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으로 허인 국민은행장(8억7500만 원), 위성호 신한은행장(7억4500만 원), 함영주 KEB하나은행장(7억2500만 원) 등의 순이었다.
보험사 CEO 중에서는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15억7800만 원)이 1위로 꼽혔다.정문국 ING생명 대표가 11억7200만 원,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이 11억100만 원을 받아 10억 원대 보수를 기록했다.
7일 국민은행 여의도본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허인 국민은행장, 김윤희 대한적십자사 부회장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는 5일 저녁 유명 휴양지인 롬복섬 북부지역에서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해 사망자 90여 명 및 부상자 수백 명이 속출했고 지난달 29일에도 규모 6.4의 강진으로 인해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손실을 입었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고객중심의 금융환경 조성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KB국민은행 허인 은행장, GS리테일 허연수 대표이사 및 양 사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오프라인 금융 플랫폼을 활용한 양사의 공동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이 올해 하반기 핵심 경영 전략으로 '디지털 KB 강화'를 제시했다. 온라인·모바일 등을 넘어 조직 전체를 디지털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셈이다.
허 행장은 2일 임직원들을 상대로 한 정기 조회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허 행장은 우선 디지털 기술 역량 확보와 인재 육성을 강조했다. 그는 "국민은행은 미래 금융 기술 총아인...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친환경 경영을 실시하겠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이 환경부 및 환경재단과 함께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같이 밝혔다. 15일 여의도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허 행장은 "환경문제는 선택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생존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
허인 KB국민은행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KB굿잡’을 통한 일자리 창출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허인 행장은 "올해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 시 은행연합회의 채용 절차 모범규준을 성실히 따를 것"이라며 "내년에도 올해(600명)와 비슷한 규모로 채용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허 행장은 "앞으로 모바일, IT(정보기술) 등 디지털 분야의...
KB국민은행은 현재 올해 채용인원과 시기를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허인 행장이 지난해보다 채용 인원을 늘리겠다고 수차례 밝힌 만큼 올해 하반기 채용인원은 5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KEB하나은행은 올해 상반기 채용을 실시하지 못한 만큼 하반기 채용인원을 지난해보다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250명을 채용했다. 올해 750명을 공채하겠다고...
이에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을 선두로 허인 KB국민은행장, 위성호 신한은행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동남아 지역 순방에 열을 올리고 있다.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 기간인 지난달 21~24일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하노이 지점의 영업 현황을 점검했다. 취임 당시부터 동남아 시장에 대한 공략 구상을 밝힌 김 행장은...
허인 KB국민은행장이 신(新)남방 영업확대를 위해 지난 2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미얀마와 캄보디아 순방에 나섰다.
이번 순방에는 개인고객그룹 이환주 대표, 디지털금융그룹 한동환 대표, 글로벌사업본부 박재홍 전무 등 경영진이 동행했다. 주요 임원들이 글로벌 현장을 방문해 현지에서의 사업방향을 모색하고 글로벌 사업을 전행적 차원에서 추진하고자...
허인 국민은행장은 지난해 11월 취임식에서 “KB의 디지털 경쟁은 국내 금융사를 넘어 글로벌 선진기업과의 무한 경쟁”이라며 ‘디지털’과 ‘글로벌’을 성장의 키워드로 꼽았다.
앞서 디지털플랫폼 ‘리브(Liiv)’를 바탕으로 캄보디아에서는 온라인 금융 서비스 ‘리브 KB 캄보디아’를 선보여 현지 고객의 계좌이체, 해외송금, P2P 결제 등을 제공하고...
허인 KB국민은행장은 “공고내용 확인 후 복수입찰이 가능하면 적극적으로 뛰어들 생각이다”고 말하며 의지를 보였다. 허 행장은 2015년 당시 신한은행이 10년간 독점해온 나라사랑카드, 경찰공무원 등 굵직한 기관영업 사업권을 따낸 주역이다. 지난해 10년간 담당해온 국민연금을 우리은행에 뺏기며 고배를 마신 신한은행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위성호...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허인 KB국민은행장과 계열사 대표, 임원 등이 참석한 상반기 워크숍을 열고 ‘리딩 금융그룹’으로서 지위를 지켜 나가라고 주문했다. 주요 목표로는 ‘리딩 금융그룹으로서의 지위 공고화’와 ‘글로벌 금융 그룹으로 우뚝 서는 새로운 10년’으로 압축했다.
윤 회장은 “지난 성취에 안주하지 말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허인 국민은행장도 지난달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희망퇴직은 임금피크에 도달한 직원들에게 선택권으로 드리는 부분”이라며 “임금피크제 직원 대상 희망퇴직은 매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희망퇴직에서는 임금피크제 대상자뿐만 아니라 2년 내 임금피크제 전환 예정자도 포함됨에 따라 이전보다 규모가 더 커질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번 방중에는 이원준 롯데그룹 부회장, 오인환 포스코 사장, 정택근 GS 부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김홍국 하림 회장, 채종진 비씨카드 사장, 김도진 중소기업은행장, 위성호 신한은행장, 허인 KB국민은행장, 함영주...
이제는 차입이나 저축, 투자 등에서 이전과는 다른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이날 금융협의회에는 이경섭 NH농협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허인 KB국민은행장, 이동빈 수협은행장,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장, 위성호 신한은행장, 박진회 한국시티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불참했다.
이주열(왼쪽) 한국은행 총재가 1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소회의실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허인 KB국민은행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이 총재는 6년 5개월만의 금리인상과 관련해 "저금리에 익숙해진 가계가 달라진 환경에 적응할 필요가 있다"며 "최근 글로벌 흐름은 완화기조 축소"라고 밝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주열(왼쪽에서 네번째) 한국은행 총재가 1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소회의실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허인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이날 이 총재는 6년 5개월만의 금리인상과 관련해 "저금리에 익숙해진 가계가 달라진 환경에 적응할 필요가 있다"며 "최근 글로벌 흐름은 완화기조 축소"라고 밝했다....
이주열(왼쪽) 한국은행 총재가 1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소회의실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허인 KB국민은행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이 총재는 6년 5개월만의 금리인상과 관련해 "저금리에 익숙해진 가계가 달라진 환경에 적응할 필요가 있다"며 "최근 글로벌 흐름은 완화기조 축소"라고 밝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특히 기념사진 전후로 옆에 서있던 허인 KB국민은행장과 몇 마디를 나누기도 했다.
테이블에 앉은 뒤 이 총재는 “원래 9월 경에 금융협의회를 개최하려 했지만 한중일은행 회의, 한-중 통화스와프 등 때문에 미뤄졌다”면서 그 사이에 행장에 취임한 허인 행장, 이경섭 NH농협은행장,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장 등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이에 은성수 행장은...
허인 신임 행장도 21일 기자간담회에서 “속도감과 실행력을 높여서 인사를 진행할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당장 KB금융 주요 계열사의 윤경은·전병조 KB증권 공동 대표,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 신용길 KB생명 사장 등 4명은 올해 임기가 만료된다.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과 박지우 KB캐피탈 사장은 각각 내년 3월에 임기를 마친다. 조재민 KB자산운용 사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