS 회장과 GS 임원진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적인 노력에 동참하고자 ‘청년희망펀드’ 기부에 참여하기로 했다.
GS는 4일 청년희망펀드에 허창수 회장이 사재 30억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고, GS 사장단을 비롯한 임원진도 개별적으로 동참해 20억원을 기부하는 등 총 50억원을 기부키로 했다고 밝혔다.
GS 관계자는 “허창수 회장을 비롯한...
한일중 정상회담과 연계하여 개최된 이번 서밋에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그간 3국은 제조업 중심의 분업구조를 통해 서로의 성장을 견인해 왔지만 글로벌 저성장이라는 새로운 환경을 맞이한 상황에서 3국의 협력방식도 새롭게 바뀌어야 한다”며 3국 협력방식의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한중일이 과잉생산을 통해 출혈경쟁을 벌이는 제조업...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한중 FTA 발효가 늦어질 경우 한국을 FTA 허브로 활용하고자 하는 외국인 투자도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비준안 처리 지연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도 “중국 자체가 대단히 빠른 속도로 변하기 때문에 우리가 얼마나 빨리 유리하게 밀고 들어가느냐에 따라 향후 중국과의 미래가 결정된다”고 비준안 처리를...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28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 및 정책위 의장 초청 경제단체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전경련 등 주요 경제 단체장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여야는 한-중 FTA를 비롯한 FTA 비준 동의안 처리와 경제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경제계의 의견을 들었다....
28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 및 정책위 의장 초청 경제단체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김인호 한국무역협회장,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 신태현 기자 holjjak@
2009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2016년까지 100개를 선정할 계획이다. 현재 2014년까지 선정된 76개 지역 중 66개소 어린이집이 개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아이들의 순수함을 지켜주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은 어른들의 몫”이라며 “경제계는 내년까지 진행될 어린이집 건립사업에 더욱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허창수(67) GS 회장, 허진수(62) GS칼텍스 부회장, 구자열(62) LS 회장, 허경수(58) 코스모그룹 회장, 박현주(57) 미레에셋그룹 회장, 정몽진(55) KCC 회장, 박정원(53) 두산 지주부문 회장, 정의선(45) 현대차 부회장 등 9명의 대주주 일가가 동문이다.
전문경영인으로는 최성기(65) 현대차그룹 고문, 나완배(65) GS에너지 부회장, 이태희(63) 두산 부회장, 이성택(63)...
이날 신동빈 회장은 비교적 일찍 행사장을 찾아 허창수 전경련 회장 옆에 자리했다.신 회장은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게이단렌 회장과 악수하는 모습 등이 포착됐다.
신동빈 회장은 일본에서의 계획을 묻는 한 매체의 질문에 “여기서는 그런 이야기를 하지 말자”며 28일까지 일본에 체류하다 돌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3일 오후...
전경련 허창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경제계가 나서서 한일간 협력분위기를 강화하고 정치적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양국 경제계 대표인사들이 모이는 한일재계회의는 지난 회의에서부터 양국 정상회담 필요성을 제기해왔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인재교류, 제3국 공동진출 지원 시스템 구축, 통화스왑재개 등...
4위는 박두병 두산 창업주의 ‘부끄러운 성공보다 좋은 실패를 택하겠다’, 5위는 허창수 GS 회장의 ‘존경받는 기업이 돼야 한다’가 꼽혔다.
이 밖에도 정몽구 현대차 회장의 ‘품질은 우리의 자존심이자 기업의 존재 이유다’,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나라가 없으면 삼성은 없어도 좋다’, 조홍제 효성 창업주의 ‘몸에 지닌 작은 기술이 천만근의 재산보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1982년 이후 중단된 한-아세안 경제계 대화채널을 복원하자고 제안했다.
전경련은 21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레 루옹 민 아세안(ASEAN) 사무총장, 아세안 정부 대표단, 주한 아세안 대사를 초청해 아세안나이트 만찬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아세안경제공동체(AEC)의 출범에 앞서 아세안이 2011년부터...
‘윤리경영’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의 생존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임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21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계열사 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5년 4분기 GS 임원모임에서 이 같이 당부했다.
허 회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에 저성장, 저소비, 높은 실업률 등이 새로운 트렌드가 될...
박 대통령은 회의 시작 조 회장을 비롯해 전경련 회장인 허창수 GS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등과 환담했다.
미국 측에선 마이런 브릴리언트 상의 수석부회장, 데니스 뮐렌버그 보잉 최고경영자(CEO), 데이비드 조이스 GE항공 CEO, 케빈 이먼 돌비 CEO, 데렉 에벌리 퀄컴 CEO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허창수 전경련 회장, 조양호 한미재계회의 위원장(한진그룹 회장), 최태원 SK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류진 풍산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조현상 효성 부사장 등 한국측 재계인사들과 데니스 뮬렌버그 보잉 최고경영자(CEO), 케빈 예멘 돌비 CEO, 데렉 에벌리 퀄컴 사장, 데이빗 조이스 GE Aviation 사장 등 미국측 재계위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