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날 중남미 최대 제약 시장인 브라질에서 2년 연속으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와 트룩시마의 입찰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브라질에서의 성과를 발판 삼아 중남미 시장 확대를 더욱 빠르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업종별로는 제약(3.52%), 인터넷ㆍ카탈로그 소매(3.36%), 건강관리기술(3....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중남미 최대 제약시장인 브라질에서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입찰 수주에 2년 연속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브라질 연방정부는 지난해 트라스투주맙 입찰에서 2개 업체를 선택했는데 올해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단독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브라질 연방정부 시장에 ‘허쥬마’가...
셀트리온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등 항암제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ADC 기술이 더해지면 다양한 항암제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자체 ADC 플랫폼 기술 개발을 통해 신약물질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앞으로도 치료 영역 확대와 미래 새 먹거리를...
셀트리온은 이미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등 항암제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 투자를 통해 ADC 기술이 더해지면 보다 다양한 항암제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자체 ADC 플랫폼 기술 개발을 통해 신약물질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앞으로도 치료 영역 확대와 미래...
셀트리온 '허쥬마', 일본 시장점유율 47% 기록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가 일본 시장 진출 2년 반 만에 트라스투주맙 성분 의약품 시장에서 점유율 47%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허쥬마는 로슈가 판매하는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다.
허쥬마는 현재 전 세계 77개국에서 품목허가를 받았다. 의약품...
셀트리온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가 일본 시장 진출 2년 반 만에 시장점유율 절반을 차지해 오리지널 의약품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측은 “일본에서 ‘허쥬마’가 론칭 2년 만에 트라스투주맙 성분 의약품 시장의 점유율 47%를 기록하는 등 유럽, 북미 지역의 성공을 넘어 주요 성장 시장인 아시아 지역 내 성과 역시 뚜렷하게...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올해 초 싱가포르에서 ‘램시마’와 ‘트룩시마’가, 말레이시아에서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가 각각 정부 입찰 수주에 성공해 독점 공급 중이며, 일본에서는 ‘허쥬마’가 런칭 2년 만에 4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유럽, 북미 지역의 성공을 넘어 주요 성장시장인 아시아 지역 내 성과 역시 뚜렷하게 나타나고...
성장세를 함께 이끈 바이오의약품 부문에서는 램시마, 허쥬마, 트룩시마 3종의 항체 바이오시밀러가 전년 동기 대비 약 43% 성장한 약 112억 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에 공급되는 케미컬 의약품 생산 부문에서는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치료제 CT-G07을 중심으로 한 상업화 품목이 약 157억 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2384% 증가한 성장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점유율 확보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의 공급 확대 등으로 인해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판관비 감소, 생산효율성 개선, 고수익 제품 매출 확대에 따라 40%대의 영업이익률을 회복했다는 것.
의약품...
회사 측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한 배경과 관련해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점유율을 이어갔고, 2월 유럽의약품청(EMA)에서 판매 허가를 받은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의 공급이 확대되며 매출이 증가했다"라며 "판관비 감소, 생산효율성 개선...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2686억664만 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유플라이마, 램시마IV, 허쥬마, 트룩시마), 코로나19 항체치료제(렉키로나) 상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대비 23.80% 규모며 계약종료일은 오는 31일이다.
주력 제품군은 유럽시장에서 지난해 3분기 기준 '램시마' 52.8%, '트룩시마' 38%, '허쥬마' 15.9%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탄탄한 점유율을 유지했다. 미국시장에서는 지난해 4분기 기준 '인플렉트라'(램시마 미국 수출명) 11.8%, 트룩시마 19.8%로 지속 성장했다.
러시아 백신 국내 생산 컨소시엄에 바이넥스 등 7곳 참여
지엘라파와 자회사 한국코러스는 러시아가...
램시마, 허쥬마, 트룩시마 3종의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매출도 약 433억 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약 14% 성장했다.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치료제 CT-G7을 포함한 6종의 글로벌 케미컬 의약품은 생산과 출하량을 늘리며 약 4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주요 품목의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고 마케팅을 강화해 실적 확대에 집중하는 한편 신규...
주력 제품군의 경우 유럽시장에서 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 램시마 52.8%, 트룩시마 38%, 허쥬마 15.9%의 시장점유율으로 견조한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또, 셀트리온은 올해 △후속 바이오시밀러 개발 확대 △코로나19 항체 ‘렉키로나’ 글로벌 허가 확대 △'램시마SC' 시장 침투 가속화 △제3공장 신설을 통한 생산량 증대를 중점 추진사업으로 추진할...
주력 제품군은 유럽시장에서 지난해 3분기 기준 '램시마' 52.8%, '트룩시마' 38%, '허쥬마' 15.9%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탄탄한 점유율을 유지했다. 미국시장에서는 지난해 4분기 기준 '인플렉트라'(램시마 미국 수출명) 11.8%, 트룩시마 19.8%로 지속 성장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주요 제품군이 고르게 성장하며 사상 최대...
셀트리온은 22일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EMA에서 렉키로나주(CT-P59), 허쥬마(CT-P6), 트룩시마(CT-P10) 관련 일부 문서에 불법적 접근이 있었던 것으로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이버 공격은 셀트리온뿐 아니라 미국 모더나, 독일 바이오앤테크 등 일부 다국적 기업들도 같은 형태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셀트리온 측은 “이번 사이버 공격이 당사를...
또한 허쥬마(Herzuma) 매출액은 172.7% 증가했다. 유럽 트라스투주맙(Trastuzumab) 바이오시밀러 중 가장 높은 점유율 유지와 일본 시장에서의 점유율 상승세에 기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5014억 원(+59.9%), 1355억 원(+216.2%)으로 3분기에 이은 역대 최대 이익 달성이 기대된다"며...
셀트리온제약은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의 매출 확대와 글로벌 시장으로 공급되는 케미컬의약품 선전이 실적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이와 동시에 국내 케미컬의약품의 꾸준한 성장이 실적 상승을 도왔다는 설명이다.
특히, HIV 치료제 ‘CT-G7’가 지난 7월부터 글로벌 조달시장에 공급량을 늘리며 매출 성장을...
실적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의 고른 매출 확대와 글로벌 시장으로 공급되는 케미컬의약품 선전이 꼽힌다. 또한, 국내 케미컬의약품의 꾸준한 성장이 실적 상승을 도왔다.
특히 지난 7월부터 글로벌 조달시장으로 공급을 시작한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치료제 'CT-G7'이 빠르게 공급량을 늘리며 매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램시마’ㆍ‘트룩시마’ㆍ‘허쥬마’ 등 주요 제품의 처방 확대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64% 증가한 4634억 원, 영업이익은 500% 성장한 127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753% 증가한 861억 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3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