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베네팔리(성분명: 에타너셉트, 엔브렐 바이오시밀러)와 플릭사비(성분명: 인플릭시맙,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를 유럽에서 파트너인 바이오젠(Biogen)를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프로젝트명: SB3, 성분명: 트라스투주맙)는 EMA(유럽의약품청)에서 판매 허가 심사 중에 있다.
ALT-P7은 알테오젠이 개발한 항체-약물접합기술(ADC)인 넥스맵(NexMab) ADC 기술을 적용한 유방암치료제로 ‘허셉틴’의 바이오베터 약물이다.
넥스맵 ADC 기술은 기존 1세대 ADC((antibody drug conjugate, 항체-약물 결합체)의 한계로 지목되는 독성, 비특이성 그리고 치료범위(therapeutic window)가 좁은 단점을 극복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ADC는 항체(Antibody)와...
지난 1분기 국내 시장에서 판매 중인 항암제 중 로슈의 ‘허셉틴’이 239억원의 매출로 1위를 차지했다. 로슈 ‘아바스틴’, 노바티스 ‘글리벡’, 머크 ‘얼비툭스’, 사노피아벤티스 ‘엘록사틴’, 로슈 ‘맙테라’,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레블리미드’, 화이자 ‘젤코리’, 노바티스 ‘타시그나’ 등 다국적제약사의 걸출한 신약 제품들이 항암제 매출 1~9위에...
오리지널 의약품인 허셉틴과 비교한 결과 완전관해율 등에서 동등성이 입증됐다.
셀트리온은 4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에서 유방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허쥬마의 임상결과 논문은 같은 날 세계적인 의학학술지인 ‘란셋...
휴미라(류마티스 관절염, 크론병)·허셉틴(유방암) 바이오시밀러인 SB5, SB3은 지난해 한국과 유럽에서 허가 신청을 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MSD와 공동개발한 란투스(당뇨병) 바이오시밀러 SB9는 지난 1월 유럽 승인을 받았고, 미국 승인도 추진 중이다. 대장암 폐암 치료제로 쓰이는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SB8)의 경우 현재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셀트리온이 로슈(Roche)와의 국내 특허침해소송에서 승소하며 유방암 치료제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연내 출시에 한발짝 다가갔다.
셀트리온은 26일 로슈(Roche)가 셀트리온을 상대로 제기한 허쥬마 관련 특허권 침해금지소송 및 특허침해 가처분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허셉틴 개발사인 로슈는 지난 2013년 10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의...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엔브렐 바이오시밀러(SB4, 성분명: 에타너셉트)인 ‘브렌시스’를 호주, 캐나다, 한국, 유럽(유럽명: 베네팔리)등에 판매 중에 있다. 또 휴미라 바이오시밀러(SB5, 성분명: 아달리무맙), 허셉틴 바이오시밀러(SB3, 성분명: 트라스투주맙)는 EMA(유럽의약품청)에서 판매 허가 심사 중에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엔브렐 바이오시밀러(SB4, 성분명: 에타너셉트)인 브렌시스를 호주, 캐나다, 한국, 유럽(유럽 명: 베네팔리)등에 판매 중에 있으며 휴미라 바이오시밀러(SB5, 성분명: 아달리무맙), 허셉틴 바이오시밀러(SB3, 성분명: 트라스투주맙)는 EMA(유럽의약품청)에서 판매 허가 심사중이다.
한편 셀트리온 역시 지난해 4월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인...
알테오젠은 유방암, 위암 등에 쓰이는 바이오의약품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는 바이오의약품 연구ㆍ개발 기업이다.
이번 양해각서로 디엠바이오는 알테오젠이 개발 중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LT-02’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위한 임상 시료 후 상업화 한 다음에 제품 생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알테오젠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신규...
알테오젠은 14일 동아쏘시오홀딩스, 디엠바이오(DM Bio)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ALT-02) 글로벌 임상 3상용 생산 및 상업용 생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ALT-02 파이프라인뿐 아니라 알테오젠의 다른 개발프로젝트 등에 대해서도 협력할 계획이다.
알테오젠의 ALT-02는 지난해 12월에 캐나다에서 1상을 완료하고...
허쥬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은 제넨텍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허셉틴’이다. 회사는 일본 내 오리지널의약품 시장 규모를 약 4500억 원 규모로 추산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허쥬마의 판매 허가 승인 후인 2018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허쥬마의 일본 내 유통 파트너사는 니폰 카야쿠다. 셀트리온과는 2010년 ‘램시마’와 허쥬마 판권을 획득하는 등 돈독한...
허쥬마는 유방암과 위암 등의 치료에 쓰이는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로 일본 시장 규모만 4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11일 일본 후생노동성에 허쥬마 판매 허가를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허쥬마의 판매 허가 승인 후인 2018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허쥬마의 일본 내 유통 파트너사인 니폰 카야쿠(Nippon Kayaku)는 2010년...
Ltd.)과 유방암·위암치료제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공동 개발 및 기술이전을 위한 계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시밀러의 공동개발과 중국 내 승인, 생산 및 판매를 할 계획으로 구체적인 계약규모 및 조건은 양사의 협의에 의해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계약금 및 개발단계별 마일스톤, 그리고 제품출시시 별도의 로열티를 받는 조건이 포함돼 있다는...
해당 특허의 항암조성물은 기존의 대표적 유방암 표적치료제인 허셉틴을 대체하거나 허셉틴에 내성을 가진 유방암을 치료할 수 있어 전체적으로 유방암 치료율을 효과적으로 증진할 수 있다. 또한, HER2 양성을 보이는 위암이나 폐암, 전이 암의 효과적인 치료도 기대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등록된 항암 조성물의 미국 시장내 단백질치료제와...
국내 최초의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가 시판승인 3년만에 건강보험 급여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셀트리온 측은 “특허문제 등의 이유로 발매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허쥬마의 보험등재 시기를 늦추는 동안 바이오시밀러 약가우대 정책이 시행되면서 높은 가격을 받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2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GMP 생산시설을 확충한 이 공장에서는 현재 에이프로젠의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등의 임상시료를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월 바이오 사업에 대한 투자를 개시한 이후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과 위탁생산에 필요한 인프라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이프로젠H&G 관계자는 “기존의 게임사업과 함께 바이오 사업을 회사의 주요...
이로써 아바스틴(연매출 8조5000억 원)과 허셉틴(연매출 7조7000억 원), 사이람자(연매출 7000억 원) 등과 경쟁할 수 있는 항암제의 판매 근거를 확보하게 됐다.
특히 아바스틴과 허셉틴이 주사제라는 점과 치료비용이 상당히 높지만, 아파티닙은 경구용으로 기존 항암주사제 치료비용의 10분의1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미 시판되고...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항체 의약품 6종(휴미라, 엔브렐, 레미케이드, 란투스, 아바스틴,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뛰어들었고 국내와 유럽에서 2종의 바이오시밀러를 발매한 상태다.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국내 상품명 브렌시스)가 지난해 11월 유럽 허가를 받았고 지난해 5월에는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플릭사비’(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