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출생인 추경호 내정자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5회에 합격한 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대표부 공사참사관과 금융위 금융정책국장,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을 지낸 금융통이다.
김찬 내정자는 경기 광주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를 나와 행시 25회에 합격한 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국장과 문화콘텐츠산업실장 등 문화부에서...
한편 김 정책관의 후임에는 김형돈 재산소비세정책관(행시 26회)이 내정됐으며 그 자리에는 문창용 조세기획관(행시 28회)이 내정됐다. 변상구 관세정책관(25회)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추진단장으로 내정된 상태다.
조세기획관과 관세정책관 자리에는 교류인사 형태로 외곽조직에 머물고 있는 세제실 출신 국장급 인사들이 복귀할 예정이다.
총리실이 이번 인사...
올해 3월부터 해양환경관리공단 수장을 맡은 곽인섭 이사장은 행시 25회로 1981년 공직에 진출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장·총무과장·감사관·재정기획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국토해양부 물류정책관·물류항만실장 등을 거쳤다.
해수부와 국토부 고위직을 거쳐 민간 해운사 대표로 자리를 옮긴 경우도 많다.
해운물류IT 전문기업인 케이넬넷 대표로 지난 1월 취임한...
국장급은 종전 행시 25~28회에서 27~30회로 중심축이 옮겨갈 것으로 예상된다.
과(팀)장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정책과장이 종전 행시 32~34회 중심에서 34회~36회로 바뀔 가능성도 적지 않다. 다만 과장들은 올해 초 일부 승진인사가 이뤄진 점과 지난달 말 대규모 전보가 있었던 점을 감안할 때 조직 안정을 위해 인사가 소폭에 그칠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행시 25회로 공직에 발을 들여놓은 뒤 무역위원회 상임위원과 지경부 기획조정실장을 거쳤으며 최중경 지경부 장관이 청와대 경제수석 시절에 비서관으로서 호흡을 맞췄다.
특히 지난해 지경부 기획조정실장에 임명된 지 한 달 만에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으로 발탁됐다.
전날 사퇴 의사를 밝힌 박영준 2차관 후임으로는 김정관 지경부 에너지자원실장을...
행시 25회로 공직에 발을 들여놓은 뒤 무역위원회 상임위원과 지경부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전날 사퇴 의사를 밝힌 박영준 2차관 후임으로는 김정관 지경부 에너지자원실장을 내정했다. 김 2차관 내정자는 1959년에 태어나 경남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행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산업자원부 지역산업균형발전기획관, 지경부...
신임 최 관리관은 행정고시 25회로 재정부 국제금융국장,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추진단장 등을 지냈다.
김 본부장은 행시 26회로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 과정에서 외환부문 거시건전성 제고를 위한 정책 수립 과정을 주도했다.
주 단장은 행시 26회로 대외경제 분야의 정책 기획 및 부처간 업무조율에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장은 행시 14회 출신으로 재무부 산업금융과장과 외환정책과장,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예일회계법인 회장을 맡고 있다.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서류 심사와 인터뷰 등을 거쳐 2월 말까지 단독 후보를 선정해 이사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이후 3월4일 열리는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3월25일 주주총회에서...
하마평으로는 장영철 미래기획위원회 실무단장(행시 24회)과 김경호 전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사(행시 21회), 김성진 전 조달청장(행시 19회), 최수현 금융정보분석원장(행시 25회) 등이 거론되고 있다.
장영철 실장은 이명박 정부에서 공공기관 개혁을 주도한 재정경제부 공공정책국장을 역임했으며 김영호 전 이사도 금융 분야에 밝아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이재홍 차장의 빈자리에는 박종록 해양정책국장(행시 25회)이 승진될 것으로 예상되며 박상우 국장의 후임으로는 도태호 건설정책관(행시 31회)이 자리를 옮기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홍순문 교통정책실장(행시 23회)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일영 항공정책실장이 교통정책실장으로 수평이동하고 항공정책실장에는 김광재 물류정책관(행시 24회)...
이재홍 차장의 빈자리에는 박종록 해양정책국장(행시 25회)이 승진될 것으로 예상되며 박상우 국장의 후임으로는 도태호 건설정책관(행시 31회)이 자리를 옮기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진 홍순만 교통정책실장(행시 23회) 자리에는 정일영 항공정책실장(행시 23회)이 자리를 옮기고 항공정책실장에는 김광재 물류정책관(행시 24회)이...
행시 25회 출신으로 교통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청와대 관광체육비서관, 문화부 예술국장, 문화콘텐츠실장 등 관광, 종교,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거쳤다.
특히 관광 업무를 오래 맡아 관광통으로 불리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국 프로젝트 매니저로 근무하면서 국제기구 경험도 쌓았다.
▲서울(52) ▲성균관대 경영학과 ▲행정고시(25회)...
최 상임위원은 행시 25회 출신으로 강릉고와 고려대 무역학과를 졸업했고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재정정책심의관, 국제금융심의관, 국제금융국장 등을 역임했다.
금융서비스국장에는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파견을 마치고 귀국한 고승범 전 금융감독위원회(현 금융위원회) 기획행정실장이 임명됐다.
행시 28회인 고 국장은 경복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최 단장(행시 25회)의 이동으로 공석이 된 국경위 단장에는 홍영만 금융위 금융서비스국장이 승진 이동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3일 정부 관계자는 "이번 기획재정부와 금융위 인사를 서로 교환하자는 의견이 오갔다"며 "임승태 전 상임위원이 한국은행 금통위원으로 자리를 옮긴 후 추경호 전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이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으로 승진한...
최 단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행시 25회 출신이다. 재경부 외화자금과장을 비롯해 국제금융국장 등을 역임했다. 추 국장도 고려대를 졸업하고 세계은행(IBRD) 파견과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참사관 등의 경력을 갖고 있다.
육 실장은 이밖에도 본부 차관보로도 거론되고 있지만 올해 1월 총리실 국정운영실장으로 승진했기 때문에 이번 인사에서는...
이 두 곳엔 현재 국장급 가운데 선임급인 행시 26회 출신이 유력해 보인다.안 내정자와 동기인 행시 25기 출신 가운데 국장급은 대상자가 없는데다 최경환 지경부 장관이 지난달 실·국장급 인사를 단행한 뒤 향후 승진 요인이 있으면 공직 서열을 중시하겠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주에 공이 컸던 강남훈 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을...
윤상직 신임 기조실장은 부산고, 서울대 무역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나와 행정고시 25회로 수출과장, 산업정책과장, 전기위원회 사무국장, 자원개바리정책관, 산업경제정책관을 역임했으며, 작년 4월부터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을 맡았다.
김경식 무역투자실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 하버드대 행정학 석사를 거친 행시 24회로 대통령 비서실 보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