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미국 시장에서 항암제 트룩시마의 침투율이 증가하고 있는데 트룩시마의 경우 20.4%, 허쥬마 0.44%를 달성했다“면서 ”유럽시장 점유율은 소폭 감소했지만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4643억 원, 영업이익 1764억 원으로 추정되며, 2021년 매출액 2조589억 원(전년대비 +13.5%), 영업이익...
셀트리온 주력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는 유럽시장에서 안정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으로 유럽시장에서 램시마는 55%, 트룩시마는 37%, 허쥬마는 1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또, 테바의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 CMO 공급계약은 계약총액 1,156억원 중...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유럽시장에서 셀트리온 주력 바이오시밀러들의 점유율은 2분기 기준 '램시마' 55%, '트룩시마' 37%, '허쥬마' 16%에 달한다.
미국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의료정보 제공기관 심포니헬스에 따르면 화이자를 통해 판매하고 있는 램시마는 11.3%, 테바를 통해 판매하는 트룩시마는 20.4%의...
또 트룩시마(Truxima), 허쥬마(Herzuma), 램시마SC 등 자체 개발한 제품을 통해 전 세계 환자들을 치료하는 헬스케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글로벌 종합생명공학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서정진 회장은 “지난 2010년 라이징 스타상을 받은 지 10년 만에 세계 최대, 최고 권위의 글로벌 경영상으로 손꼽히는 EY 최우수 기업가상을 수상하게 돼...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피하주사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매출 확대 속도가 예상보다 더디지만, 미국 트룩시마의 점유율 확대, 일본과 중남미 허쥬마의 성장세가 하반기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라면서 "또한 유럽 램시마IV의 경우 낮아진 약가로 인해 이번 분기에 변동대가 발생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만...
셀트리온헬스케어, 브라질서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연속 수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와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가 브라질에서 잇따라 수주에 성공하며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향후 1년간 브라질 트라스투주맙 시장의 약 40%에 해당하는 공공시장에 허쥬마를 공급하며, 트룩시마는 상파울루를 포함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중남미 최대 바이오제약 시장인 브라질에서 ‘허쥬마(trastuzumab)’와 ‘트룩시마(rituximab)’의 수주에 연이어 성공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3일 브라질에서 ‘허쥬마’와 ‘트룩시마’의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이 참여한 브라질 최대 규모의 트라스투주맙 연방정부 입찰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 제품이 브라질에서 잇따라 수주에 성공하며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브라질은 중남미 바이오제약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국가다. 최근 브라질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 재정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바이오시밀러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한 것으로...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램시마, 트룩시마 및 허쥬마 등의 퍼스트무버 바이오시밀러 제품들과 램시마SC의 시장점유율 확대에 노력하는 한편, 후속 바이오시밀러들의 글로벌 임상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며 “CT-P39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전 세계 환자들에게 조기에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램시마, 트룩시마 및 허쥬마 등의 퍼스트무버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을 비롯해 환자 투여 편리성을 갖춘 램시마SC의 시장점유율 확대에 노력하는 한편, 후속 바이오시밀러들의 글로벌 임상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라며 “CT-P39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전 세계 환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바이오시밀러 부문에서는 자가면역치료제 ‘램시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3종 모두 2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보였다. 바이오시밀러의 2분기 전체 매출은 94억2000만 원으로 약 50% 증가했다.
셀트리온제약은 하반기에도 임상 데이터 기반의 학술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셀트리온 관계자는 "기존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및 항암제 중심의 바이오의약품과 함께 더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기 위해 골다공증 치료제 CT-P41을 개발하게 됐다"며 "이번 CT-P41 임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빅마켓에 제품을 조기에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바이오시밀러...
셀트리온 관계자는 "기존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및 항암제 중심의 바이오의약품과 함께 더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기 위해 골다공증 치료제 CT-P41을 개발하게 됐다"며 "이번 CT-P41 임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빅마켓에 제품을 조기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유럽시장 점유율은 램시마 57%, 트룩시마 40%, 허쥬마 19%를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올 2월 유럽 각지에서 판매를 시작한 자가주사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램시마SC도 기존 류마티스 관절염(RA)에 이어 지난 7월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을 추가 승인받아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주력...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유럽시장에서 램시마 57%, 트룩시마 40%, 허쥬마 19%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올 2월 유럽 각지에서 판매를 시작한 램시마SC도 기존 류마티스 관절염(RA)에 이어 지난 7월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을 추가 승인 받고 치료분야 확장에 따른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
미국에서는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셀트리온은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가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WHO PQ 인증은 아프리카, 개발도상국 등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국제조달시장 입찰에 참여하기 위한 필수적인 절차다. 셀트리온은 지난 5월 리툭시맙 성분 바이오시밀러 최초로 WHO PQ 인증을 받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에 이어...
한편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1708억 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SC, 램시마IV, 트룩시마, 허쥬마) 상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계약금은 최근 매출액 대비 15.14%에 해당한다.
메지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단심실증환자 치료제인 유데나필 신약허가(NDA)를 신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전날 증시에서 29.95%(5만2600원)...
그는 “빠른 개발 속도와 우수한 임상 데이터, 강한 마케팅으로 유럽 바이오시밀러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고 최근 미국에서 출시한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성과로 올해 높은 실적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하반기 램시마SC, 내년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출시로 신제품 효과가 이어질 것이라는 점도 투자 포인트”라고 말했다.
그는 "램시마는 미국에서 대형 사보험사 등재 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하반기 유럽에서 램시마SC의 본격적인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며 "트룩시마는 유럽 시장 점유율 39%로 오리지널보다 많이 판매되며 미국에서도 인플렉트라 대비 매우 빠른 침투 속도를 기록 중이고 유럽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중 점유율 1위인 허쥬마는 일본에서도 괄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