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전문반 과정은 지난해 허영인 회장이 베이징 방문 시 “글로벌 시장에서도 현지인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자”고 강조한 데서 출발해 중국 현지 불우 청소년들이 제과제빵사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설됐다.
SPC그룹은 이번 1기 과정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향후 교육 인원을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베이징법인...
허영인 SPC 회장이 2일 프랑스 정부로부터 농업공로훈장 슈발리에 (Merite Agricole Chevalier)를 받았다.
이날 서울시 서대문구 합동에 위치한 주한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진행된 훈장 수여식에서 엘리자베스 로랭 주한 프랑스 대사는 “허 회장이 파리크라상·파리바게뜨를 통해 한국에서 프랑스 베이커리 이미지를 향상시켰고, 프랑스의 식문화와 한국의...
SPC그룹 관계자는 “현장경영을 중시하는 허영인 회장의 이번 방문은 글로벌 비전 발표 직후 이루어진 첫 행보로 본격적인 글로벌 경영의 속도를 높이겠다는 강력한 의지”이며 “향후 그룹의 역량을 국내보다 해외에 더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0글로벌 비전이란 2020년까지 60개국, 3000개 매장, 2조원의 해외매출을 달성해 세계 제과제빵...
이는 SPC그룹 허영인 회장이 지난 1월 신년사에서 올해를 해외 진출의 원년으로 삼고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에 대한 주문에서 비롯된 것으로 까오탕점을 시작으로 세계 제빵 1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
이날 배기범 SPC그룹 미래전략실 부사장은 호치민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20 글로벌 전략’을...
앞서 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우리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라”고 말했다. 이에 SPC그룹은 지난해 8월 동반성장 전략을 발표하면서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연간 100명씩 선발해 대학 등록금의 절반을 지원하고, 신입사원 공채의 10%를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에서 선발하기로 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학업과...
SPC의 고용지표는 허영인 회장이 평소“글로벌 식품기업으로의 도약은 우수인재 발굴과 육성도 중요하지만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우대와 사업 특성에 적합한 여성인력 확보를 통한 고용의 질을 높임으로써 가능하다”고 강조한 데서 비롯됐다.
SPC는 고용의 질 향상과 취업기회 확대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나타났다. 파리크라상은 지난해...
허영인 SPC 회장이 올해 정도경영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선언했다.
허 회장은 2일 신대방동 삼립식품 사옥에서 시무식과‘ SPC해피봉사단’출범식 자리에서 “시장의 룰을 지키며 사회적으로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정도 경영을 펼치겠다”며 “원칙을 준수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협력관계를 정립해야 고객의 신뢰와 사랑 속에서 행복한 성장을 이룰 수...
이같은 SPC의 결정은 허영인 회장이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가질수 있도록 동반성장 차원에서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SPC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우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국내 최초로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을 선발해 무상 제빵교육을 실시하고 우수한 학생들은 졸업...
SPC그룹은 허영인 회장이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선정하는 제11회 글로벌경영부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국민통합, 글로벌경쟁력과 비전제시, 국가기여도 등을 평가기준으로 한국언론인연합회 임원과 전ㆍ현직 중견언론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허 회장은 선진 프랜차이즈...
SPC 관계자는 “허영인 회장이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가질수 있도록 동반성장 차원에서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SPC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우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 8월부터 국내 최초로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을 선발해 무상 제빵교육을 실시하고 우수한...
30일 SPC그룹은 서울대학교에서 오연천 총장과 SPC그룹 허영인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가공회사 설립을 위한 산학협력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SPC그룹과 서울대 기술지주회사가 각각 출자하여 설립되는 이 회사는 앞으로 우유를 시작으로 유가공사업까지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올 8월부터 기능성 우유의 시험생산, 성분분석과 인증, 브랜드 개발을...
이밖에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파리크라상 등 비상장사에서 116억원, 최연학 연호전자 회장이 105억원, 허정수 GS네오텍 회장이 103억원의 배당금을 받았다.
하지만 100억원 이상의 배당금 수령자 14명 중 7명이 기업의 순이익보다 많은 배당금을 받았고 기업의 적자에도 불구하고 거액의 배당금을 챙긴 대주주들이 속속 드러나면서 배당을 통해 대주주 배만...
제빵업체인 파리크라상으로 유명한 허영인 SPC그룹 회장도 대주주로 있는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등으로부터 102억원의 거액 배당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파리크라상은 허 회장 일가가 지분 99% 가량을 보유한 회사로, 배당성향이 30%를 넘었다.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의 매형인 허 회장은 현재 상장사인 삼립식품을 비롯해 비상장회사인...
SPC그룹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허영인 회장이 지난 2000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다.
지난해 SPC 직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봉사활동 시간은 약 7000 시간에 이른다. 무료배식봉사 등의 정기 봉사활동 외에도 업종의 특성을 살려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제과제빵 교실’ 운영과 명절 나눔을 위한 떡 빚기 활동 등 재능 봉사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허영인 회장은 “창립 60주년 행사 때 약속했던 ‘비전 2010’의 목표를 모두 성공적으로 달성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가치혁신, 고객중심, 동반성장을 통해 2015년 매출 6조원을 목표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허 회장은 “올해 세계적인 식량자원화 추세에 따라 수입 원료에 의존하는 국내...
SPC그룹은 허영인 회장이 한·불 경제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 정부로부터 공로훈장 오피시에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훈장 수여식은 서대문구 합동 주한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진행됐다. 엘리자베스 로랭 주한 프랑스 대사는 “SPC그룹 허영인 회장이 파리크라상·파리바게뜨를 통해 한국 내 프랑스 베이커리 이미지를 향상시켰다”며 “프랑스 직접...
SPC 관계자는 "특정 종교단체 지분은 물론 없고 허영인 회장을 비롯한 지분 소유자 가운데 특정종교와 관련된 사람도 없다"며 "5000여 곳에 이르는 가맹점이 가장 큰 피해를 봤고 점주들의 건의도 많아 법적 대응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파리크라상은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와 커피 전문점 파스쿠찌를 비알코리아는 미국 본사와 합작한...
□ 식품전문기업 SPC그룹(회장허영인)은 6월 12일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인 그리스전에 고객이 직접 응원단을 구성하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해피포인트카드 고객 중 4000명을 초대하여 대형스크린을 통해 그리스전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해피포인트카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