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대한제분 '곰표'에 이어 해태 '허니버터칩'과 컬래버 제품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허니버터칩의 진한 단짠 풍미를 V컷 감자튀김으로 즐길 수 있는 꿀조합 콜라보 상품인 ‘허니버터 V칩’을 24일 단독 선출시한다.
허니버터칩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와 에어프라이어 보급 확대에 따른 냉동식품류의 판매 증가 트렌드에 발맞춰 허니버터칩을 ‘냉동감자...
해태제과는 올 겨울 시즌 한정판 ‘허니버터칩 센티멘털’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과자에 감성을 더하여 위로를 전한다’라는 콘셉트를 적용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지친 서로를 응원하기 위해 달콤한 맛이 특징인 허니버터칩에 커피를 더한 감성 과자로, 겨울철 석 달 동안만 판매하는 시즌 한정 에디션이다.
허니버터칩 특유 단맛에 겨울 맛...
'제2의 허니버터칩'으로 불릴만한 인기다.
17일 오리온에 따르면 꼬북칩 초코츄러스는 출시 한달 만에 약 170만 개가 팔려나갔다. 출시 3주 만에 100만 개가 팔린 데 이어 일주일 후 70만 개가 더 판매된 것이다. 액수로는 약 20억 원어치다. 일부 편의점 업체에서는 제조사의 공급량 부족으로 발주가 정지된 상태다.
치솟는 인기에 꼬북칩 초코츄러스의...
해태제과는 이를 통해 허니버터칩과 더불어 주류인 짠맛 감자칩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0.5g은 굵은 소금 알갱이 10개가 채 안 되는 양이다. 나트륨 저감화 제품으로 인정 받으려면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매출 기준 시중 상위 3개 감자칩 평균보다 나트륨 함량이 25% 이상 낮아야만 한다.
생생감자칩의 나트륨 함량은 60g기준 160mg으로 3개...
해태제과는 2014년 ‘허니버터칩’ 출시에 힘입어 2015년 매출액이 전년보다 15.7% 증가한 7983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허니버터칩의 인기는 오래가지 않았고, 국내 제과 시장의 침체 속에서 이후 출시된 제품들도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해태제과의 매출액은 2016년 전년과 비슷한 7928억 원으로 제자리 걸음을 한데 이어 2017년 7604억 원, 2018년...
2015년 ‘허니버터칩’ 열풍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해태제과의 실적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해태제과는 △2016년 7928억 원 △2017년 7604억 원 △2018년 7254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고, 지난해 역시 예년 수준의 실적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신 사장은 우선 사업 구조 개편을 통한 수익성 제고를 추진하고 있다. 해태제과는 지난해 말 이사회를 통해 아이스크림 사업...
요새라면 '허니버터칩'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 문구류에서는 동아연필이 둘리 캐릭터를 사용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크게 늘렸다. 그리고 태어난지 37년이 지난 현재도 꾸준한 캐릭터 수입을 올리고 있다.
김수정 작가는 최근 국내 만화 산업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도 전했다. 국내 만화 산업이 웹툰을 중심으로 성장하면서 스타 웹툰작가는 계속 나오고 있지만...
해태
허니버터칩
291억6000만 원
11.
크라운
C콘칲
288억700만 원
12.
롯데
마가렛트
269억2100만 원
13.
롯데
칙촉
266억9400만 원
14.
농심
꿀꽈배기
256억5800만 원
15.
크라운
하임
253억9400만 원
16.
롯데
치토스
248억4400만 원
17.
오리온
꼬북칩
231억2800만 원
18.
동서
오레오...
해태제과 신정훈 대표는 2015년 ‘허니버터칩’을 메가히트 브랜드로 등극시키며 해태제과를 업계 2위 반열에 올려놓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윤석빈 대표가 운영하는 크라운제과는 이렇다할 히트상품을 내놓지는 못했다. 다만 영업이익률 면에서는 신 대표를 압도해 왔다.
허니버터칩의 인기가 사그라들면서 해태제과의 실적은 매년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2017년을...
2014년 말 출시된 '허니버터칩'의 판매 호조가 사그라들고 빙과부문 적자가 지속된 탓이다.
