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분기 기준 유럽시장에서 램시마는 54.8%, 트룩시마 22.9%, 허쥬마 22.7%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4분기 기준 미국시장에서 램시마(미국 판매명 인플렉트라) 32.6%, 트룩시마 29.1%의 점유율을 달성했다. 램시마는 미국 내 사보험 등재 이후 점유율이 지속 상승하고 있으며 추후 램시마SC가 미국에 출시되면 램시마IV와 램시마SC가 성장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먼저 중남미에서는 가장 큰 제약시장인 브라질에서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3개 제품이 연방정부 입찰 수주에 성공하며 독점 공급됐다. 이외에 콜롬비아, 칠레 등 중남미 국가들에서도 경쟁사 대비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일본에서는 지난해 4분기 램시마가 26%, 허쥬마는 59%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최근...
먼저 중남미에서는 2022년 매출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크게 늘었는데 가장 큰 제약시장인 브라질에서 램시마,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등 3개 제품이 연방정부 입찰 수주에 성공하며 독점 공급됐다. 콜롬비아, 칠레 등 여타 중남미 국가들에서도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며 판매 성과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일본의 경우 작년...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전신투여용 항암바이러스 플랫폼 기술에 쓰일 원료로 항체 유방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원료의약품을 제공하고, 진메디신은 비임상을 담당하게 된다.
양사는 올해 말까지 비임상 종료를 목표로 플랫폼기술을 개발하고 비임상 시험에 필요한 필수정보를 교환하는 등 해당 플랫폼기술 개발 협력에 적극 나선다는...
유방암, 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는 지난해 3분기 유럽에서 23%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전 분기(13%) 대비 10%포인트 이상 크게 늘어 트라스투주맙 바이오시밀러 처방 1위 자리에 올라섰다. 지난해 상반기 개최된 튀르키예 정부 중앙입찰(Governmental Supply Office, DMO) 및 헝가리 보험청(NEAK) 주관 국가 입찰에서 수주에 성공하는 등...
05%의 최대지분을 확보했다.
셀트리온은 ADC 기술이 보유 중인 항암 항체 치료제 제품(트룩시마·허쥬마·베그젤마)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익수다는 CD19(정상 및 악성 B 림프구에 특이적인 표면 단백질)를 표적해 B세포 림포마 치료를 적응증으로 하는 IKS03(Anti-CD19 ADC)을 선두로 4개의 전임상 단계의 ADC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실제 유방암, 위암 적응증을 타깃하는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가 지난해 3분기 기준 일본에서 57%(IQVIA)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오리지널을 넘어선 2021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트라스투주맙 처방 1위 자리를 공고히 유지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허쥬마 판매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같은 항암 계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허쥬마 판매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같은 항암 계열 바이오시밀러인 베그젤마의 성공적인 시장안착을 이끌 계획이다. 특히 베그젤마 출시로 제품 포트폴리오가 확대됨에 따라 패키지딜(package deal) 등 한층 다양해진 마케팅 전략이 가능해지는 만큼 기존 제품과의 판매 시너지를 바탕으로 처방확대를 도모한다는...
특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베그젤마’ 등 항암 항체 치료제를 확보하고 있어 향후 ADC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항암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신약개발을 위해 유망 기술과 플랫폼을 보유한 다양한 분야의 바이오텍과 협업과 투자를...
‘허쥬마’, ‘베그젤마’ 등 항암 항체 치료제를 이미 확보하고 있어 향후 ADC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항암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신약 개발을 위해 유망 기술과 플랫폼을 보유한 다양한 분야의 바이오텍과의 협업과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ADC...
램시마뿐만 아니라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도 브라질 시장에서 각각 72%, 69%의 점유율로 경쟁 제품들을 압도하는 판매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브라질 시장에서의 성공 요인으로 글로벌 전역에서 쌓인 리얼월드데이터와 이를 통해 확인된 치료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한 현지의 높은 신뢰도...
특히 공격적인 입찰 전략으로 램시마뿐만 아니라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등 모든 제품의 입찰을 성공적으로 수주했다. 이번 램시마 입찰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리툭시맙과 트라스투주맙 입찰에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허가받은 ‘램시마SC’(피하주사제형) 출시가 올해 상반기...
램시마에 이어 허가를 획득한 ‘허쥬마’, ‘트룩시마’ 등 후속 항체 바이오시밀러도 허가 국가 확대에 속력을 내고 있다. 허쥬마는 지난해 12월 기준 92개국, 트룩시마는 88개국까지 허가를 확대했다. 이와 함께 ‘베그젤마’는 3일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지난해 9월 미국 FDA로부터 판매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셀트리온 관계자는 “트룩시마, 허쥬마에 이은 세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베그젤마가 바이오시밀러 우호정책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캐나다 시장에서 조속히 안착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트룩시마, 허쥬마에 이은 세 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베그젤마가 바이오시밀러우호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캐나다 시장에서 조속히 안착하길 기대한다”며 “국내외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히크마는 해당 지역에서 램시마, 램시마SC, 트룩시마, 허쥬마, 유플라이마 5개 제품을 판매 중인 글로벌 유통파트너사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의 판매 계약도 함께 진행하면서 MENA 지역에서 히크마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MENA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 및 고령화로 인해 의약품 시장 규모가...
셀트리온은 램시마에 이어 허가받은 허쥬마, 트룩시마 등 후속 항체 바이오시밀러도 허가국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두 제품 모두 미국, 유럽 등 주요시장에서 승인을 완료한 가운데 지난해 12월 기준 허쥬마는 92개국, 트룩시마는 88개국까지 허가를 확대한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램시마는 바이오시밀러의 개념 자체가 생소했던 시기에 열악한...
램시마에 이어 허가를 획득한 ‘허쥬마’, ‘트룩시마’ 등 후속 항체 바이오시밀러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허쥬마는 92개국, 트룩시마는 88개국에서 허가를 받았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에 이어 트룩시마, 허쥬마,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등 후속 항체치료제의 허가 확대와 신규 파이프라인 확대를 통해 안정적 성장을 이어갈 수...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방암, 위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에 의해 우크라이나 환자들에게 공급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의약품 공급은 우크라이나 정부의 요청에 따라 코이카 주도로 이뤄졌다. 코이카가 셀트리온헬스케어로부터 총 50억 원 규모의 허쥬마를 구매한 뒤 이를...
셀트리온헬스케어(Celltrion Healthcare)에서 판매하고 있는 유방암, 위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를 통해 우크라이나 환자들에게 공급됐다.
이번 의약품 공급은 우크라이나 정부의 요청에 따라 코이카 주도로 이뤄졌으며, 코이카가 셀트리온헬스케어로부터 총 50억원 규모의 허쥬마를 구매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