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을 늘려달라 요구했지만 행정안전부에서 잘 늘려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금융위가 FIU가 가상자산검사과를 신설할 당시, 국장급 1자리를 포함한 22명의 전담 인력 증원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가상자산사업자가 서른 곳이 넘는데, 검사를 다 한 번씩 나간다고 생각하면 사람이 부족한 게 당연하다. 금감원이나 산하기관에서 인력...
논란이 이어지자 최동철 강서구의회 의장은 행정안전부로부터 ‘병역 휴직’은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받았다. 복무 기간 휴직으로 의원직은 유지하되, 겸직 불가로 의정 활동은 할 수 없다는 취지다. 이후 최 의장은 김 의원에게 휴직명령을 내린 뒤 의정비 지급을 중단했다.
법원의 이번 결정에 따라 김 의원은 의정 활동에 복귀했다. 그는 “법원의 휴직명령 인용...
환경부와 행정안전부는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26일부터 10월 15일까지 ‘빗물받이 막힘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안전신문고 시스템을 통해 운영되며, 안전신문고의 ‘신고’ 유형에 ‘빗물받이 막힘’이 추가된다.
신고 대상은 도로 옆 등의 빗물받이가 쓰레기, 덮개, 흙 등으로 막혀있는 경우다.
신고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안전신문고’를 검색한 후 어플을...
한편, 연금저축공제나 기타 공제상품을 취급 중인 상호금융권(신협‧수협‧새마을금고)에서도 소관부처별(금융위원회‧해양수산부‧행정안전부) 검토와 협의를 거쳐 동일한 내용을 담은 개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각각 입법예고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은행‧보험업권 뿐만 아니라 상호금융권을 포함한 전체 금융업권에 대해 예금자보호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윤 대통령 부부는 공군 1호기에서 내려 공항에 나온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장호진 외교부 1차관 등과 악수했다. 차량에 탑승하기 전 윤 대통령은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과 잠시 대화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 19일∼2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72차...
산사태 관련 안전·재난 문자도 국민 혼란 방지를 위해 전국 지자체가 통일된 문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정비한다
급경사지(1만8249건)·도로 비탈면(2만9813건) 등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에서 관리 중인 재해 위험성이 큰 사면정보 4만8000여건을 산사태정보시스템에 연계해 관리하고, 태양광 시설(634건)·벌채지(2093건)·풍력 시설(15건)·산불피해지(251건) 등 인위적...
고향사랑기부제는 농촌지역의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촌지역의 소멸방지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제도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국민의 삶과 가장 밀접하게 닿아있는 카드라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는데 소비자들의 반응도 매우 높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의미와...
올해 초 행정안전부의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에 따라 구는 약 5주간의 종합상황실 개선 공사를 통해 기존 종합상황실을 365일 24시간 상시 운영하는 재난 안전 종합상황실로 개편했다.
재난안전 종합상황실에는 4시간 재난안전 상황근무자 1인을 포함해 5인 근무 체계로 운영된다. 구는 지역 내 발생한 각종 재난 상황과 주요 사건‧사고에 보다 신속하고 철저히...
성남 공항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과 정부 측의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장호진 외교부 1차관 등이 나와 윤 대통령을 배웅했다. 또 응우옌 부뚱 주한베트남 대사, 줄리앙 카츠 주한프랑스 대사 대리 등도 함께 했다.
윤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하늘색 넥타이를 착용했고 김 여사는 흰...
새마을금고도 전적인 관리·감독 권한을 행정안전부가 가지고 있다. 금융당국은 행안부 요청이 있을 때 지원 역할을 하는 게 전부다.
같은 기간 전체 연체채권 규모도 수조 원 수준에서 12조 원(새마을금고 제외)으로 불었다.
저축은행업계의 연체율도 1분기 기준 5.07%로 집계됐다. 5%를 넘긴 것은 2016년 말(5.83%) 이후 처음이다. 저축은행 연체율은 지난해 말 3.41...
한덕수 국무총리도 관계 부처에 철저한 안전 관리를 긴급 지시했다. 16일 총리실은 한 총리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소방청, 경찰청, 서울시에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동시간대에 많은 사람이 운집하고 행사에 불꽃놀이가 포함돼 있다. 늦은 시간에 끝나 짧은 시간에 많은 인원이 다리, 도로 등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인파...
신한카드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물가 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나선다.
신한카드는 행안부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고 지역 경제 상생을 위한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 수립을 지원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카드는 행안부와 함께 착한가격업소 이용 증대를 위해 전국 243개 지자체와 연계한 이벤트를...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번 화재와 관련해 행정안전부 장관(직무대행)과 소방청장, 경찰청장, 대구시장에게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화재진압에 최선을 다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필요 시 지자체와 협조해 주민대피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을 주문했다.
대구 서구는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 문자를 통해 “화재 현장 인근 주민들은...
그러면서 "배수구 청소와 침수 위험시 사전 안내 및 신속한 대피 체계 등 그야말로 기본이 되는 것들은 과하다 싶을 만큼 점검해야 한다"며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과 지자체는 호우로 인한 지하 공간에서의 인명·재산 피해 방지를 위해 더 긴밀히 협력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또 "기상 영향으로 일부 농산물의 작황이...
1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데이터가 있는 2009년 이후 인명 피해가 가장 컸는데요. 최근 10년간(2013~2022년) 낙뢰 사고 사망자는 7명, 부상자는 18명입니다.
기상이변, 왜 일어날까6월과 9월에 나타나는 낙뢰는 극심한 대기 불안정이 원인인데요. 이번 낙뢰 사고는 한반도 북쪽에 머무르는 저기압이 정체하면서 대기가 계속 불안정한 가운데 발생했죠.
낙뢰는...
S2B는 교육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지방계약법을 적용받는 모든 공공기관이 공사, 용역 및 물품의 제조·구매 입찰할 경우 지방계약법시행령에 의해 행정안전부장관이 이용하도록 지정한 지정정보처리장치다.
양사는 S2B 공공조달시스템에 사용기관의 편의 향상을 위해 S2B전용 결제카드를 도입하기로 했다. S2B 공공조달시스템에서 카드결제가 가능함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파면 여부를 가리는 재판에서 소방청과 경찰청이 “이태원 참사 당시 상호 간 협력은 문제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의 현장 지휘 권한에 대해서는 “직무범위 내에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탄핵 심판은 사건 접수일부터 180일 이내에 결론을 내려야 한다. 헌법재판소는 이달 27일을 마지막 변론기일로 지정했다. 이에 8월 내 이 장관...
지난달 31일 경계경보…“무대응보다는 적극 대응”
오 시장은 지난달 31일 북한 발사체와 관련한 경계경보 위급재난문자 발령 논란과 관련해서도 “현재 저희의 입장은 오발령도 과잉대응도 아닌 해당 공무원들이 할 수 있는 실수”라면서도 “서울시의 실수인지, 행정안전부의 실수인지 혹은 매뉴얼 자체가 잘못된 것인지에 대한 판가름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오...
국방부, 행정안전부, 농림식품부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 회의로 11개 부처 소관의 20개 인허가 절차가 일괄적으로 처리됐다.
신한울 3, 4호기는 각 1400㎿급으로 총 공사비는 11조 6804억 원 가량이다. 위치는 경북 울진군 북면 덕천리·고목리, 죽변면 후정리 일원이다.
이번 조치로 원전 건설을 위한 터 닦기가 가능해졌고 내년 3월 전후로 원자력안전위원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