롯데제과의 경우 경기 부진에 롯데쇼핑의 신용등급이 강등되면서 지주사 롯데지주의 신용도가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 한기평과 나이스신용평가는 롯데제과의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내렸다.
오리온은 2017년 6월 1일 오리온홀딩스 식품사업부문의 인적분할로...
감자칩(허니버터맛) 980원, 아몬드초콜렛(450g) 8480원, 사골곰탕(500g) 1290원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GS수퍼마켓을 방문하면 GS출범 14주년 행사 2탄을 통해 행사 상품을 즐길 수 있다. 국내산 냉장 돈육 삼겹살·목살(500g)을 각 9900원, 호박고구마(1.2kg·봉)를 6980원에 구매할 수 있고, 수박(5kg이상/6Kg이상)은 행사카드(KB국민·신한·현대·팝카드)로 구매시...
해태제과가 올 겨울 시즌 신제품 ‘허니버터칩 아몬드카라멜’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일반 카라멜에 비해 2배 가량 진하게 농축한 ‘노아 카라멜’을 사용해 부드럽고 단맛이 깊다. 여기에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철에 더 환영 받는 아몬드를 갈아 넣어 고소함과 건강까지 챙겼다.
해태제과는 봄(체리블라썸)·가을(메이플시럽) 허니버터칩...
허니버터칩 열풍이 일었던 2015년에 9위로 밀렸지만 2016년 6위를 탈환한 후 순위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해태에 따르면, 맛동산의 인기 비결은 전 세대에 걸친 고른 소비층에 있다. 어릴 적 즐기던 추억의 과자이자, 젊은 세대에서는 야유회나 생일 등 행사 때 빠지지 않는 과자다. 대다수 과자가 특정 계층에 매출이 몰리는 것과 달리...
“우유계의 허니버터칩이네요. 편의점 10군데 돌아서 겨우 2개 구했어요. 학창시절에 많이 먹던 200원짜리 자판기 우유 맛이에요. 자판기에서 우유와 밀크커피 한 개씩 뽑아서 섞은 뒤 400원짜리 고급커피라며 친구랑 나눠 마시던 생각이 나네요.” (아이디 ri9****)
“원피스 우유를 보자마자 만화 원피스 광팬으로서 안 살 수가 없더군요. 주인공 상디와 쵸파가...
2008년 해태제과의 ‘멜라민 검출 파동’ 논란에 적절하게 대처하면서 CEO로서 자질을 인정받은 신 대표는 허니버터칩의 ’대박’을 계기로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CEO로 급부상했다. 그가 해태제과의 공전의 히트 제품인 '허니버터칩'을 만들어낸 실질적 주역이자 허니버터칩 열풍을 이끈 주인공으로 평가받은 것이다. 실제로 신 대표는 허니버터칩의 신제품...
그 스스로 숙명여대 학부 시절 디자인 회사 ‘브랜드호텔’을 창업해 해태제과 ‘허니버터칩’ 패키지를 개발하는 등 회사를 이끌었던 경험, 청년기업가들과의 지속적 만남 등을 토대로 내놓은 지적이다.
일례로 그는 “우리나라에선 불법이지만, 미국 정부는 지난해 8월 ‘우버’를 조건부 합법화하면서 콜 하나에 20센트씩 내게 하고 이 돈이 기존 택시 기사들에게...
오리온 꼬북칩이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면서 해태제과 허니버터칩의 아성을 뛰어넘고 있다. 바삭한 식감을 새로운 트렌드로 제시한 꼬북칩은 식감 제조공법상 쉽게 모방할 수 없어 열풍이 앞으로도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오리온에 따르면 꼬북칩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100만 봉을 달성했다. 하루 약 10만 봉씩 판매해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유통업계 관계자는 “대표적인 사례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이라며 “2014년 첫 출시 당시 허니버터칩은 그해 약 200억 원, 2015년에 900억 원가량이 팔리며 히트상품 반열에 올랐다. 해태제과는 제2공장을 짓기도 했으나 현재 허니버터칩은 언제,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과자가 됐다”고 밝혔다.
편의점 CU는 2013년 처음 선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