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열린 창립 70주년 기념식에서 허영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작은 빵집인 ‘상미당’에서 출발한 SPC그룹이 지난 70년간 품질제일주의와 창의적 도전을 바탕으로 성장해 세계 최고의 베이커리 기업이 됐다”며 “고객 여러분과 전 임직원, 가맹점, 대리점, 협력회사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감회를 밝혔다.
이어 허 회장은...
이밖에 허진수 파리크라상 전무(84위·3147억원)와 허희수 비알코라이 전무(85위·3139억원), 허영인 SPC그룹 회장(100위·2544억원) 등도 100위권에 새로 진입했다.
상장주식부자 1위는 11조4845억원을 보유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으로, 1년 사이 주식자산이 1조3738억원(13.6%) 늘어났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피그룹 회장은 3조1134억원(47.5%) 증가한...
허진수 파리크라상 전무(84위·3천147억원)와 허희수 비알코라이 전무(85위·3천139억원), 허영인 SPC그룹 회장(100위·2천544억원) 등도 100위권에 새로 진입했다.
상장주식 부자 1위는 11조4천845억원을 보유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으로, 1년 사이 주식자산이 1조3천738억원, 13.6% 늘어났다.
또 서경배 아모레퍼시피그룹 회장은 3조1천134억원(47.5...
SPC행복한장학금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SPC그룹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매년 200명(학기당 100명)을 선발해 등록금의 50%를 지원하는 것으로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주문으로 마련한 제도다.
2012년 상반기에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총 627명의 학생에게...
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올해 70주년 맞이 신년사에서 ‘2020년 그룹 매출 10조원 달성’이라는 목표를 밝혔다.
허 회장의 프랑스 사랑은 업계에서 유명하다. 허 회장은 프랑스가 세계적인 제빵의 중심지라는 생각에 파리바게뜨를 통해 프랑스 전통 빵은 물론 잘 알려지지 않은 남프랑스 지역의 와인 등을 국내에 소개해 한국과 프랑스 민간 외교의 1등 공신으로...
애경 장영신 회장, 대성산업[128820] 김영대 회장, SPC 허영인 회장 등이 해당한다.
그 다음 선호하는 가운데 글자로는 '정'자(10명), '용·재·승'자(각 7명) 순이었다.
마지막 이름 글자로는 '호'자를 쓰는 기업가가 16명으로 최다였다.
한자로는 '넓을 호(浩)'자가 8명으로 '호경 호(鎬)'자(7명)보다 한 명 많았다.
롯데 신격호 회장, 동아쏘시오...
업계는 허영인(66) 회장의 경영 승계 작업이 시작된 것으로 풀이하고 있지만, SPC 관계자는 “대주주의 경영 참여를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동서그룹의 후계 구도도 밑그림이 드러나고 있다. 지난해 8월 퇴사 후 1년 6개월 만에 복귀해 관심을 모았던 오너가 3세 김종희(39) 전무는 지난 1월 말 아버지인 김상헌(66) 동서 고문으로부터...
허영인 회장은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주문 이후 마련된 제도다.
2012년 상반기에 시작한 이후 이번에 7회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SPC그룹은 지금까지 총 527명의 아르바이트 대학생에게 9억 여 원을 전달했다.
이날 SPC행복한장학금 수여식은 학생들이 근무하는 모습과 소감 등을 담은 축하 영상을...
특히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맛과 품질에 대한 열정, 현장에 대한 철학은 남다르다. 직접 미국제과제빵학교(AIB)에 다니며 이론과 기술을 습득했고, 수시로 생산 현장과 전 세계 매장을 다니며 빵의 원료부터 제품의 맛과 향 등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허 회장의 ‘현장 중심’ 철학으로 SPC그룹은 지난 1983년 국내 제빵업계 최초로 연구소를 설립했다....
