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한미재계회의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 이후의 경제 도약을 위해 한ㆍ미ㆍ일 3자 경제계 협의체 추진을 제안했다.
허 회장은 "한미가 힘을 합쳐 무너진 세계 경제질서를 바로잡고 자유로운 무역환경을 재건해야 하며 특히 아시아 지역의 개발과 도약을 위해서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 간 긴밀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 한...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당시 경제계의 열정과 치열함이 깃든 사진들이 미래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경련은 기업가정신으로 무장한 기업인들의 산실인 만큼, 앞으로도 경제계의 자유로운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제막식 행사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윤재옥 국회...
전경련은 5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최근 코로나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개인과 단체헌혈이 줄어 혈액보유량이 적정 기준의 70%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사회적 안전망이...
이에 허창수 회장은 서한을 통해 모란 의원이 “미국의 도로ㆍ교량ㆍ철도 등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앞둔 현시점에서 철강과 알루미늄의 수급 어려움을 초래하는 무역확장법 232조의 문제점을 소신 있게 제기하는 한편, 한국 등 동맹국이 미국의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한 점 등이 매우 시의적절하다”라고 환영하며 한국을 언급한 데에 감사를 표했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추석을 앞두고 회원사에 상생 협력 활동을 요청했다.
전경련은 7일 허 회장이 회원사에 서한문을 보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산에 대응해 방역 당국의 지침은 준수하면서도 협력사와 농촌과의 상생에는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초를 겪는 기업과 구성원들에게...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허창수 회장이 23일 전경련에서 크리스토퍼 델 코소(Christopher Del Corso) 주한미국 대사대리와 만났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양국 간 긴밀한 경제 분야 협력을 다짐하고 11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릴 계획인 한미재계회의 관련 상호 협조를 당부했다.
지난달 워싱턴에서 한국에 부임한 델 코소 대사대리는 주한미국대사관 차석 대행과...
지난해 취임 후 상반기에 10억8800만 원을 받았는데, 이보다 5억4000만 원가량 더 받은 것이다.
홍순기 GS 사장은 급여와 상여를 합쳐 총 6억1800만 원을 받았다.
GS그룹 명예회장인 허창수 GS건설 회장은 급여 11억4400만 원, 상여 14만5700만 원 등 26억100만 원을 받았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7일 허창수 회장 명의로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 적용 면제국에 한국을 포함해야 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프란스 티머만스 EU 그린딜 담당 수석부집행위원장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서한에서 "탄소 배출 저감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피할 수 없는 과제이자 공동의 목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허창수 회장이 24일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조립식 앵글 선반 제작업체 ㈜스피드랙을 방문해 전경련 경영자문단의 자문으로 이뤄낸 성과를 격려하고 해당 사례를 모범으로 삼아 다른 기업들에도 확산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이날 열린 ㈜스피드랙의 아마존전용라인 준공식에 참석해 경영진, 참여 자문위원의...
허창수 회장은 현 작가의 이런 노력에 감사하는 의미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사진전은 전경련회관 로비에서 17일부터 30일까지 무료 개방된다.
이날 행사에는 후손 대표로 답사한 미란다 킬링스워스 미 육군 중령을 비롯해 UN군과 미군으로 한국에서 복무하는 후손들과 할아버지, 아버지의 발자취를 찾아 방한해 한국에서 유학하거나 생활하고 있는 후손들이...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16일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주한일본대사 초청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아이보시 코이치 신임 주한일본대사, 허창수 전경련 회장,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아이보시 코이치 신임 주한일본대사가 16일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주한일본대사 초청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일한 양국이...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악화된 한일관계로 인해 인적, 물적 교류가 위축돼 양국 경제와 기업, 일반 국민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아이보시 대사가 한일관계 개선에 힘써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실제 한일관계가 악화되기 시작한 2019년을 기준으로 전후 2년간 양국 교역액은 11.9% 감소했다. 한국의 대일(對日) 투자는 25.6% 감소했고...
전경련은 지난달 B7 정상회의에 허창수 회장과 권태신 부회장이 의장국 영국 CBI의 초청으로 한국 경제계 대표로 참석했다. B7 정상회의에서 각국 경제계 대표들은 응고지 오콘조 이웰라 WTO 사무총장에게 백신 생산ㆍ배분을 저해하는 수출제한 조치를 저지해 달라고 요청하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B7 정상회의 공동성명서’를 채택해 G7 정상회의 때 전달키로 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허창수 회장이 천안함 피격사건 국가유공자 신은총 예비역 하사를 위로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허 회장은 신은총 예비역 하사의 자택을 찾아 금일봉과 함께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허 회장은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한 신 하사와 같은 젊은 용사들 덕분에 우리 국민과 기업들은 안심하고 생업과 경영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이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 신임 회장에게 취임 축하 서한을 보냈다.
전경련은 1일 허 회장이 도쿠라 마사카즈 경단련 신임 회장에게 취임 축하 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서한을 통해 "한일 양국은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기뿐만 아니라 글로벌 탄소중립 강화, 미ㆍ중갈등 심화, 4차 산업혁명 전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