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행정안전부 산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전국 자치단체에서 접속하는 ‘새올’ 전산망이 마비됐다. 이 같은 문제로 인해 지자체 공무원들이 업무를 보지 못하는 것은 물론 일부 행정복지센터 민원업무 처리도 지연되고 있다.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건축물 및 토지(임야) 대장 발급·열람, 지방세 납세증명서 발급 등 국민 일상생활에 밀접한...
그는 가축방역관 처우 개선과 관련해서는 "수당을 대폭 인상하도록 행정안전부와 협의하고 있고 특채 요건을 완화하는 것도 검토해 시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푸드 수출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수출이 10% 마이너스인데 농식품 수출은 11월 둘째 주까지 1.4% 늘었고 현재 100억 달러를 넘었다"라며 "올해 농식품 수출은 역대 최고가 될 것...
다만 자문위는 행정안전부와 금융감독원, 예금보호공사 등 감독전문기관이 협의체를 구성해 검사기능을 대폭 강화, 금융당국의 ‘권한’은 대폭 늘리는 것으로 매듭지었다. 새마을금고의 병폐로 지적됐던 제왕적 지배구조에 ‘메스’를 댔지만 ‘이중적 권한’ 구조가 제대로 효과를 낼 수 있을 지는 지켜봐야 된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14일 김성렬 새마을금고...
다만, 횡령 등 내부통제 문제가 불거졌던 감독권은 행정안전부가 계속 맡기로 했다.
14일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자문위원회와 행안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가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영혁신안과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자문위는 중앙회장에 쏠린 권한을 분산하기로 했다. 경영대표이사직을 신설해 전문경영인체제를 도입한다....
“국가나 정부는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용어인데 중앙정부만 정부로 지칭하는 것은 대표적인 중앙집권적 행정문화다.”
김포군수·시장을 거쳐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낸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7년전 발언이다. 당시 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았던 유 시장이 행정자치부 시절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다. 유 시장은 지방행정기관 명칭이 서울‘지방’경찰청, 인천...
정부에서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안철수 의원, 송석준 의원 등이 자리했고, 대통령실에서는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행사를 마치고 전국 새마을지도자, 청년새마을회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인사했습니다. 특히 청년의 약속을 선언했던 전국청년새마을연합회장...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곽대훈 중앙회장을 비롯해 전국 광역시‧도지부 회장 등이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안철수 의원, 송석준 의원 등이 자리했고, 대통령실에서는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한동훈 법무부·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김창기 국세청장, 윤희근 경찰청장, 이복현 금감원장 등이, 국회 측에서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관계부처 장관, 불법 사금융 피해자, 현장 관계자 등과 함께 최근 고금리 상황에 편승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사금융 현황과 대응 방향에 대해...
중부발전은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국무조정실 공동으로 주관한 2023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액화 천연가스(LNG)를 활용한 국내 최초 블루수소 플랜트 구축 및 규제특례 승인 사례가 선정돼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했다.
7월 한국중부발전은 사내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열어 67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하고, 자체 심의(적극성·창의성...
행정안전부 주민등록통계 자료를 보면 이달 기준 전국 1~2인 가구 수는 총 1577만932가구로 전체 가구의 약 65.98%에 달한다. 이는 10년 전인 2013년 동월 1~2인 가구 비율(53.81%)보다 약 12.17p 늘어난 수치다. 여기에 전세사기 여파로 빌라, 다세대주택 기피 수요가 소형아파트로 몰린 영향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부동산R114 기준 올해(1월~10월) 전국에서...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어린이정원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남화영 소방청장에게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기념식 축사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의 생명을...
다만, 보고서는 "기재부는 예산안 제출 시점에서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와 각 지방자치단체의 협조를 통해 지자체가 기부받은 금액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일 뿐만 아니라 다른 기부금 세액공제 항목의 월별 진행 추이 등을 참고해 연말까지의 대략적인 기부액 수준을 추정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충분히 추정이 가능한...
9일 경기도에 따르면 8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국무조정실·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 공동주관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기교통공사와 수원시를 비롯해 7개 기관이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289개 기관에서 제출한 570여 개 사례를 대상으로 국민 참여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지자체 18건, 지방공사·공단 9건, 중앙부처 18건...
8일 행정안전부가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2022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에 따르면 2022년 11월 1일 기준 3개월 넘게 국내에 장기 거주한 외국인 주민 수는 총 225만8248명이었다. 이는 전년 대비 12만3679명(5.8%) 증가한 규모다. 외국인 주민은 해마다 증가하다가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2년 연속 감소했었다. 행안부는...
이후 행정안전부가 부울경 특별연합 규약안을 승인하면서 부울경 특별연합은 지난해 4월 공식 출범했다.
하지만 특별연합 출범 2달 만에 열린 지방선거에서 부산, 울산, 경남 3개 시도는 부울경 메가시티를 내세운 민주당에 표를 주지 않았다. 이후에는 몇 달만에 부산시가 특별연합 규약 폐지를 의결하면서 부울경 메가시티는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막대한 행정비용과...
합동대책본부는 이날 회의를 열고 해외에서 효과와 안전성이 보장된 대체 살충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국내 출몰 빈대가 기존 살충제에 내성을 보인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또 정부는 합동대책본부 총괄을 행정안전부에서 총리실로 격상하고, 10개 중앙 부처와 17개 시·도가 매주 회의를 열어 발생 현황을 파악하기로 했다.
전국 지자체는 빈대 출현 가능성이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