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자동크린넷(생활폐기물 수거시스템)이 설치된 113개 주요 건축물 중 우수사용 건축물에 대한 표창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자동크린넷을 무분별하게 사용할 경우 수송관로가 막혀 생활폐기물 수거가 중단되는 피해를 가져올 수 있어 올바른 사용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표창은 입주민의 분리배출이나 관리사무소의 사용방법 홍보 및...
안전특화가로 시설물 디자인과 설치계획을 수립하고 2-2생활권(세종시 새롬동) 공동주택 입주 시기에 맞춰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가 어린이와 여성이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라면서 “시범가로 조성 이후 장ㆍ단점 등을 면밀히 검토해 안전특화거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국무총리 비서실장(차관급)에 최민호(59)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임명됐다고 국무총리실이 1일 밝혔다.
총리실은 최민호 신임 실장에 대해 “중앙과 지방의 요직을 두루 경험한 정통 행정관료 출신 인사”라며 “일처리가 꼼꼼하면서도 대인관계의 폭이 넓고 리더십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충남 출신의 최 실장은 한국외국어대...
이완구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최민호(59)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출신의 최 전 청장은 한국외국어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24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행정자치부 지방분권지원단장, 행자부 공보관, 행정안전부 인사실장, 행안부 소청심사위원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을 지냈다.
특히 최 전 청장은...
행복청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올해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계획’을 발표했다.
행복청은 올해 3대 추진방향을 △도시 성장동력의 다변화 △도시 인프라의 양적 확대 및 질적 향상 △도시 고품격화로 정했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연내 행복도시 인구 10만명 돌파가 예상됨에 따라 도시 인프라의 양적 확대...
롯데건설이 지난 달 28일 세종시 연기면 세종리 금강 일원에 위치한 햇무리교 중앙부 전망대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와 함께 햇무리교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시공사인 롯데건설 임영선 토목사업본부장과 이충재 행복청장, 조현태 LH 세종특별본부장을 비롯해 관계자 150명이 참석해 개통을 축하했다.
이어 11월...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은 10일 행복도시 최초의 투자유치 박람회를 14일부터 사흘 간 세종시 행정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도시알리기·비전제시 행사로 미래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신기술 업체 등 100여개 기업이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투자유치 행사가 마련된다.
또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내년부터...
신설된 인사수석비서관에는 정진철(59.충남) 전 행복도시건설청장이 지명됐다. 정 내정자는 행시 21회 출신으로 현재 대전복지재단 대표를 지내고 있으며, 청와대 행정관, 중앙인사위 인사정책국장, 국가기록원장 등을 역임했다.
세월호 참사 대처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 후임에는 이성호(60.충북) 전 국방대학교 총장이 내정됐다.
세종시장은 새누리당 유한식 현 시장과 새정치연합 이춘희 전 행복도시건설청장이, 대전시장은 새누리당 박성효 전 시장과 정무부시장을 지낸 새정치연합 권선택 전 의원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여야 텃밭지역인 영남과 호남에선 부산과 광주 등에서 막판 후보단일화 여부가 변수가 될 전망이다.
부산시장 자리를 놓고 현재 새누리당 친박계인 서병수 의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올해 행정도시 개발범위를 금강 남쪽 지역으로 확대하고 총 1만8000호의 공동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또 4.4km의 가로수길, 5개 박물관이 모인 박물관단지 등 문화시설 조성에 착수한다. KAIST(카이스트) 세종융합캠퍼스 건립, 세종 충남대병원 건립 사업도 올해 내로 가시화할 방침이다.
행복청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입주를 희망하는 기관은 행복청장에게 사업서를 제출하면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회는 심의를 통해 부지매입 및 건축비용을 지원한다.
아울러 행복도시 건축수요 증가에 대응해 건축위원회 위원수 상한을 확대(30명→60명)해 건축위원회 심의절차를 합리적으로 개선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차질 없이 추진 중인 정부 및 공공기관 이전과 함께 대학·병원·연구기관...
세종시에서는 새누리당 소속인 유한식 현 시장과 최민호 전 충남부지사가, 민주당에서는 이춘희 초대 행복도시 건설청장이 뛰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남권 = 경북에서는 현 김관용 지사 지지율이 탄탄하지만 상황 변화가 생길 경우 재선의 이철우 의원이나 권오을 전 의원이 유력한 후보군을 형성하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19대 총선 당시 대구에서 출마했던 김부겸 전...
정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영선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박찬우 안전행정부 1차관,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합동 브리핑을 열고 2단계 중앙행정기관의 세종시 이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2단계 이전기관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사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가보훈처 등 6개 중앙행정기관과 10개...
재공모에는 1차 공모당시 4배 수에 포함됐던 국토부 전직 관료 출신인 이재홍ㆍ송기섭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과 백석봉 도공 전 부사장, 최봉환 도공 현 부사장 등 4명이 모두 지원했다.
또한 김학송 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의원과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전 경찰청장)이 새롭게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18대 국회의원인 김 전 의원은 최근 마사회장 후보로...
도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앞서 국토해양부 출신인 이재홍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행복청장)과 송기섭 전 행복청장, 백석봉 도로공사 전 부사장, 최봉환 도로공사 현 부사장 등 4명을 사장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국토부와 도로공사 출신이 2명씩 있지만, 외부 인사는 한 사람도 없었다.
국토해양부에서 처음으로 7급으로 공직생활에 행복도시건설청장에 올랐다. 건설교통부 부동산 평가팀장, 국토해양부 부동산산업과장 등을 비롯해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 등 여러 보직을 거치며 주요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55년생 △경기 의정부 △용문고 △방송통신대 행정학과 △인하대 교통대학원 경제학 석사 △단국대 도시계획...