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에는 램시마와 트룩시마에 이어 다음 달 '허쥬마'를 출시한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램시마는 미국 최대 사보험사 중 하나인 유나이티드헬스케어에 등재되며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다. 트룩시마도 미국 출시 2개월 만에 두 자릿수 점유율을 차지했다. 여기에 미국 시장을 우선 조준한 글로벌 케미컬 프로젝트도 시동을 건다.
셀트리온은 2030년까지 매년...
그는 “올해 주된 실적 성장 원인은 지난해 하반기에 유럽 승인을 획득한 램시마SC의 본격적인 유럽 판매 돌입과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 런칭 때문”이라며 “또한 공장 증설로 인한 생산 CAPA 확대에 의한 매출증가세도 전망되는데 1공장의 경우 기존 4 개(1만2500L)의 라인에서 8개로 증설 완료했다. 올 1분기부터 가동 시작하며 매출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그는 “공장 비즈니스의 특성상 매출액이 증가하면 영업이익은 레버리지 효과로 인해 이익률 개선은 자명하다”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20년 신제품 3개 출시 효과(미국시장에서의 트룩시마와 허쥬마, 그리고 유럽시장에서의 램시마SC)로 인해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점차 각종 지표를 통해 현실화되고 있다”고...
셀트리온은 ‘램시마SC’의 유럽 시장 론칭,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 론칭 등에 힘입어 바이오시밀러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 자회사인 셀트리온제약은 간장질환치료제 ‘고덱스’ 등을 비롯한 제품의 매출이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램시마SC, 트룩시마 위주로 제품 믹스가 개선되며 전년대비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외주 위탁생산(CMO) 도입...
셀트리온은 램시마SC의 유럽 시장 론칭,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 론칭 등에 힘입어 바이오시밀러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 자회사인 셀트리온제약은 간장질환치료제 '고덱스' 등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실적상승을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램시마SC, 트룩시마 위주로 제품군이 개선되며 전년대비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외주 CMO 도입, 바이오시밀러 임상물질...
호실적의 근거로 △11월 트룩시마 미국 출시로 4분기 750억 원 반영 △허쥬마 1분기 미국 출시 준비에 따른 테바향 매출 150억 원 반영 △유럽 파트너십 조정에 따른 램시마, 트룩시마 원가율 개선 등을 꼽았다.
이어 “1분기엔 CT-P17 유럽 허가 신청 및 2분기 램시마SC 유럽 출시 등 R&D 모멘텀도 다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 연구원은 “올해 연결...
셀트리온의 유방암치료제 바이오시밀러 ‘허쥬마’는 올해 이라크 진출에 성공했다. 허쥬마에 앞서 중동 지역에 진출한 ‘램시마’도 시장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대웅제약의 나보타는 중동의 허브 국가인 아랍에미리트에서 품목허가를 획득, 내년 상반기부터 시판될 예정이다.
아프리카에서는 중견 제약사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신풍제약의 말라리아...
램시마뿐만 아니라 후속 제품인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도 10월 태국에서 개최된 정부 입찰에서 경쟁 제품을 제치고 수주에 성공했다. 이번 입찰은 태국 트라스투주맙 시장의 40% 규모에 해당하며, 이번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내년 3월부터 1년 간 태국 국공립병원에 허쥬마를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3개국 입찰 수주는 올해...
셀트리온제약이 국내에서 판매하는 항체 바이오시밀러 3종(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이 시장에 확산하면서 점유율을 늘려나가고 있다. 특히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저변 확대에 따라 후속제품인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9일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집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램시마(자가면역질환치료제)의 국내 시장...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와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등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판매하고 있는 의약품은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처방이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수출 규모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15년 '3억불 수출탑' 이후 불과 4년 만에 이번 상을 수상했다. 국내...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와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등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판매하고 있는 의약품은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처방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수출 규모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15년 ‘3억불 수출탑’ 이후 불과 4년 만에 ‘10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 셀트리온은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시장 런칭, 램시마SC 유럽시장 판매와 같은 3가지 신제품 출시효과로 순이익이 전년대비 84% 증가한 5364억 원으로 추정된다"면서 "3분기 실적은 내년 고성장세로 턴어라운드 되고 있음을 확실하게 보여준 양호한 실적"이라고 분석했다.
또 "허쥬마는 입찰에 선별적으로 참여하며 가격을 관리 중이지만 시장 점유율 15%로 3개의 바이오시밀러 업체 중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지난 8월 4000억 원 규모의 일본 시장에 출시됐으며 내년 상반기 미국 출시로 2020년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신제품 효과 외 시장 가격 안정을 위한 내실 다지기...
내년 상반기 허쥬마의 미국 출시, 램시마SC의 유럽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미국의 3대 보험사인 유나이티드헬스케어 로부터 인플렉트라가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돼 미국 매출 증가도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램시마SC는 내년 상반기에는 류마티스관절염(RA) 치료제로, 하반기에는 염증 성장질환(IBD)을 추가해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도 예상된다”고...
여기에 ‘트룩시마’, ‘허쥬마’ 미국 판매 및 ‘램시마SC’ 유럽 론칭이 본격화될 경우 동사의 실적과 제품 시장매출은 더욱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트룩시마’ 미국 론칭 및 유럽 시장 내 안정적인 제품 공급 등을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램시마SC’ 유럽 직판과...
셀트리온제약이 국내 독점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는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항체 바이오시밀러가 고른 성장을 달성한 가운데 대표 품목인 간장용제 ‘고덱스’의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전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는 국내 시장점유율 36%를 기록했다.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도...
트룩시마와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미국 판매 및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 유럽 출시가 본격화되면 실적과 제품 시장매출은 더욱 성장할 수 있다. 또한, 중남미와 아시아, 중동 등 성장시장에서 3개 제품의 판매가 확대되는 점도 눈길을 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트룩시마 미국 론칭 및 유럽 시장 내 안정적인 제품 공급 등을...
또한 “1분기 허쥬마 미국 출시 및 CT-P17 유럽 허가 신청이 기대되고 2분기 램시마SC 유럽 출시 등 R&D 모멘텀이 다수 있다”며 “CT-P16 글로벌 3상과 CT-P39 임상 1상 진행 등 후속 파이프라인 임상 또한 순항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내년 회사의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2% 증가한 1조6242억 원, 영업이익은 133.8% 증가한 2084억 원으로 추정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