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한다. 화재, 산업, 교통 등 분야별 안전 선진기술을 공유하고 안전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단공은 이번 박람회에서 산업단지 안전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가지 테마로 나눠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그는 “이런 식으로 민주당은 참사를 정쟁화해 무리하게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을 밀어붙였다가 6개월 행정 공백이 초래되기도 했다. 어떠한 사과도 하지 않은 민주당은 하루도 자리를 비워선 안 되는 국방부 장관을 탄핵해 기어이 안보 공백 사태를 만들려는 것”이라며 “기가 막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국회의 탄핵권은 정부의 위법이 명백할 경우 이를...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 기간 해당 지자체에 거주하는 것을 조건으로 인건비·창업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목적이 '청년 지역정착' 및 '지역소멸 완화'와 관련돼 있어 다른 일자리 사업과는 차별화된다.
해당 사업은 문재인 정부...
등 전 업종으로 대상을 확대해 진행하며 1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5번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지역경제과와 지방자치단체가 가격, 위생, 청결, 친절도,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신한카드는 ‘2023 황금녘 동행축제’ 활성화를 위해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3000포인트를 10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이날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하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장호진 외교부 1차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맞았다.
감색 정장에 붉은색 넥타이를 맨 윤 대통령은 이들과 악수하며 인사했다. 김 여사는 흰색 재킷과 검은색 치마를 입었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 홍보 열쇠고리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장호진 외교부 1차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윤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트랩에서 내려와 이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5일부터 5박 7일간 이어진 이번 순방에서 아세안 정상회의와 G20 정상회의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윤 대통령은 5...
한편, 행정안전부에서는 금융위 본부 금융혁신기획단과 FIU 가상자산검사과 등 핀테크·신산업 분야 담당 부서의 상설화에 제동을 걸고 있다. 상설화 이후 인력 증원, 예산 편성이 필요하다는 게 금융위 판단이지만, 행안부는 신중을 기하고 있다. 금융위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FIU뿐 아니라 금융위 인원이 전체적으로 부족하다. 금융위에서는 인력을...
지난 6일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이 참여하는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열고 경북 상주 이남 멧돼지 남하 차단 대책을 논의했다. 상주 이남에서 확인된 ASF 감염 야생 멧돼지는 5건으로 지난 4일에는 경북 청송에서도 ASF 멧돼지 2마리가 포착됐다.
일동홀딩스도 41.19%(4140원) 오른 1만4190원을 기록했다. 일동제약이 먹는...
이에 클라우드 관련된 모든 솔루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SDS에서 사업인수를 받은 ‘맥시전트 솔루션’을 통해 행정안전부 새올시스템, 교육부 나이스 및 K-에듀파인 등 주요 공공기관에 분배관리 솔루션을 납품한다는 설명이다. 온나라시스템의 주요 보안기능인 ‘맥시전트 WSS(Web Service Security)’를 200여 개 공공기관에 납품해...
행정안전부의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된 가게 중 캠페인 참여의사 및 착한 가격을 유지하게 된 사연 등 종합적인 인터뷰를 거쳐 지원 대상 업체가 선정됐다. '착한가격업소'는 서비스 가격을 지역의 평균 가격 이하로 제공하면서 위생 상태와 친절도가 우수한 업소를 행정안전부의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곳을 말한다.
이 캠페인은 가게 광고 홍보 채널로도...
행정안전부는 5일 산하 공공기관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운영 실태 전반을 감사한 결과를 발표하면서 사회적 논란을 야기한 단체를 지원해 민주화운동 기념의 취지를 왜곡했다고 밝혔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윤석열 정권 퇴진'을 구호로 내건 행사의 후원 단체로 이름이 들어갔다는 이유로 올해 처음으로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불참하고 사업회에 대한...
지급결제 분야에서는 전국 80여 개 지자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지역상품권 결제플랫폼 ‘착(Chak)’ 서비스와 플랫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사랑상품권 데이터 개방사업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공공데이터 개방사업이 소개됐다.
신원인증 분야에서는 ‘모바일 신분증’ 기술로 모바일 ID 시대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조폐공사는 2021년...
이 자리에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김기현 당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장호진 외교부 1차관 등이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순방 첫 일정으로 5일 오후 인도네시아에 도착한 뒤 동포간담회를 한다. 다음날인 6일 한·아세안 정상회의, 아세안+3(한ㆍ중ㆍ일) 정상회의 등 정상 외교를 한 뒤 아세안 관련...
앞으로 시는 △예비타당성 조사 및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기획재정부) △투자심사(행정안전부) △환경영향평가(환경부) 등의 절차를 진행한다. 환경영향평가는 주민참여로 진행하며 충분한 의견 반영 기간 확보를 위해 이른 시일 내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입지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법령을 위반하거나 공익을 저해한 사실이 없음이 확인돼 절차에 따라...
실제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재난안전산업 국내 시장 규모는 2020년 현재 43조7140억 원 규모였다. 빅데이터, IoT 기반 산업의 영향으로 ICT와 타 산업간 융합이 활발해 짐에 따라 시설물 관리, 방재와 관련해서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앞으로 이런 시스템의 시장은 매년 3∼5%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 연구소장은 해당 시스템에 관한 우수 사례를...
행정안전부는 연체율 10% 이상인 금고를 ‘부실 위험’이 높은 금고로 판단하고 있다. 행안부는 7월 4일 연체율 10%가 넘는 부실 금고에 특별점검에 나서겠다고 발표했으나 현장점검은 두 달 째 이뤄지지 않고 있다. 김광휘 행정안전부 지역경제지원관은 지난달 31일 실시된 새마을금고 관련 정부 합동 백브리핑에서 “하반기에 정기검사(2년마다 1번)를 해야 하는데...
행정안전부는 연체율 10% 이상인 금고를 ‘부실 위험’이 높은 금고로 판단하고 있다.
부실 위험이 높은 금고 109개 중 33개는 서울 지역 소재 금고였다. 이어 △인천 15개 △경기 14개 △부산 13개 △대구 8개 △전북 6개 △충남 5개 △전남 4개 △대전3개 △울산 2개 △경북 2개 △광주 2개 △경남 1개 △충북 1개 순이다.
부실 위험 금고 수가 급증한 배경에는 저금리...
자본적정성 지표 '취약ㆍ위험' 61곳 중 48곳 연체율 10%↓연체율 수준 '우수'인데 순자본비율 '위험'인 금고도 있어 정부 '부실 위험' 연체율 10% 기준, 감독 사각지대 낳을 수도중앙회 "새마을금고법 따라 건전성 등 다양한 지표 관리 중"
정부가 새마을금고의 부실 가능성을 우려해 특별 점검 대상으로 잡은 기준은 연체율 10%가 넘느냐 여부다. 하지만 부실...
행정안전부는 연체율 10% 이상인 금고를 ‘부실 위험’이 높은 금고로 판단하고 있다. 행안부는 7월 4일 연체율 10%가 넘는 부실금고에 특별점검에 나서겠다고 발표했으나 현장점검은 잠정 연기된 상태다.
부실 위험이 높은 금고 109개 중 33개는 서울 지역 소재 금고였다. 이어 △인천 15개 △경기 14개 △부산 13개 △대구 8개 △전북 6개 △충남 5개 △전남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