고향만두로 업계 2위를 달리고 있는 해태제과의 윤영달 회장 부터 제빵왕 SPC그룹(삼립식품)의 허영인 회장, 라면 강자 삼양식품의 전인장 회장 등이 국내 한 냉동만두 제조 중소기업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냉동식품 제조·판매업체 ‘새아침’ 매각 예비입찰 결과 해태제과와 삼립식품, 삼양식품의 최대주주인 내츄럴삼양...
SPC그룹 허영인 회장은 2일 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열린 ‘2015년 신년식’에서 ‘비전 2020’을 선포했다. 허영인 회장은 “이제 지난 70년간의 역량을 지렛대 삼아 100년 기업의 초석을 마련해야 할 때”라며 “도전적인 목표로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경영 키워드로...
파리바게뜨가 처음 문을 열 당시 주식회사 이름은 파리크라상이었으며, 허창성 삼립식품 명예회장의 차남인 허영인 회장이 독립해 1983년 ㈜샤니를 운영하면서 법인을 설립했다. 허 회장은 1994년 샤니를 비롯한 계열사를 한데 묶어 태인샤니를 출범시켰고, 2004년 그룹 명칭을 SPC로 바꿨다. 회사 이름은 바뀌어도 브랜드는 꾸준히 파리바게뜨를 유지하면서 남아 온...
각 국가와 현지인의 특성에 맞는 허영인 회장 특유의 현지화 전략이 말레이시아에는 MF로 적용된 것이다.
허 회장의 현지화 전략은 진출 방식과 마케팅, 세부적으로는 메뉴까지 매우 구체적인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중국과 베트남에는 한국 파리바게뜨에 없는 메뉴가 있다. 고기를 좋아하는 중국 사람들의 식성을 반영해 빵 위에 소고기 가루를 가득 얹은 ‘육송...
지금까지 파리바게뜨가 프랑스 베이커리 문화를 국내에 소개해온 브랜드였다면, 미래의 파리바게뜨는 프랑스로부터 출발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브랜드가 될 것이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지난 23일 프랑스 파리 한복판에 파리바게뜨 매장을 열면서 이렇게 얘기했다. 1988년 프랑스풍의 정통 베이커리를 표방하며 국내에 첫 매장을 선보인 지 26년 만의...
SPC그룹 허영인 회장은 “중국, 미국, 싱가포르 등에 이어 프랑스 파리에 진출하면서 파리바게뜨가 명실공히 한국이 만든 또 하나의 글로벌 브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금까지 파리바게뜨가 프랑스 베이커리 문화를 국내에 소개해온 브랜드였다면, 미래의 파리바게뜨는 프랑스로부터 출발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2012년 ‘SPC해피봉사단’ 출범식에서 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정도경영, 품질경영, 글로벌경영’을 경영화두로 제시하며 상생과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곳곳을 직접 찾아가겠다”며 임직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허 회장의 신념에 따라 SPC그룹은 ‘SPC 행복한 장학금’...
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프랑스 원맥 도입은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원료에서부터 최고를 추구하는 허영인 회장의 품질경영 철학에서 비롯됐다”며 “국내뿐 아니라 중국과 미국 등에 수출해 글로벌 파리바게뜨 매장에서도 원조 바게트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SPC그룹 제분공장 ‘밀다원’에서 열린...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동남아에 진출한 지 1년 만에 웃었다. 베트남과 싱가포르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와 함께 ‘한국식 베이커리’ 열풍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허 회장의 뚝심과 현지화 전략이 SPC그룹의 동력이 되고 있다.
SPC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파리크라상의 해외점포는 지난 1년 새(2012~2013년) 136개에서 27.2% 증가한 173개로 늘었다. 이 가운데...
이날 서울 동작구 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열린 신년식에서 허영인 회장은 “지난해 장애인의 일자리를 만든 행복한 베이커리 카페 등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앞서가는 CSV(공유가치창출) 활동으로 평가받았다”며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사회에 더 많은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야 한다”고 소통경영을 강조했다.
이어 “시장의 트렌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