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P16이 출시되면 기존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 유방암치료제 허쥬마에 이어 세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확보한다.
회사 관계자는 “CT-P16은 대규모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의약품 대비 효능 동등성을 입증은 물론 안전성에서 유사성을 확인한 만큼 각국 규제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허가 절차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며 “각국의 허가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미 브라질에서 연방정부와 주정부에 ‘트룩시마’, ‘허쥬마’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램시마 입찰 수주 성공으로 3개 주요 제품을 모두 공공시장에 공급한다.
의약품 직접판매(직판)으로 전호나한 유통구조 개선과 더불어 중남미 지역의 실적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3개 제품의 중남미 매출은 2020년 대비 2....
회사 측은 수익성 높은 북미 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전역에서 ‘램시마’(성분명 : 인플릭시맙),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 등 주요 제품의 처방 확대가 고르게 이어진 가운데 ‘렉키로나’(성분명 : 레그단비맙)를 비롯한 후속 제품의 판매 성과가 더해지면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 헬스케어 관계자는 “수익성 좋은 미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마케팅과 판매에 들어간 당뇨병치료제 ‘네시나’, ‘엑토스’, 고혈압치료제 ‘이달비’ 등 주요 품목과 바이오시밀러 품목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치료제 ‘허쥬마’도 매출 합계 약 51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18% 성장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주력 품목의 성장세가 뚜렷한 가운데 신규 품목의...
주력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은 유럽 시장에서 램시마 54%, 트룩시마 34%, 허쥬마 13%(작년 3분기 기준) 등 안정적인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작년에는 미국 시장에서 주력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점유율 상승이 두드러졌다. 지난해 4분기 기준 미국 시장 점유율은 램시마(미국 판매명 인플렉트라) 22.6%, 트룩시마 25.4%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같은...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유럽시장에서 램시마가 53%, 트룩시마 40.2%, 허쥬마 13.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램시마와 트룩시마는 오리지널 제품을 상회하는 견고한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허쥬마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중 유럽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의료정보 제공기관 심포니 헬스케어...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1.69%(3500원) 오른 21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셀트리온이 735억 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IVㆍ허쥬마ㆍ트룩시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셀트리온의 계약 상대는 셀트리온헬스케어로 계약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다.
전날 2.49%(5000원) 오른 20만5500원에 장을 마친 셀트리온은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IV, 허쥬마, 트룩시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35억3763만 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3.9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급 계약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크래프톤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편입 기대감으로...
셀트리온은 CT-P16이 출시되면 기존 혈액암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치료제 ‘허쥬마’에 이어 세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확보하면서 항암 항체치료제 시장에서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한국 및 미국에 이어 주요 바이오의약품 시장인 유럽 내 허가 절차도 본격화되며 항암제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서게...
식약처·FDA 이어 EMA까지 주요 시장 허가 신청 완료 트룩시마, 허쥬마에 이어 유럽 항암제 시장 진출 채비
셀트리온은 결장직장암 치료제 아바스틴(성분명 :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CT-P16’의 유럽 의약품청(EMA)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2018년부터 유럽, 남미, 아시아 등 21개 국가 약 164개 사이트에서 총 689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셀트리온헬스케어도 중남미 시장에서 유방암 항암제 ‘허쥬마’, 혈액암 항암제 ‘트룩시마’를 포함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등을 출시하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 허쥬마·트룩시마는 브라질에서 2년 연속으로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입찰 수주에 성공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페루와 칠레에 허쥬마와 트룩시마 판매를 개시할 방침이다. 특히...
결장직장암 치료제 CT-P16, 시장규모 7.7조 원…원가경쟁력 앞세워 출시 계획 셀트리온 “한·미 이어 유럽 및 주요국가에도 허가 신청할 것”
셀트리온이 트룩시마·허쥬마에 이어 세 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확보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29일, 30일 이틀간 결장직장암 치료제 ‘아바스틴’(성분명 :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CT-P16’의 한국...
셀트리온은 CT-P16이 출시되면 기존 혈액암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치료제 ‘허쥬마’에 이어 세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확보하면서 항암 항체치료제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식약처와 FDA 허가 신청을 기점으로 유럽 및 주요 국가에서의 허가 신청에도 속도를 내 고품질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는 자가면역치료제 ‘램시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등 3종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122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성장세를 보였다. 이와 함께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치료제 ‘CT-G07’ 등 글로벌 시장에 공급되는 케미컬 제품 매출이 꾸준히 증가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 판매 중인 유방암, 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가 지난 6월 일본에서 51%의 시장점유율을 돌파해 오리지널을 제쳤다고 11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측은 “'허쥬마'가 일본 트라스투주맙 시장 내 1위 제품으로 등극하게 된 원동력은 가장 먼저 출시된 퍼스트무버로서 강점과 함께 전 세계적인 처방 확대로...
지난해 의약품 생산실적은 24조5655억 원으로 2019년 대비 10.1% 늘었다.
지난해 셀트리온은 ‘램시마주’ㆍ‘허쥬마주’ㆍ‘트룩시마주’ 등을 주력으로 내세워 완제의약품 수출액이 전년 대비 92% 증가했다. 이에 따른 생산실적 역시 149% 늘어난 1조4769억 원으로 1위를 기록했고, 한미약품은 1조143억 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기준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주100㎎’, ‘허쥬마주150㎎’, ‘트룩시마주’가 가장 많이 수출되며 의약품 무역수지가 첫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2.58%(2만3000원) 오른 91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분기부터 모더나의 백신 병입 및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